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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5 of 8

김지은 여행+ 기자 (146 Posts)

  • 제천 대표 맛집 4선 미식도시 제천 맛집으로! 제천은 건강한 미식을 선도한다. 시에서 3차 엄정한 심사를 거쳐 31개 맛집을 선정하기도 했다. 1박 2일 동안 4군데를 가봤다. 나머지도 모두 가보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두꺼비 식당 두꺼비 식당은 전국구로 확장한 등갈비찜 요리점이다. 소문난 맛집이 되면서 전국에 16개 체인점을 거느리게 됐다. 물론 본점은 제천에 있다. 화끈한 맛이 특징이 대구의 찜갈비와 비슷한 정도로 매콤하다. […]
  • 인육맛 햄버거? 기절초풍할 비건 버거 등장 인육의 맛을 재현했다는 햄버거가 등장했다. 유럽의 식물성 육류 브랜드 ‘움프(Oumph!)’는 인육과 유사한 맛이 나는 햄버거를 개발했다. 인육맛 비건 버거(The Human Meat Plant Beased Burger)는 지난해 할로윈 기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가장 무서운 식물성 음식 푸드트럭‘에서 판매됐다. 이후 유튜브의 광고 영상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는 음산한 분위기의 어두운 부엌에서 고기를 써는 요리사의 뒷모습이 등장한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 […]
  • 3주만에 1700만뷰 터진 프로미스나인 MV 촬영지 어딘지 봤더니 유튜브 공개 3주만에 1700만 조회수가 넘으며 관심을 받았던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한 뮤직비디오 촬영지, 과연 어딜까?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지난 2022년 5월 사이판을 방문해 신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곡은 미니 5집의 타이틀로 공개 직후 국내 음악 프로그램인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5관왕을 기록했으며 […]
  • “한옥마을은 식상해” MZ 여행자들이 전주 공장단지로 가는 이유 버려진 폐공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팔복예술공장 1979~1992년 ‘쏘렉스(구 썬전자)’ 공장으로 운영되던 곳 카세트 테이프 생산하던 공장을 문화 공간으로 재생 남들이 잘 모르는 여행지만 골라 가고,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하는 걸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올가을 여행지로 전북 전주를 추천한다. ‘한옥마을’로 전국구 여행지가 되어버린 전주에서 새롭게 발견한 명소는 덕진구 팔복동 산업단지 한가운데 있다. 고즈넉하고 예스러운 분위기의 한옥마을과는 정반대인 공장이 즐비한 […]
  • 기내에서 더 이상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는 이유 더 이상 기내 무료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프랑스 오디오 기술 회사 ‘데비알레’(Devialet)가 비행기 인테리어 회사 ‘사프란’(Safran)과 협력하여 차세대 기술 ‘유포니’(Euphony)를 개발한다. 유포니는 승객들의 머리 받침대에 내장된 맞춤형 스피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승객들은 헤드셋 없이 유포니를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승객이 유포니로 듣게 되는 콘텐츠는 모두 고음질이다. 유포니 스피커를 사용할 경우 […]
  •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세 자녀 실명 앞두고 세계여행 떠난 캐나다 가족 희귀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자녀를 위해 세계여행 중인 캐나다 가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에디트 레메이(Edith Lemay)와 세바스티앙 펠레티에(Sebastien Pelletier) 부부의 네 명 중 세 명의 자녀는 유전성 망막 질환을 앓고 있다. 첫째 자녀인 12살 미아(Mia)가 처음으로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판정을 받았고, 이어 7살 콜린(Colin), 5살 로랑(Laurent)도 같은 유전 장애를 진단받았다. 미국 […]
  • 울고 넘는 박달재 찍고 웃고 가는 제천 여행 박달 도령과 금봉 낭자 비롯해 울고넘는 박달재에 남은 사연 애틋해 BTS 성지 모산 비행장에는 꽃 활짝 청풍호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인기  산 좋고 물 좋고 음식도 맛있는 제천을 찾았다. 서울 동북권에서는 접근성도 좋다. 청량리에서 KTX 이음을 타면 1시간 2분 걸린다. 넓은 제천이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관광택시를 타면 구석구석 다닐 수 있다. 관광택시를 타면 모두 반주를 즐길 […]
  • 블라디보스토크의 오후를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이 코스’ 따라가세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여행지, 블라디보스토크. 유럽과 아시아의 감성이 오묘하게 섞인 중앙아시아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명소만 모았다. 블라디보스토크의 명소와 명물이 모인 광장부터 아름답고 화려한 러시아 정교회까지. 핵심 명소만 골라 알차게 즐겨보자. ​ 연해주 국립 미술관 Primorye State Art Gallery 연해주 국립 […]
  • 프랑스 파리에 생긴 ‘영국 록스타 헌정 거리’ 시대를 풍미한 영국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의 이름을 딴 거리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 생겼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글램 록의 선구자’ 데이비드 보위(1947~2016)에게 헌정한 거리가 프랑스 파리 13구에서 지난 8일 개통했다. 거리 이름은 ‘루 다비드 보위(Rue David Bowie)’다. 데이비드 보위의 첫 해외 공연인 1965년 파리 공연과 그가 음악‧패션‧문화에 미친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했다. 정비사업 일환으로 새로 […]
  • 전문가들이 밝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2024년 여행지는 어디? 전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위험한 나라는 어디일까. 국제 의료 및 보안 서비스 기업 ‘인터내셔널 SOS(International SOS)’가 세계 각국의 방문 위험도를 측정한 ‘여행 위험 지도(Travel Risk Map)’를 공개했다. 인터내셔널 SOS의 국제 안보 및 의료 전문가들이 작성한 여행 위험 지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말리, 시리아, 이라크,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방문 최고 위험 국가(Extreme Security Risk)’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결과는 정치적 폭력, 사회 불안정성, 범죄 빈도 및 강도 등의 위험을 종합해 도출한 것이다. 인터내셔널 SOS는 아프가니스탄을 2023년 방문하기 가장 위험한 국가로 지목했다. 시리아를 두 번째로 위험한 여행지로 선정했고, 우크라이나, 말리, 이라크가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해당 국가들이 “정부의 통제가 거의 없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는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여행자나 해외 체류자를 겨냥한 무장 단체의 폭력적인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가 극도의 보안 위험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크라이나는 작년까지 ‘중간 위험 국가(Medium Security Risk)’에 이름을 올려왔지만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후 처음으로 최고 위험 지역이 됐다. 반면에 위험도가 낮은(Low Security Risk) 국가로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꼽혔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유럽의 사회 불안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안보는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여행 위험 지도는 방문하기 가장 안전한 국가(Insignificant Security Risk)도 제시하고 있다. 노르웨이가 현재 가장 안전한 여행지이며, 핀란드, 스위스, 덴마크, 아이슬란드가 그 뒤를 잇는다. 글=조유민 여행+ 기자
  • 자연과 함께하는 여정…전 세계 지속가능한 여행지 5 어느 때보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시기다. 볼거리, 즐길 거리, 휴양 등 각자의 조건에 따라 여행의 테마도 가지각색이다. 그중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여행이 눈에 띈다. 바로 지속 가능한 여행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가 심화하며 등장한 트렌드다. 개인이 관광하고 휴식을 취하는 여행의 개념을 넘어 자연과 […]
  • “애견인 주목” 강아지를 위한 항공사 미국서 오픈 강아지와 주인이 여객 칸에 함께 앉아갈 수 있는 항공편이 출시됐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강아지를 위한 항공사 바크에어(BARK Air)가 오는 23일 첫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크에어는 미국의 펫케어 회사 바크(BARK)가 제트기 전세 회사와 협력하여 만든 항공사다. 바크는 미국 내에서 강아지 장난감 및 간식 구독 서비스인 바크 박스(BARK Box)로 잘 알려져 있다. 바크에어는 보도 […]
  • 英 엘리자베스 여왕이 애정했던 호텔 3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후 그의 생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즐겨 방문했던 전세계 아름다운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후카 로지, 뉴질랜드 타우포 Huka Lodge, Taupo, New Zealand 엘리자베스 여왕은 후카 로지의 단골손님이었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후카 로지는 와이카토 강변에 위치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탐나는 럭셔리 롯지 중 하나다. 장엄한 인테리어, 고급 레스토랑, 훌륭한 와인, 숨막히는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2. 월도프 아스토리아, 미국 뉴욕 Waldorf Astoria, New York City, USA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한때 뉴욕 상류층이 모이는 상징적인 호텔이었다.  이 전설적인 뉴욕 호텔은 유명 인사들의 최애 장소이기도 했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콘도로 재탄생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있는 침실 두 개짜리 로얄 스위트룸은 여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었다고 한다. 최상층에 위치한 이 스위트룸은 파리 외곽의 왕실 사유지를 모델로 삼았다. 금으로 장식된 목공예품, 샴페인 색깔의 이탈리아 실크, 고풍스러운 마호가니 몰딩, 그리고 엄선된 고급스러운 예술 작품들은 우아함을 자아낸다.  3.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Raffles Hotel, Singapore 래플스 호텔은 싱가포르의 가장 상징적인 헤리티지 호텔이다. 2006년 싱가포르를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여왕과 필립 왕자는 호텔의 두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하나인 스탬퍼드 래플스 스위트(The Sir Stamford Raffles Suite)에 머물렀다. 호화로운 스위트룸은 호텔의 고요한 팜 코트와 래플스의 상징적인 포르트 코셰르(출입구에 차를 대는 곳)가 내려다보이는 대형 발코니를 특징으로 한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 분수에서 과자 먹어 벌금 60만원? 찬반 논란 이탈리아 로마가 도심 분수에서 취식한 관광객에 450유로(한화 약 63만 원)의 벌금을 부과해 화제다. CNN, 트래블앤레저 등 외신은 로마 시내 분수에서 음료를 마시고 간식을 먹는 등 간단한 식사를 한 관광객이 63만 원 상당의 벌금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로마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은 새벽 1시경 로마 도심에 위치한 분수, 폰타나 데이 카테쿠메니(Fontana dei Catecumeni)에 자리를 […]
  • 2024년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켜 줄 호텔 10곳 2024년이 벌써 반쯤 다가왔다. 세워두었던 올해 계획 중 여행 계획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면, 어서 서두를 때다. 여행자의 집 숙소와 호텔을 기반으로 여행지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 욕구를 솔솔 불러일으켜 줄 호텔 10곳을 소개한다. 산악 휴양지부터 도심 속 힐링 별장까지 다양하게 골랐다. Otro Oaxaca ​​ 오트로 오악사카 C. Macedonio Alcalá 505, RUTA INDEPENDENCIA, Centro, 68000 Oaxaca […]
  • [여행+펫캉스] 1500만 반려인구 사로잡을 전국 펫캉스 성지 6곳 [여행+펫캉스] 1500만 반려인구 사로잡을 전국 펫캉스 성지 6곳 ​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구가 일상화하는 분위기다. KB경영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으로 국내 반려가구는 604만, 반려인구는 약 1450만 명이었다. ​ 604만 반려가구 중 80.7%는 강아지를, 25.7%는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과 수도권에 55.3%가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 조사에서는 […]
  • ‘100억원' 퍼레이드 보러 돗자리 들고 출동…내부자가 밝힌 명당은 아이가 퍼레이드를 너무 좋아해요. 아예 연간회원권 끊어서 4월에만 벌써 10번도 넘게 왔어요. 4월 30일 저녁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는 상기된 표정을 한 아이들로 가득했다. 오후 8시에 시작하는 퍼레이드를 가장 앞에서 보기 위해 한 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는 사람도 있었다. 잠실에 사는 강지영씨도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아이와 함께 오후 7시쯤 부랴부랴 롯데월드를 찾았다. 4월 26일 롯데월드가 개원 […]
  • 감동 그 자체... '낙원'이라 불리는 호주 대표 세계유산 4 세계유산은 각 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어 국가의 이미지나 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세계유산의 본질적 가치는 한 국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유산의 특징에 따라 자연, 문화, 복합유산 3개로 분류되는 세계유산은 인류 전체를 위한 보편적 가치에 해당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유산이라 볼 수 있다. ​ 유네스코에 등재된 호주의 세계유산은 총 20개에 […]
  • 아프리카서 의외로 많이 쓰이는 어플리케이션은? 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 (UBER)가 아프리카에서 인기리에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IT 온라인 매체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우버는 최근 아프리카 대륙 내 주행횟수 10억 회를 기록했다. 우버 사가 밝힌 아프리카 대륙 내 총 주행거리는 100억 km정도다. 해당 기록은 우버가 201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첫 지점을 낸지 10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 우버는 이후 나이지리아, 가나, 이집트, […]
  • BTS 제이홉이 매일매일 발걸음 간다고 노래한 무등산 여행 무등산은 광주를 넘어선 호남의 심장 1박2일간 무등산권 여행코스 탐방 무등산 정상. 무등산은 호남 제일의 명산이다. 빛고을 광주광역시 어디서나 보이는 산이다. 광주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 해태 왕조를 이끈 국대급을 넘어선 국보급 투수 선동렬 감독의 선수 시절 별명이 ‘무등산 폭격기’였다. 아이돌 그룹을 넘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BTS의 멤버 중 광주 태생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마 씨티(ma city)에서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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