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가을을 맞아 색다른 패키지를 선보인다. 두 가지 맞춤형 상품이 눈길을 끈다.
‘포 마이 키즈(For my Kids)’ 패키지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기획했다. 객실에 들어서면 유럽 감성 키즈 텐트가 눈길을 끈다. 비비앤아이(viviandi) 브랜드 텐트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엠 낫 어 베이비(I’m not a baby)‘ 브랜드의 키즈 전용 어메니티 세트(샴푸, 로션, 컨디셔너, 바디워시)까지 더해져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어린이 가운과 슬리퍼는 작은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다. 포 마이 키즈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기준으로 조식과 인피니티풀 수영장 이용도 포함했다.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연인이나 친구와 여행이라면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 패키지가 제격이다. 가을 정취를 담은 피노 누아 와인 1병과 치즈 모듬 플래터로 분위기를 돋운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인피니티풀 수영장 무료 이용으로 도심 속 휴양지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이휘영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총지배인은 가을 시즌 패키지는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지역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서비스를 통해 현대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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