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홀릭 상품 중 가짜를 골라라
고객 참여형 행사 마련
200만 원 상당 여행비 지원
취향 맞춤형 브랜드 ‘홀릭’으로 차별성과 다양성 강조
인터파크가 만우절을 기념해 ‘가짜 홀릭 패키지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 참여 방법은 총 10개의 인터파크 홀릭 묶음 상품(패키지) 중 가짜일 것 같은 1개 상품을 골라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는 것이다.
정답을 맞힌 고객 1명에게는 추첨으로 홀릭 패키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착순 1000명에게는 행사에 등장한 진짜 홀릭 묶음 상품(패키지) 9건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올해 초 취미와 취향 맞춤 묶음 상품(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출시한 주제별 맞춤 상품만 120여 개에 달한다.
이번 만우절 행사는 고객에게 유쾌한 방식으로 이색적인 ‘홀릭‘ 상품을 소개하고 다양성 및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한 홀릭 묶음 상품(패키지)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만의 전문적인 상품 기획력과 이색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김혜성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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