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파스타 및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2층에 자리한 모모 라운지에서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예쁜 3단 트레이에 샌드위치, 스콘, 티라미수, 판나코타, 조각 케이크 등 다채로운 디저트와 신선한 딸기를 선보인다.
3단 트레이의 디저트와 함께 식사대용으로 충분한 볼로네즈 파스타도 제공한다. 음료는 히비스커스를 베이스로 해 딸기와 망고를 블렌딩한 영국 홍차 브랜드 ‘트와이닝’의 스트로베리 앤 망고 티 또는 커피 중에서 취향에 따라 1인 1잔 선택할 수 있다.
모모 라운지는 22층 천장까지 일직선으로 뻥 뚫려있는 아트리움 구조로 유리 천장에서 자연광이 들어와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9만원, 3인 기준 13만원이다. 최소 2인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는 1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모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최소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수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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