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예약… 1~2월 중 숙박
‘마인드풀 저니’ 패키지도 판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호캉스 패키지를 한정 기간 판매하는 ‘타임 딜’을 실시한다.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예약할 수 있고, 이용 가능한 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워커힐 측은 통해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비롯한 MZ 세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호텔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그랜드 워커힐 또는 비스타 워커힐의 딜럭스룸 객실 1박과 무료 미니 바를 제공해 여유롭게 방문객들이 객실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로비에 위치한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파사쥬의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이 포함되는 옵션도 함께 마련했다. 가격은 그랜드 워커힐 패키지 155,000원부터, 비스타 워커힐 패키지는 218,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는 ‘마인드풀 저니(Mindful Journey)’ 패키지 판매도 시작됐다. 더글라스 하우스 트래디셔널 스위트룸 1박에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차울(CHA’UL)의 얼리 리추얼 컬렉션 제품 3종과 차울 굿즈 (글라스 또는 세미 세라믹 머그 중 랜덤)가 제공되는 이 패키지에는 라운지 이용과 함께 더글라스 하우스 와인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더글라스 하우스 예약자를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차울 얼리 리추얼 워터 에센스 트라이얼 사쉐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자연 속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황은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지배인은 “새해를 맞아 특별한 호캉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께 좀 더 합리적인 조건의 ‘신년 호캉스’ 패키지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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