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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석촌호수 벚꽃을 즐기는 3가지 방법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만개한 석촌 호수 벚꽃에 봄 미식 더해
벚꽃 철 야외석 전용 메뉴 출시
칵테일파티 등 다양한 행사 선보여

잠실에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석촌호수와 마주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기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이에 호텔에서는 올봄 상춘객을 겨냥해 꽃구경에 미식을 더한 야외석 전용 메뉴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야외석 전용 메뉴는 소피텔 서울의 3층 일식당 미오(MIO), 6층 파리풍 휴게공간 레스파스(L’Espace), 32층 옥상 바(Bar) 라티튜드32(Latitude32) 3개 구역에서 선보인다. 야외 공간을 개장해 고객이 벚꽃과 봄바람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맞이할 수 있게 했다.

마치 파리의 봄, 레스파스(L’Espace)

파리풍 휴게공간 레스파스는 탁 트인 야외석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차를 마시거나 아침 식사하기 좋다.

프랑스 파리 향수 기업 구딸(Goutal)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구딸 르 구떼(Goutal Le Goûter)를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즐기며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레스파스에서는 달콤한 복숭아 향이 나는 구딸 대표 향수 쁘띠 쉐리(Petite Chérie)’를 주제로 한 프랑스식 후식 등 곁들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쁘띠 쉐리 특별 선물도 선착순 제공해 더욱 향기로운 봄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구딸 르 구떼는 4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레스파스 야외석에서 샴페인을 곁들인 저녁 식사 버블스 인 파리(Bubbles in Paris)’를 선보인다. 반짝이는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음미하는 프랑스식 저녁 코스 요리에 샴페인을 곁들여 봄의 낭만을 느끼기 좋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5만원이며 426일 금요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벚나무를 내려다보며 맛보는 정갈한 ‘미오(MIO)’ 봄 정식

현대적인 최고급 일식당 미오의 야외석에서는 정갈한 일식과 화려한 꽃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벚꽃 철 야외석 전용 정식 메뉴는 찹쌀 제주 옥돔찜, 한우 안심 가스, 유채 청어알 카펠리니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일본 최고급 청주까지 곁들여 계절감 넘치는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미오 봄 정식은 5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점심 25만원, 저녁 50만원이다.

최상층에서 즐기는 아찔한 벚꽃 파티 ‘라티튜드32(Latitude32)’

호텔 최상층 바 라티튜드32는 아찔한 벚꽃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새롭게 개장한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에서는 사랑하는 이들과 바텐더가 추천해 주는 고급 위스키를 마시며 봄밤에 그윽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라티튜드32는 호텔 32층의 쭉 뻗은 지평선을 배경으로 칵테일파티 아스트로 나잇(Astro Night)’을 선보인다. 발렌타인 글렌버기를 기본으로 한 칵테일과 다양한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여가에 카나페 뷔페와 화려한 현장 공연까지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다. 아스트로 나잇은 성인 1인 기준 12만원이며 45일에 진행한다.

소피텔 서울은 잊을 수 없는 봄날을 만들어줄 야외석 메뉴와 파티 외에도 봄 브리즈(BOM Breeze)’, ‘블루미 쁘띠 쉐리(Bloomy Petite Chérie)’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객실 묶음 상품(패키지)을 선보인다.

소피텔 서울 야외석 행사와 객실 묶음 상품(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02-2092-6000)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글=김혜성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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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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