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팝업스토어 ‘야놀자 홀리데이마켓’을 오픈했다.
‘야놀자 홀리데이마켓’은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에 맞춰 야놀자만의 해외여행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인기 해외 여행지를 테마로 한 이국적인 콘셉트가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유핑(UPING) 성수, 18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마치 해외여행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환전소 테마 부스부터 베트남ㆍ태국ㆍ괌ㆍ일본 등 각양각색의 마켓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굿즈샵과 자판기, 계산대 콘셉트의 이벤트 부스까지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포토존을 준비했다.
또한, 여행 고수 퀴즈를 풀 수 있는 키오스크, 인기 해외여행지를 테마로 한 사진 인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키즈 게임존을 선보이고, 어린이 여권 만들기와 솜사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00% 당첨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쿠폰에 응모할 경우 1등 오사카 왕복항공권, 2등 테마파크 이용권을 비롯해 야놀자 쿠폰, 스티커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방문객 모두에게 해외 숙박 12%ㆍ국내 숙박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문혜욱 야놀자 브랜드경험디자인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야놀자만의 해외여행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가영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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