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JW 키즈 블리스(JW Kids Bliss)’ 패키지를 선보인다. ‘JW 키즈 블리스‘ 패키지는 덴마크 프리미엄 키즈 가구 브랜드 ‘안데르센(Andersen)’과 협업해 키즈 룸을 꾸몄다.
디럭스 객실 중 채광이 좋고 욕실이 넓은 방에 자연 친화적 가구를 배치했다. 올리버 하이가드 데이베드, 올리버 플레이 테이블, 빌리 스톡홀름 교구장 책장, 캔디 키즈 소파 등을 준비했다. 유아 소근육과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구와 책도 함께 비치해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패밀리 바이 JW’ 프로그램과 JW 시그니처 키즈 에코백이 투숙 어린이에게 제공된다. 프로그램 세트에는 ‘건축물 모험 여행‘ 노트와 크레용, 호텔 주변 관광 가이드 등을 포함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성인 2인 조식(타볼로24 뷔페), 실내 수영장 이용권(4인)을 포함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는 12세 이하 어린이 2인까지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투숙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JW 고급 키즈 배스 가운 1매를 증정한다. 가격은 44만 원부터.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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