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불법?’초특가 항공권의 실체

이미지 출처 = unsplash 코로나19가 등장하기 전, 국내 유명 가수 공연, 팬미팅, 뮤지컬 공연까지 5석 이내 앞자리 예매에 성공한 지인 A씨가 있다. 빠른 클릭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티켓팅의 신‘이라고 불리는 그는 매번 지인들의 티켓 예매를 도와줬다.어느 날 그의 눈에 띈 ‘9900원 제주 왕복 항공권‘. 남을 위해 쓰던 재능을 오늘만큼은 본인을 위해

제주 포함 국내 전 노선 항공권 8100원에 판다

국내선 8100원, 국제선 3만6000원부터 판매 4월부터 9월 탑승 가능‧위탁수하물 0kg 제한 김포~제주 노선이 8100원이라면 눈이 휘둥그레지지 않을까. 1년에 딱 2번 제주항공권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제주항공은 매년 2회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 ‘찜(JJiM) 항공권’ 예매를 3일 오후 3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제주 성산포 올레 코스 / 사진 = 제주관광공사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제선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해외 여행일정을 세우기 어려운 고객을 고려해 5월 31일까지 국제선 일정변경 및 취소수수료를 1회 면제한다.  제주항공의 우수고객인 VIP, 골드, 실버플러스 회원과 유료멤버십인 J PASS 구매 고객에게 우선 예매 혜택을 줘 해당자들은 3일 오전 10시부터 찜 항공권 예매를 할 수 있다.  찜(JJiM) 항공권의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전 노선(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제주, 김포~부산) 81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노선은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 3만6000원부터 ▲중화권은 인천~홍콩/타이베이 3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는 인천~방콕/마닐라/세부/하노이 4만8000원부터 ▲대양주는 인천~괌/사이판 5만5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제주항공 찜(JJiM) 항공권 예약시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이 있다. 수하물 서비스 여부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1개의 휴대품(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만 기내에 직접 들고 탑승하는 조건이다. 때문에 자신의 여행계획에 맞춰 예매를 해야 한다. 수하물을 맡겨야 한다면 찜 항공권을 예매한 후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찜오픈 날인 3일에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 제주항공 앱을 통해 찜특가 항공권 구매시 당일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내선 2000원, 국제선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5위를 달성할 경우 찜특가 프로모션 페이지내 찜 퀴즈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 10매(1인 1매), 윌벤져스 다이어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로 7만원 이상 결제시 최소 3000원부터 최대 3만원 즉시할인 ▲제주도 렌터카 및 여행지 입장권 할인 ▲아고다 호텔예약 추가할인 ▲KT멤버십, 롯데멤버스 회원 대상 할인쿠폰 지급 등 제주항공 제휴업체 혜택도 주어진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하다

‘면세품 최대 75% 할인’ 에어서울, 무착륙 해외 비행상품 출시

2월 20~21일 운항… 3일부터 접수 1인당 600달러 면세품 구매 가능 예약 통해 선 구매 시 최대 75% 할인 롯데∙신라∙현대백화점면세점과 제휴 에어서울이 2월 20일(토)과 21일(일),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예약을 통해 선구매하면 최대 75%까지 면세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에어서울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은 인천국제공항을

목마른 항공업계의 기발한 오아시스 찾는 방법

요즘 항공업계를 보면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다’는 성경구절이 떠오른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최악의 상황에서 스스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이 그렇다.

中항공 “승무원들 기저귀 차라”며 화장실 금지한 사연

중국 항공 당국이 승무원들에게 ‘화장실 출입을 자제하고 일회용 기저귀를 착용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출처 : 플리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 시각) 중국 항공 규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지역을 오가는 항공편 승무원은 코로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내 화장실 이용을 피하고, 일회용 기저귀를 착용할 것”을 권했다고 보도했다.

“재택근무하러 하와이 가요”… ‘무료 비행기표’ 받으려면

출처= Unsplash 미국 하와이주가 전 세계 재택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달 이상 거주를 약속할 경우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하와이 주정부는 최근 임시 거주 프로그램인 ‘무버스 앤 샤카스(M&S)’를 도입하고 오는 15일까지 1차 모집에 들어갔다.   1차에서는 18세 이상의 직업을 가진 재택근무자 50명이 선발된다. 이들은 하와이에서 30일 이상

“기내식은 안 따뜻해” 비행기 화장실서 스테이크 구운 남성

출처= 트위터 뉴욕의 한 남성이 비행기 화장실에서 불을 피우고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과정을 SNS에 공유해 비판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최근 뉴욕 출신 코미디언인 마커스 먼로는 델타항공 기내 화장실에서 깡통에 든 알코올 연료로 불을 피우고 변기 위에서 고기를 굽는 장면을 촬영해 틱톡에 올렸다. 그는 잘 익은 스테이크를 들고

“최대 2억 보장” 승객유치하려 코로나 보험 꺼내든 캐세이퍼시픽항공

12월 7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캐세이퍼시픽 탑승 고객 대상 해외에서 발생되는 코로나19 PCR 검사, 치료 및 격리 비용 지원 캐세이 케어(Cathay Care)를 바탕으로 승객 위생 및 안전에 ‘만전’ ​ 유례없는 코로나 대란에 항공사들이 코로나 보험 카드를 속속 꺼내 들고 있다. 베트남 비엣젯 항공사가 지난 3월, 영국 항공사 버진 애틀랜틱은 지난

“다 제 좌석인데요?” 이코노미 한 열 예약하면 어떨까

출처 : flickr   2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은 11월 18일부터 12월 중순까지 프랑크푸르트-상파울루 노선에서 ‘수면자 열’(Sleeper’s Row) 상품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여객기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승객이 한 열을 다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3~4개의 좌석을 한 줄로 늘어뜨린 다음 펴서 평평하게 만든다면 비즈니스 좌석과 다를 바 없다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12위 대한‧아시아나…1위는?

에미레이트, 세이프 트래블 스코어 평가 4.4점 ‘1위’ 에티하드‧카타르항공 順…대한‧아시아나항공 12위제주항공·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등 국내 LCC 하위권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대응을 가장 잘하고 있는 항공사 순위가 발표됐다. 세이프 트래블 바로미터(Safe Travel Barometer)는 전 세계 230개 이상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세이프 트래블 스코어(Safe Travel Score)’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에미레이트항공이 5점 만점에 4.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에미레이트항공 지난 5월 운항을 재개한 에미레이트항공은 승객, 직원 및 지역사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점을 인정받았다. 에미레이트항공이 진행한 안전 및 위생 조치로는 무료 위생 키트 배포, 체크인 데스크와 출입국심사대 보호벽 설치, 고객과의 대면이 잦은 승무원과 공항 직원 대상 개인보호장비 제공과 새로운 안전 프로토콜 도입, 비행 중 45분마다 실시하는 화장실 소독을 통한 항공기 방역 절차 강화 등이 있다. 사진 = 에미레이트항공 아울러 세이프 트래블 바로미터의 고려 항목 중 하나인 ‘여행객 편의성’ 측면에서도 에미레이트항공은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업계 최초로 자국을 떠나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승객을 대상으로 의료비 및 격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의료비는 최대 15만 유로(한화 약 2억 원)까지, 자가 격리 비용은 하루 100유로(한화 약 13만 원)씩 14일 동안 지원하고 있다. 사진 = 에미레이트항공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항공은 승객들이 보다 유연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여행 일자 변경, 항공권 유효기간 최대 2년 연장 등의 예약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스카이워즈 회원들이 회원 등급을 유지하고 마일리지를 쌓거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도 선보였다. 자료 = 세이프 트래블 바로미터 / 표 = 여행플러스 에미레이트항공에 이어서는 에티하드항공과 카타르항공이 4.3점과 4.2점으로 뒤를 이었다. 톱3의 세 항공사 모두 중동 국가 국적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어서 4위권에는 4.1점 평점으로 총 8개 항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르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을 비롯해 에어비스타라 에어차이나 루프트한자항공 이베리아항공 중국남방항공 등이다. 사진 = 대한항공 그럼 대한민국 국적사의 성적은 어떨까.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평점 4점을 획득하며 12위를 차지했다. 다만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88위(3.4점), 이스타항공은 153위(2.5점), 티웨이항공은 158위(2.4점) 등으로

[비밀여행단]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당일치기 전국일주

[비밀여행단]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당일치기 전국일주 ​ 죽기 전에 꼭 한 번 타보고 싶었어요. ​ 여행업계에 ‘죽기 전에~’ 시리즈가 유행한 적이 있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내지는 도시, 산이나 바다 등을 나열하며 잠재적 여행객의 방랑욕을 일깨웠다. 내게 저 말을 건넨 이도 분명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했지만 헌데 아니었다. ​

“XX들 빨리 내려라” 승무원이 SNS에 올린 황당 욕설 영상

출처: 트위터 영국항공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향해 몰래 욕설하는 자신의 영상을 찍어 SNS에 공유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영국항공 승무원이자 고객 서비스 매니저 코노 스캔론(28)은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출발해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하차하는 승객에게 인사하는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틱톡으로 여행] 퇴사한 승무원이 밝혔다. 기내에서 절대 만지면 안 되는 곳

‘변기보다 더러운 스마트폰’, ‘변기보다 더러운 엘리베이터 버튼’… ‘변기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된 ○○○’… 이쯤 되면 변기는 억울할 듯싶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건으로 꼽혀야 하지 않을까. 위생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틱톡에 혜성 같은 콘텐츠가 등장했다. 하와이에 거주 중인 전직 승무원 캣 카말리니(Kat Kamalani) 씨가 기내에서 청소하지 않는 곳들을 공개했다.

“돈 되면 뭐든 판다” 타이항공 대박 난 비결이라는 이 음식

출처 : thairath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경영난에 처한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이 다양한 방법의 수익 창출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비행이 아닌 먹거리를 통한 부수입 창출에 성공한 타이항공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2일 법정 관리에 들어간 타이항공이 본사 건물 앞에 가스통과

‘하늘 위 호텔’로라도…2주 자가격리 없는 ‘찐 비행관광’ 탄생

2주 자가격리가 필요 없다. 해외같지만 해외는 아니란 얘기다. 비행기 탑승까지는 예전 해외여행 갈 때와 같지만 여정이 국내다. 하지만 전국일주 느낌이다. 인천을 출발해 강릉, 포항, 김해, 제주까지 대한민국 상공 곳곳을 두루 누빈다. 진짜 항공여행 기분을 내는 비행관광 상품이 탄생한 것이다. 하나투어와 아시아나항공, 마리아나관광청 등은 항공기를 타고 가상의 해외여행 경험을 하는 테마여행상품 ‘스카이라인여행’을 출시했다. ‘하늘 위 특급호텔’이라고 불리는 A380을 투입하는 이 상품은 10월 25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국내 상공을 약 2시간 20분가량 비행한 후 오후 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25일 현재 아시아나항공 예약분 중 비즈니스 스위트석과 비즈니스석은 예약이 끝났다. 다만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남은 좌석 예약을 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A380 이번 상품은 때가 때인 만큼 기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승객 간 일정간격을 두고 좌석을 배치해 160석으로 한정했고, 기내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상품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했다. 항공만 예약 하거나, 항공과 숙박을 함께 하는 상품이다. 항공+숙박은 해외여행의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 인접한 특급호텔인 파라다이스시티 또는 네스트 호텔을 이용한다. 숙박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아메리칸 조식을 TOGO박스로 주는 등

‘하늘 위 호텔’서 전국일주를…아시아나, 이색 비행상품 출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하나투어와 아시아나항공이 ‘하늘 위 호텔’로 불리며 국제선에만 투입되던 A380에 탑승해 국내 상공을 도는 희한한 비행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아시아나항공 A380에서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간 국내 상공을 약 2시간 비행하는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강릉, 포항, 김해,

이런 진상은 OUT! 비행기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이미지 출처 = unsplash CNN Travel에서 ‘2020년, 기내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위’에 관한 기사를 냈다. 훈련이 안된 반려동물과 탑승, 음주난동, 성희롱, 발권 후 미탑승, 신발 벗고 발 올리기, 신분 위장 등 모두 눈살을 찌푸릴만한 행동들이었다. 이중 음주난동과 성희롱은 국내 항공기에서 비일비재한 사건이라서 더 눈길이 갔다. 지난해만 해도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객실

“금발 미인 승무원”만 스포츠팀 전세기에? 소송 휘말린 美 항공사

출처: gettyimages 미국 3대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이 승무원 배치 과정에서 인종과 나이 등을 차별한다는 이유로 승무원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NBA(미국프로농구)를 비롯해 MLB(미국프로야구), NFL(내셔널풋볼리그) 등 스포츠팀 소속 선수 및 관계자 전용 전세기를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고참 여성 승무원 2명은 “이 항공기를 담당할 승무원을 금발 머리에 나이가 어린 백인

‘코로나 멍청이’들 난동에도 승무원은 나몰라라 하더니… 결국

출처: flickr 영국행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 착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어기는 바람에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BBC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그리스 잔테에서 출발해 영국 웨일스 카디프로 향하던 투이(TUI)항공사 여객기 탑승자 193명에게 자가격리 명령이 내려졌다. 탑승객 중 16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하다하다 출발지만 있고 도착지 없는 항공편 탄생?!

사회 봉쇄 수준인 3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이에 준하는 거리두기 2.5단계 상황까지 이르렀다. 코로나 19 여파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어서다.  여행업계는 이미 혼돈에 빠져 헤어나지 못한지 오래다. 좀처럼 돌파구를 찾을 수 없다 보니 소규모 여행사의 폐업은 속출하고, 무기한 무급 휴직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항공업계도 마찬가지. 잠시 확진자 수가 잠잠할 때 제주 편 항공 수요가 반짝 증가했으나 이마저 최근 눈에 띄게 줄었다. 이런 와중에 출발지만 있고 도착지가 없는 항공편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하다하다 이런 아이디어까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신박한 상품을 출시한 항공사는 에어부산이다. 출발지는 있고, 도착지가 없다는 말은 과연 사실일까. 세세한 내용을 보면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 출발지를 이륙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다시 말해 회항하는 비행편이기 때문이다. 현재 국토교통부 항공사업법에 따르면 한 지점을 이륙해 중간에 착륙하지 않고 정해진 노선을 따라 출발지점에 착륙하는 부정기편 운항은 ‘관광비행’으로 규정한다. 항공사는 관광 비행 상품을 적법하게 선보일 수 있다는 얘기다. 에어부산은 바로 이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냈다. 오는 10일부터 항공서비스 계열 학과가 있는 대학교와 함께 현장실습 체험을 목적으로 이색 비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 항공사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현장에서의 체험실습을 할 수 없는 항공 관련 학과 학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산학협력 차원에서 마련했다. 에어부산은 향후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하면 일반인 대상으로 국내‧국제선 노선 관광비행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그럼 10일 첫 운항하는 체험 비행 항공편은 어떻게 운영할까. 에어부산은 이번 비행에 최근 도입한 신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321LR(A321LR)을 투입한다. 해당 항공기는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남해안 상공을 지나 제주 인근까지 비행한 후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온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 가량 소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행 동안 기내에서는 항공 서비스가 실제로 이뤄질 방침이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과 함께 참가 대학생이 기내 이·착륙 준비, 기내 방송, 각종 승객 서비스 등을 동일하게 수행한다. 아울러 안전한 비행을 위해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적 체온 측정과 기내 마스크·장갑 의무 착용, 거리두기 좌석 배치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할 계획이다. 이색 비행 상품은 해외에서 먼저 시도했다. 대만 국적 항공사 스타룩스는 8월 초 항공사 회장이 직접 조종하는 체험 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창궈웨이 스타룩스 회장이 조종한 비행편은 타오위안 공항에서 이륙해 대만 동부 상공을 비행하고 다시 타오위안 공항으로 되돌아왔다. 대만 민간항공사인 에바항공도 항공기를 헬로키티 캐릭터로 도장한 특별기를 운항했다. 대만 동북부를 거쳐 일본 류큐 제도까지 비행했다가 돌아오는 여정이었다. 중화항공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상품을 진행했다. 어린이 승객이 1일 승무원으로 변신하는 직업체험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주영 여행+ 기자

수수료 없이 무제한 예약 변경 가능한 항공 서비스 등장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항공 이동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수수료 없는 무제한 예약 변경 항공권까지 등장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 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무제한 예약 변경 서비스 ‘자유로운 여행(Fly Free)’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은 이달 31일까지 항공권을 신규 발권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마스크 안 써” 활주로 나갔던 비행기가 게이트로 돌아온 사연

  CNN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땅콩 회항’을 방불케 하는 ‘마스크 회항’ 소동이 벌어졌다. 이륙 직전의 델타항공 여객기가 탑승구까지 회항한 이 소동은 당시 여객기 안에 타고 있던 두 명의 승객이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착용을 거부해 일어난 것으로 ‘마스크 회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출처 : Unsplash   이날 디트로이트를

전 세계 여행객이 뽑은 항공사 BEST 10, 대한항공은 몇 위일까?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대한항공이 전 세계 여행자들이 선택한 ‘세계 10대 항공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주관한 ‘2020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Traveller’s Choice Awards)’에서 ‘여행객들이 선택한 세계 10대 항공사(Top 10 Airlines World)’ 순위 3위에 올랐다. 또한, ‘여행객들이 선택한 아시아 지역 주요 항공사’ 및 ‘한국 최고 항공사’에 선정되며 총

비행기는 탔는데, 출발은 안한다고?대만의 유쾌한 ‘가짜 비행’

출처 = 언스플래쉬 지난 2일 목요일, 대만의 송산 공항 한 켠에는 60명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각자 여권과 짐가방을 챙긴 모습은 어디로 보나 ‘여행객’입니다. 여행객들은 공항에 와 여권 검사를 받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습니다. 면세점을 둘러보기도 하고 공항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보딩 시간이 다가오자 탑승권을 가지고 어디론가 갑니다. 이들은 여권 속 항공권을 흔들며 기념 셀피를

“승무원 성 상품화 지양”국내 최초 유니폼 성별 구분 없앤 항공사

국내 최초로 성별 구분 없는 유니폼을 선보인 항공사가 등장했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신규 취항을 앞둔 에어로케이항공이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미지 출처 = 에어로케이 지난 24일, 보그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디지털 필름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전벨트 스트랩을 모티브로 제작한 유니폼이 타 항공사의 승무원복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 여름 유니폼은 반팔 티셔츠와 조끼,

이걸 입는다고?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승무원 유니폼 7

각 항공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승무원.하늘 위를 종횡무진하는 승무원의 유니폼 역시 관심거리 중 하나다.단순한 의복을 넘어서 유니폼에 항공사의 비전, 이념 등을 담은 곳도 있기 때문이다.많고 많은 항공사의 승무원 유니폼 중 특이하고도 눈에 띄는 유니폼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치파오를 개량한 동방항공의 전통의상 유니폼 출처 = 중국 동방항공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개량해 만든 동방항공의 치파오

몰래 주운 항공권으로 비행기를 타면 일어나는 일

출처 = 언스플래쉬 지난 22일, 제주에서 김포로 가는 에어부산 항공편에서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14세 가출 청소년이 주운 항공권으로 신분을 위조해 비행기에 탑승한 일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과정을 살펴보니 더욱 황당합니다.   이 청소년은 30대 남성이 분실한 지갑에서 신분증과 항공권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무사히(?)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비행기에 탑승한 청소년에 반해 지갑을

펭수, 감귤항공 승무원 데뷔?…얼어붙은 여행업계도 녹일까

최근에 가장 뜬 캐릭터하면 ‘펭수’를 빼놓을 수 없다. 실제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난 해 ‘올해의 인물’에 오르기도 했고,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인기를 넘어섰다고 외신이 보도하는 등 이른바 넘사벽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런 메가히트 캐릭터 펭수가 승무원으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굿즈를 통해서다. 감귤항공이란 애칭을 가진 제주항공은 친환경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펭수를 활용한 모형비행기와 기획상품(굿즈‧goods)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내놓을 펭수 굿즈 아이템은 운항승무원 버전의 ‘펭기장’과 객실승무원 버전의 ‘펭무원’ 이미지가 들어간 펭수 모형비행기 및 펭수 포토카드, 볼펜, 핀버튼, 스티커 등이다. 펭수 모형비행기와 모형비행기 기획상품세트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AK몰을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16일부터는 기내 판매를 시작한다.  AK몰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은 7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고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국제선/국내선 항공권과 펭수가 직접 사인한 펭수 모형비행기, JJ라운지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벌인다.  모형비행기 가격은 정가기준으로 ▲펭수 모형비행기 3만5000원 ▲펭수 모형비행기와 기획상품 4종세트(포토카드+볼펜+핀버튼+스티커)를 포함한 세트는 3만8000원이다.  친환경홍보담당 모델인 펭수를 주제로 한 만큼 모형비행기 포장시 내부고정용 박스를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이 아닌 종이로 제작했으며, 모형비행기 박스 인쇄 또한 친환경 콩기름을 사용해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펭수 모형비행기는 고객대상 SNS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아이템으로 펭기장, 펭무원 디자인 역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디자인을 반영해 제작했다”며 “‘제주항공×펭수’ 굿즈 판매금액의 일부는 제주도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럼 펭수가 실제로 승무원으로도 데뷔를 할 수 있을까. 제주항공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과 펭수의 컬래버레이션은 친환경이란 콘셉트를 중심으로 기획한 것이라 제주항공 공식모델인 동방신기와 홍보활동은 달리할 것”이라며 “다만 여행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향후 고객의 반응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와인 잘못 가져왔다고 승무원 뺨 때린 역대급 진상의 충격적 결말

“내가 시킨 와인이 아니다” 라며 승무원을 폭행한 여성이 선고 당일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출처 = 언스플래쉬 “내가 시킨 와인이 아니다” 라며 승무원을 폭행한 여성이 선고 당일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김용환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4살 여성 김모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7일 오전 4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계류된 여객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한 차례 때려 폭행죄로 불구속 기소됐다. 폭행의 황당한 이유가…. ‘와인 잘못 가져와서’ 김모씨가

귀국 편 비행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할까요?

지난주, 해외에서 급하게 돌아온 지인 두 명과 연락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베트남 / 미국에 있다가 코로나19가 심각해지자 입국금지를 당할 상황을 걱정해 귀국을 서둘렀습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해준 건 ‘비행기에서 한 칸씩 띄어 앉았다’라는 사항이었습니다.  사진 = 언스플래쉬 바로 옆 사람과 딱 붙어 타는 비행기에서는 승객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돕기 위해 좌석을 띄어 앉도록

외항사 승무원 면접 복장이다른 까닭은?

이미지 출처 = 매경DB / 에어서울 제공 얼마 전 여행 스냅사진 작가를 만났다. 코로나 끝나면 가고 싶은 여행지를 묻자 공항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공항에서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고 했다. 격하게 공감했다. 공항철도를 탈 때 그 안에서 맴도는 냄새가 좋다. 6호선 이태원역의 상한 버터 냄새와는 다른 오대양 육대주의 온갖 여행자들 뿜어내는 있는 듯한 특유의 향이 그립다. 나도 모르게 공항에 가고 또 비행기에 오르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이륙 전 반갑게 맞아주는 승무원의 인사가 듣고 싶어졌다. 이미지 출처 = 매경DB / 에어부산 제공 사실 항공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아름다운 미소로 환대해주던 승무원들도 고용불안에 시달리게 되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항공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촌 동생의 안부가 궁금해졌다. 오랜만에 연락을 해봤더니, 올해 채용을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외항사 공개채용 공고가 떠서 서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만약에 서류를 통과하면 의상을 빌려야 한다고 했다. 그 말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더 물어보니 항공사 별로 잘 통하는 복장으로 알려진 색상이나 형태가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 드림윙즈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사촌 동생은 국내 항공사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블라우스로 짝을 이룬 기본적인 복장으로 면접을 치르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따로 의상을 대여할 필요가 없지만, 외항사의 경우 컬러와 메이크업에서 다소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추세가 있어 면접자가 이를 반영한다는 취지라는 설명을 해줬다. 이미지 출처 = 매경DB / 제주항공 제공 국내 항공사 면접자의 경우에도 약간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소라색, 아시아나는 베이지색, 제주항공은 주황색 계열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었다. 외항사 중 중동 항공사인 에티하드, 에미레이트 등은 빨간색 계열 색상이 특징이다. 그래서 검은색이나 흰색 계열보다는 지원하는 항공사에 맞게 ‘맞춤형 면접복장’을 준비하여 지원자를 돋보이게 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미지 출처 = (좌)매경DB, 대한항공 제공 / (우) 드림윙즈 블로그 면접복장 전문업체 드림윙즈 김애지 매니저는 “아시아 항공사 지원자는 주로 단정하고 단아한 느낌으로 간다면 중동 등 외항사는 화려한 면접 복장이나 짙은 화장도 면접 때 허용되는 분위기가 있어서 면접 복장을 다소 과감하게 선택하시는 편”이라고 했다. 다만 김애지 매니저는 외항사도 치마 길이는 보수적인 편이라 짧은 스커트 보다는 무릎을 가릴 정도로 긴 편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항공업계가 대규모 감축에 돌입한다는 살벌한 뉴스가 날아드는 와중이지만, 사촌 동생이 멋진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하늘을 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 본다. 마일리지 쌓고 싶은 오구이

“여기서 왜 이러세요” 기내 진상으로 2억 벌금 낸 OO의 사연

출처 = unsplash 항공편 지연보다 ‘꼭’ 피하고 싶은 게 있다. 상식 밖의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기내 진상’이 바로 그 주인공. 같은 비행기에 갇혀 몇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진다. 좌석을 발로 찬다거나, 팔걸이를 독차지하는 일은 예사다. 예의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이들과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는

“한국인들은 이렇던데요?” 외국인 승무원이 보는 한국인 특징 4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는 승무원.그만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전 세계 사람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있는데, 한 외국인 승무원이 ‘한국인만의 특징’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과연 어떤 내용일까? 출처 = Gettyimagebank 1. 한국 사람 빨리빨리! ‘행동이 매우 빠르다.’ 먼저 기내 탑승 시 한국인만의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 첫 번째로

딱! 두 장으로 끝낸 기내 필수품 체크리스트 :: 흔한 ‘비행꿀팁’은 빼고, 진짜 ‘잘’ 사육 당하는 방법

비행기만 타면 잠만 잔다! 자도 자도 끝이 없다, 지루하고 힘들다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알쓸신Tip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Tip)으로. ​ 공항부터 비행기까지 시작부터 즐겁다는 당신에게는 공감으로. ​ ‘비행기’가 괴로운 고행의 장소가 아닌 설렘의 시작, 리프레시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진짜 ‘잘’ 사육당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 주목! 포스팅 마지막에 한눈에 볼

“한국인 승무원이라서??” 코로나19 이후 이런 일까지 당하네요..

사진 = jtbc 뉴스 캡처 지난 12월 중국 동방항공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우한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들을 투입해 논란이 일었다. 외국인 승무원의 경우 국내선 비행에 투입하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한국인 승무원만 이례적으로 집중 배치한 것이 원인이다.   사진 = jtbc 뉴스 캡처 이번엔 ‘한국인 승무원 집단 해고’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또라이라고 공격당한 슈퍼모델의 청소 영상이 재평가받는 이유

부제: 기내에서 코로나 19 피하려면 창가 쪽 앉고 절대 OO하지 말 것! ​ ​ 지난해 여름이었다. 전설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이 5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가 비행기에 타자마자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자리 구석구석을 닦는 모습이었다. 영상에서 나오미 캠벨은 “손이 닿는 곳이라면 전부 닦아라”고 야무지게 말한다. 트레이 테이블과 팔걸이, 터치스크린과 리모콘은 물론 창문이

우주여행의 실현이 한 발자국, 그 시작엔 괴짜 CEO가?

​여러모로 떠나기 어렵고 두려운 요즘, 우주여행은 어때요? 더 이상 SF에서만 보던 공상이 아냐, 우주여행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버진갤럭틱의 우주선 ⓒNASA, ⓒflickr 가능성 없는 뚱딴지같은 소리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영국 언론사 BBC에 따르면 버진그룹의 민간 우주탐사 기업 ‘버진갤럭틱’은 우주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을 알렸습니다. 버진 갤럭틱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미래의 상용 비행에

승무원이 직접 말한 ‘때려치고 싶은 순간’ TOP4

해당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출처 : instagram @tamimi_00 ‘하늘 위의 천사’ 라고도 불리는 승무원.이들은 비행기 안에서 가장 믿음직하고도 든든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이들을 ‘천사’에서 한 순간에 ‘전사’로 만들어버리는 몇몇 순간이 있다.승무원이 직접 밝힌 그 순간, 지금부터 공개한다. 왜 안해줘! 손님이 왕이야! 끔찍한 진상 손님 볼 때 출처 = 블라인드

신천지 숨기고 업무 계속한 공항 직원 들통…경악

신천지 숨기고 검색 업무 계속한 공항 직원…경악 사진=MBN 뉴스 캡처 신천지 교인임을 숨기고 공항 검색 업무를 계속한 직원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국제공항 검색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건데요.  사진=MBN 뉴스 캡처 안내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공항에서 근무 중인 다른 직원들과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항 검색대를 거친 인원이 상당해 거의 파악조차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1번 환자와는 다른 시간대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좌)MBN 뉴스 캡처, (우)언스플래쉬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공사 자회사 소속 직원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져 자가격리 됐지만 결국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구공항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직원 8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사진은 특정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얼마 전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여객기에 탑승했습니다. 30여 명의 확진자 판정을 받은 경북지역 성지순례단이 탄 항공기였습니다. 사진은 특정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이스라엘에 다녀오고나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승객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는 해당 승무원의 동선을 확인해달라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요구한 상태입니다. 사진은 특정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곳곳에서 발생하는 무더기 확진에 따라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투자은행 JP모건은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내달 20일 정점일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감염자가 1만명에 이를 거라는 자체 분석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여행하는 마스크호더

항공권 최저가에 덜컥 사면 안되는 진짜 이유

항공권 최저가에 덜컥 사면 안되는 진짜 이유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와 워라밸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소유보다는 경험을 더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여행이 일상화되며 연초부터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2020년 스마트한 여행을

저 남자 지금 뭐 하는 거야?비행기에서 여자 비명소리 들은 썰

“꺄” 칼로 베는 듯한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잠을 깼다. 안대를 내리고 캄캄한 어둠을 더듬어 본다. 한밤과 새벽, 그 어디쯤을 달리는  밤 비행기 안은 미묘한 들썩거림과 함께 약간의 웅성거림이 공존하고 있었다. ‘이륙한지 몇 시간이 지났을까’,’ 비행기 안에서 비명소리라니 내가 잘못 들은 걸까?’ 꿈과 현실을 헤매며 갖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가고 있을 때, 검푸른 어둠을 가로지르며 두 번째 비명소리가 들렸다. 두 번째 비명소리가 들리자 승무원 두 명이 황급히 달려 나왔다. 비명 소리가 나는 곳에는 통로 쪽 좌석에 앉아있는 여자와 그 앞에 비스듬하게 서 있는 남자가 있었다. 여자는 소리를 지르며 있는 힘껏 그 남자를 밀어냈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남자의 몸은 자꾸만 앉아있는 여자 쪽을 향했다. 균형이 있는 듯 없는 듯 기우뚱하는 꼴이 마치 취한 사람 같았다. 나는 두 남녀의 상태를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목을 길게 뺐는데 그와 동시에 서늘한 공기 사이로 옅은 토냄새가 났다. 새벽 2시 20분. 이스탄불에서 인천으로 가는 TK0090편의 승객들은 대부분 한국인이었다. 선반 내부는 짐이 가득했고 3칸씩 3분단으로 되어 있는 좌석에 빈자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륙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승무원들의 발걸음 사이로 헤드폰을 끼고 잠을 청하는 사람, 앞 좌석에 붙은 작은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보였다. 약 400명의 승객들 모두가 제각각의 방법으로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표정만은 하나같이 웃음기가 쫙 빠져 피곤해 보이는 얼굴들이었다. 이륙을 위한 비행기의 요란한 발 구르기는 금세 성층권으로 도약했고, 낮게 깔리는 비행기 엔진 소리가 익숙해질 때쯤 파란 눈의 승무원이 터키 억양이 섞인 한국어를 말하며, 은박 용기에 담긴 라자냐(또는 치킨)와 동그랗고 딱딱한 빵을 승객들에게 나눠주었다.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라는 질문에는 와인 또는 맥주라는 단어가 유난히 많이 들려왔다. 나 역시 적당한 취기를 빌려 잠들기 위해 “얼음 잔과 맥주”를 외쳤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사람들은 가끔 “공짜”라는 단어에 이성을 잃는다. 필요하지 않아도 값을 받지 않는다고 하면 순간의 욕심에 “하나 더”를 외치곤 한다. 아마 그 남자도 기내 주류 서비스를 이용해 연거푸 술을 마셨을 거다. 아니면 이미 비행기에 타기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화장실 갈 때 티백 들고 가라”고 말하는 이유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화장실 갈 때 ‘티백 들고 가라’ 고 말하는 이유는? 사진 = 언스플래쉬 매일경제에 따르면 2019년 해외를 찾은 한국인 여행객의 수는 약 2천 8백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처럼 연말, 연시, 휴가 등 시간만 나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의 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그만큼 비행기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숫자도 증가하는 것은 당연지사. 비행기를 타면 한 번쯤 이용하게 되는 화장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많고 많은 비행기 이슈 중 이러한 비행기 화장실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전했다. 언제 가면 좋을지, 화장실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등. 당연하게 이용해 왔지만 아무도 생각보지 않았던 ‘비행기 화장실’에 대한 이슈, 지금부터 몇 가지를 소개한다. 전직 승무원이

기장이 먹는 기내식은?…승객이 모르는 비행기의 비밀 5

기장이 먹는 기내식 메뉴는 뭘까? 하루 중 어느 시간대에 운행하는 비행기가 가장 ‘안전’할까? 조종사는 언제 잠을 잘까…? unsplash 비행기를 자주 접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이나 출장 때만 비행기에 타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기내에 관련된 이야기는 흥미로움과 궁금증의 대상이다. 이러한 비행기에 관한 여러가지 궁금증이 소셜 질의응답서비스인 쿠오라(Quora)에 올라왔다. 영국

[랭킹 TRIP] 대한항공 제친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 어디?

[랭킹 TRIP] 대한항공 제친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 어디? ​ 항공사에 대한 고객들의 목소리는 냉정했다. 국내선은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은 대한항공이 만족도 수위를 차지했다. 저비용항공사는 양적으로는 대형항공사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고객만족도에서는 대형항공사를 따라가지 못했다. 소비자들은 대형항공사가 고객서비스가 좋을 뿐 아니라 비싼 가격을 주고 탈만 한 가치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 여행 전문

인기 유튜버가 승무원 그만두고 `여행 크리에이터` 된 진짜 이유

​ ​ ​ 외항사 승무원에서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유튜브 채널 달콤한 크루들(구독자 6만명) 출연진 이경아 씨(34·사진)다. `켈리`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그는 원래 남부러울 것 없는 외항사 승무원이었다. ​ 어릴 적 외국에서 살았던 그는 한국과 호주를 오가는 과정에서 승무원에 관심을 갖게 됐다. 호주에서 혼자 지내는 동안 그는 독립심과 수용력을 길렀다. ​ “해외여행

[비행 중 일촉즉발]내가 직접 목격한 비행기 안 특급 진상들!

Ⅰ 앞사람 의자 젖힘 → 뒷사람 아이패드 추락, 누구 잘못? 지난 10월 이탈리아 출장에서 직접 목격한 일이다. 문제의 장소는 나폴리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에어버스 319 비행기 비즈니스 구역. 비행기 기종을 명시한 건 비즈니스 좌석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내가 탄 에어버스 319 비즈니스 좌석은 일반 이코노미 좌석과 동일 사이즈, 동일한 3-3 배열이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