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연차를 목·금·화요일 3일 사용하면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까지 합쳐 무려 7일을 쉴 수 있다.
노랑풍선은 황금연휴를 끼고 있는 5월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해 ‘가정의 달 여행 다 가정’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기간 내 최대 9일까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알찬 상품으로 구성했다,
친구, 연인과 부부, 부모님, 자녀 동반 등 동반인 유형에 따라 총 4가지 분야로 나눈 맞춤 여행지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인기 상품은 ‘그리스 9일’이다. 전 일정을 4성급 호텔에서 투숙하며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 흰색 회벽과 파란 지붕이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산토리니에서 이틀간 자유 일정까지 보장해 연인과 부부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일본 알프스로 불리는 알펜루트 코스에 특화한 ‘도야마 & 나고야 4일’은 100% 출발 보장이다. 90㎞에 이르는 고원 산악지대를 케이블카, 버스, 도보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즐겨 특별함을 더했다. 전 일정을 온천 호텔에서 숙박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어 부모님 등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이번 기획전 해외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이 롯데카드로 150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분야별 1만 포인트와 S.리워드(S.REWARDS) 4만 점을 제공하는 행사도 이번 달 31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로 불릴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이나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을 포함해 여행을 계획하는 분에게 적합한 기회일 것”이라며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에게 맞는 상품으로 구성해 취향에 맞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김혜성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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