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도 즐기고 최고급 리조트 시설도 누릴 수 있는 트레킹 패키지가 출시됐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10월 4일부터 ‘북한산 트레킹 패키지’를 판매한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파라스파라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며 가을이 내려앉은 북한산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파라스파라에서 직접 제작한 사파리 모자와 북한산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패스포트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 동안 파라스파라 서울에 머무르며 북한산국립공원 패스포트 내 트레킹 코스를 1개 이상 인증하면 파라스파라 델리 시그니처 북한산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선물로 준다. 가을을 맞아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북한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번 패키지는 월~목요일 투숙 하면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적용되어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북한산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총 14개 건물 루프탑을 파노라마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365일 운영되는 루프탑 자쿠지는 물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단풍으로 물든 북한산과 인수봉을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다. 이외에도 야외 온수풀, 실내수영장, 사우나 등 파라스파라 부대시설은 물론, 중식당 파크689 15%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파라스파라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감동적인 북한산의 가을 절경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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