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 재충전 키워드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 8월 31일까지
전국 11곳의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2024 관광트렌드 중 하나인 ‘쉼이 있는 여행’에 동참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여행 패키지는 강원 평창과 설악, 부산 켄트호텔 광안리 by켄싱턴, 전북 남원예촌 by 켄싱턴 등 켄싱턴호텔 4곳과 강원 설악밸리, 충북 충주, 경남 지리산하동, 경북 경주, 제주 한림과 서귀포, 제주 중문 등 켄싱턴리조트 7곳을 포함해 총 11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비교적 붐비지 않는 주중 전용 상품으로, ▲객실 1박 ▲조식 2인 ▲관광지 이용 혜택 등을 포함한다. 또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임직원이 추천하는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점별 자연 힐링 명소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청정 자연 속 최고의 힐링’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6만7000㎡(2만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가든을 운영해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키지 이용 시 켄싱턴 가든의 오리엔탈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사계절 실내풀과 천연 암반수 사우나(2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럭셔리 리조트로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내에 금강산 화암사로 이어지는 도보 1시간 거리의 약 2km 트레킹 코스가 있어 프라이빗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남원예촌 by 켄싱턴의 남원 6대 관광지 입장권(택1), 켄싱턴리조트 제주 중문의 산방산 탄산온천 입장권 등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찾는 올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자연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몸도 마음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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