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유럽 지역 예약률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휴가 붙이면 최장 9일 연휴로 유럽 전 지역 여행 가능
유럽 지역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기획전 선봬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9~10월 황금연휴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황금연휴 유럽 여행 모두드림‘ 기획전을 선보인다.
올해 가장 긴 황금연휴는 추석 연휴다. 9월 17일 화요일이 추석 당일이어서 앞뒤로 쉬게 되면 직전 주말을 포함해 총 5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만약 9월 19일과 20일에 이틀 휴가를 쓴다면 총 9일의 연휴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10월에도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 2번의 휴일이 있고 그 사이 4일(금)·7일(월)·8일(화) 휴가를 3일 쓰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을 통째로 쉴 수 있다.
모두투어의 이번 기획전은 폭증하고 있는 유럽 여행 수요를 배경으로 한다. 최근 유럽 항공 노선 운항 확대로 인한 공급석 증가로 5월 유럽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황금연휴 유럽 여행지’ 상품은 이탈리아 베네치아·튀르키예 이스탄불·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등이다. 그밖에 서유럽 1/2/3개국·동유럽/발칸·스페인/포르투갈·북유럽·두바이/아부다비·코카서스 3국·이집트/사우디 등 유럽 전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올해 추석의 경우 휴가 2개를 사용하면 9일의 연휴가 생겨서 서유럽 3개국 여행을 비롯해 유럽 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황금연휴다“며 “황금연휴 기간 미리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안정적인 항공 공급석 확보와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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