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9일, ‘여름 객실 스페셜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다. 곤지암리조트의 스페셜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액티비티, 수목원 입장권 등을 묶어 판매하는 상품이다. 올해 곤지암 리조트는 물놀이부터 미식 여행까지, 콘셉트 별 5가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곤지암리조트가 매해 내놓는 ‘스파 패키지’와 ‘화담숲 수국 축제 패키지’를 올해도 즐길 수 있다. ‘스파 패키지’는 실내외 각기 다른 4곳의 스파 풀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담숲 수국 축제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화담숲 입장권을 제공해 7만 여 본 수국을 감상하며 여름 꽃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곤지암리조트는 리조트 내 미라시아 뷔페 이용권을 포함한 ‘미라시아 브런치 패키지’, 곤지암의 시그니처 소나무 향을 고스란히 담은 ‘디퓨저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360도 회전 구간을 즐길 수 있는 ‘루지 패키지’도 판매한다.
‘썸머 스페셜 객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가영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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