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지역 1위를 차지했다. 57만 5048명 독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99.53점을 획득, 최고 호텔로 인정받았다.
‘여행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37년 역사를 자랑한다.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최고의 호텔, 리조트, 스파, 여행지를 선정한다.
알렉스 리(Alex Lee)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은 “높은 권위의 콘데 나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지역 최고 호텔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독자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라 더욱 의미 깊다”라고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럭셔리 객실 170개, LEED 골드 등급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한국 최초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을 갖췄다. 초대형 LED 미디어 월은 호텔 자랑거리다. 동대문역과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다. 역사와 문화의 중심에서 쇼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다. 파인 다이닝과 청계천 전망 루프톱 바에서 동대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국내 호텔 최초로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호텔이다. 2014년 개관 이래 서울 패션 위크와 다국적 기업의 단골 숙소로 자리 잡았다.
권효정 여행+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