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공연” 투어비스 임윤찬 쇼팽 공연 감상할 수 있는 싱가포르 여행 상품 출시

싱가포르 여행에 한국이 낳은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공연을 곁들인 독보적인 패키지가 탄생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2022년 6월 세계적인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당시 만 18세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2월에는 음악가 꿈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는 등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온라인 여행 중개 플랫폼 투어비스는 문화 기획 서비스 기업 클럽발코니와 협업해 임윤찬의 싱가포르 연주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싱가포르 문화여행 3박5일’를 출시했다.’
 
이번 여행 상품은 2024년 6월 28일 싱가포르 종합 문화예술 시설 에스플러네이드에서 열리는 임윤찬 공연을 포함한 3박 5일 일정이다.

이번 싱가포르 문화여행에서는 피아노 연주 관련 특별 일정과 다양한 여행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임윤찬의 쇼팽 연주를 최상위석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좌석표를 제공한다. 공연 전날에는 가이드와 함께 연주회장인 에스플러네이드의 은밀한 백스테이지를 둘러볼 수 있다.
 
또 연주회 당일 공연 전 시간에는 리츠칼튼 애프터 눈 티 뷔페에서 음악 칼럼니스트 이지영의 특별 강의를 마련해 관객이 보다 심도 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일정을 구성했다.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3박 5일 일정인 이번 패키지는 고급 문화여행 주제에 맞춰 모든 일정을 준비했다. 먼저 전 일정 조식을 포함한 5성급 호텔에 투숙하는 게 특징이다.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현대 미술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국립 미술관도 한국어 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그밖에 싱가포르 자연 명소인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과 ‘가든스 더 베이’ 등을 비롯해 전망 명소인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와 ‘리버보트’, 쇼핑 명소인 ‘오차르 로드’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한다.
 
이번 싱가포르 문화여행 가격은 369만원으로 공연 표 판매 전용 사이트인 클럽발코니에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비스 공식 SNS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