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가 도입됨에 따라 아이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애플페이를 통한 여행상품 결제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아이폰에 설치된 지갑 앱을 통해 가능한 만큼 편의성을 높였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육현우 이사는 “모두투어는 자사 현금 간편 결제 서비스인 모두페이를 비롯하여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현재 국내에서 6개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글 = 정윤지 여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