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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단풍은 가라, 전국 사진작가 몰리는 ‘바다 단풍’ 명소 리조트 ‘어디’ 가을이 오고 있다. 단풍 구경갈 생각에 설레는 이들도 많겠지만, 이번엔 색다른 ‘바다 단풍’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해안에는 유명한 일몰 명소 세 곳이 있다. 인천 강화도의 석모도, 전북 부안의 채석강, 충남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이다. 꽃지해수욕장은 가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차타고 “놀아보자” “얼쑤~!” 흥겨운 탈춤사위와 함께 가을을 즐길 기회가 온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경북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손잡고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차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새마을호 전용열차와 KTX를 이용해 딱 6번 운행한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경기 양평, 강원 원주 등을 거쳐 안동역에 내린다. 이후부터는 연계차량으로 이동해 여정을 이어간다. 안동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세계적인 탈춤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 ‘MZ 쇼핑 성지’ 한남동 트렌드 투어 가능한 패키지 나왔다 서울 스타일 겟어웨이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한남동에 위치한 패션, 뷰티 브랜드의 특별한 혜택을 담은 스페셜 오퍼 쿠폰북이 제공된다. 패키지 협업에 참여한 브랜드로는 △나일로라(Nylora) △드파운드(Depound) △르몽생미셸(Le Mont St Michel) △수프라(Supra) △시티브리즈(City Breeze) △힌스(Hince) 등이 있다. 2040에게 특히 인기있는 브랜드들로 할인 혜택은 물론 매장 방문 시 특별한 기프트 증정도 포함되어 있다.
  • ‘잠실 이색 데이트코스 떴다’ 어른들을 위한 페인팅 팝업 화제 ‘네온 브러쉬’는 형광 페인트로 창의력을 맘껏 발휘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팝업 페인팅 행사다. 참가자들은 약 90분간 전문 아티스트의 지도를 받으며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특히 어두운 조명 아래 빛나는 물감과 함께 어우러지는 와인은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가을 정취 물씬…서울 근교 당일치기 단풍 명소 4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단풍, 누구보다 제대로 감상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단풍 명소 4곳을 소개한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단풍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 ‘호텔업계 최초’ 민간정원으로 등재된 롯데호텔 제주 ‘원생정원’ 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가운데 일정 자격 요건과 조성 수준의 우수성 등을 심사해 시에서 인정한 정원을 말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인증제도 검토를 거쳐 제주시에 민간정원 등록을 신청했다. 제주시 심의위원회의 현장심사 후 6월 초 제주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 8월 28일 정원누리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
  • “이게 진짜 그림이라고?”...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 극사실주의 작가를 만나다 여기 이 작품,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면 믿으실지.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유리병에 든 금붕어를 찍은 사진 같지만, 놀랍게도 그림이다. 포토샵 등 어떠한 디지털 기법도 활용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손에 쥔 붓으로만 일궈낸 결과물이다. 말문이 막힌다. 그럼 대체 어느 나라 작가의 작품일까. 주인공은 바로 우리나라에 있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사실주의 작가이자 ‘하이퍼리얼리즘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김영성 작가의 ‘무· 생· 물’ 시리즈다.
  •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 독일 천재 가구 디자이너 ‘발렌틴 로엘만’ 전시 연다 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중 한명인 발렌틴 로엘만(Valentin Loellmann)의 개인 전시회가 컬렉터블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THE EDIT)에서 진행된다. 발렌틴 로엘만은 그의 독특한 예술적 접근 방식과 혁신적인 철학을 통해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가능성, 저항, 이질감, 미지의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에 깊이를 더하고, 나무의 온기를 황동, 스틸, 레진, 마블 소재와 융합시켜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 1시까지 조식? ‘슬로 푸드’로 뒤집은 강원도 호텔 ‘어디’ 강원도 정선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홈메이드 슬로 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파크로쉬는 지난해 9월 체크아웃 후 오후 1시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조식 ‘브레이크슬로(Breakslow)’를 선보였다. 이번엔 ‘브레이크슬로’에 ‘슬로 푸드’를 더해 ‘슬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월, 파크로쉬 셰프들은 특별한 재료로 전통 방식의 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재료로 국내 1호 국제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된 제주 토종 푸른 콩, 정선 가리왕산 샘물, 서해 천일염을 사용했다. ‘맛의 방주’는 전 세계 귀중한 식재료를 보호하고 알리는 일을 하는 단체다.
  •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한국 최고 리조트’ 꼽힌 춘천 이곳 춘천 레고랜드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2024)’로 선정됐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글로벌 관광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업계 내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세계 160여 개국의 회원사와 여행 전문가, 일반 여행객들의 투표를 통해 매년 관광업계에서 탁월한 성과와 서비스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한다.
  • 서울서 두 시간 거리…공기 좋은 시골에서 제대로 된 촌캉스 즐길 수 있는 이곳 최근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급부상한 촌캉스. 촌캉스는 시골을 의미하는 촌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여유를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휴가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MZ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의 여행객들이 촌캉스의 매력에 빠지면서, 촌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장소가 떠오르고 있다. 공기 좋은 시골에서 진짜 촌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은 어떨까. 서울에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충남 부여군이다. 생생한 촌캉스 후기부터 함께 둘러보기 좋을 만한 부여의 볼거리와 먹거리 소개까지, 완벽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주목하길 바란다.
  • 홍천에선 전통 장터·거제에선 불꽃축제…추석 명절만큼 풍성한 소노 리조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전국 각지의 리조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추석 명절 만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가위 보름장터’를 연다. 푸드존은 모듬전과 치킨 및 맥주, 음료를 판매하고 홍천양조협회와 협업해 지역 전통주를 시음하고 구매 가능하다. 마켓존에서는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 열려 각종 엑세서리와 주방용품, 3D 프린팅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시간 소노펠리체 산마르코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양산형 한옥은 그만” 한옥계의 봉준호가 선보이는 디테일 가득 ‘진짜 한옥’ 호텔 ‘락고재’ 한옥 호텔. 하회마을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옛것을 누리는 집’이라는 의미가 있다. 안영환 락고재 회장은 “장장 15년이 걸렸다”며 호텔에 대한 첫 소개를 했다. 높은 빌딩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시대에 옛 방식 그대로 한옥을 짓고 싶다는 결심을 이루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 족발 골목, 장충동 호텔 건설 현장에 외국인들 몰린 이유... 알고 보니 가을 문턱, 서울 장충동이 예술의 향기로 물들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야심작,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이 오는 13일까지 도시의 일상을 예술로 채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아트&테크(Art&Tech)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36개 작품이 이곳을 거쳐갔고, 누적 관객 수는 9만6000여 명에 달한다.
  •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 첫 달 만에 12만 관람 돌파 지난달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8월 19일 기준으로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2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700평 규모로 전 세계 8곳의 아르떼뮤지엄 중 최대 규모다. 부산의 자연과 역사를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19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英 왕실 레시피 담은 디저트 선보인 호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시켜줄 프로모션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영국 왕실의 레시피를 담은 ‘엘리자베스 로열 하이티(Elizabethan Royal High Tea)’를 선보인다.
  • “낭만 한도 초과” 경복궁 옆 서촌 문화 예술 공간 3 서울 종로구에 자리한 경복궁, 바로 옆 동네의 서촌에는 낭만적이고 감각적인 문화 공간이 많다. 고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서촌의 문화 예술 공간 세 곳을 소개한다.
  • 남산 야경보다 화려한 이곳!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술관 변신 더 트리니티 앳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한국 현대미술 작가 빠키(VAKKI)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형박색음 形拍色音 Form : Beat ≒ Color : Frequency_VAKKI IN SEOUL’이다. 전시는 ‘2024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주간에 맞춰 열린다. 국제적 아트 허브로 떠오르는 서울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 “눈호강이네”... 감성 넘치는 하와이 사진전, 성수에 뜬다 하와이 관광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함께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어니언 성수’에서 ‘마이 트루 알로하(My True Aloha)’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하와이 관광청에서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인 ‘마이 트루 알로하’의 일환으로, 여행자들이 하와이의 고유한 문화를 이해하고 몰입도 높은 여행을 경험하도록 독려한다. ‘알로하’는 하와이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인사말이다. 사진전에는 상업적인 관광 명소가 아닌 하와이의 본질을 조명하는 약 25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 [여행+제주]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제주만이 주는 가을빛 추억 5 덥지만 덥지 않다. 요즘이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에 몸 둘 바를 몰랐더랬다. 그런데 24절기가 참 묘하다. 처서가 지나면서 맹렬한 더위가 꺾였다. 한낮 거리도 땀은 흐를지언정 복날에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다가왔다는 얘기다. 하늘도 더 높아졌다. 푸름도 더 짙어졌다. 새로운 계절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점차 다가온다. 이 시기 마음껏 가을 정취를 뽐내는 한 곳을 꼽으라면 제주를 빼놓을 수 없다.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 물결 그리고 제주만이 주는 계절감까지. 제주 자체가 가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을 나들이를 먼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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