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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 여행 +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조유민 여행 + 기자 (17 Posts)

  • 세계 최초로 육류 광고 금지한 네덜란드의 한 도시.. 이유 살펴보니 네덜란드의 한 도시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세계 최초로 육류 광고를 금지한다.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서쪽에 있는 하를럼(Haarlem)은 공공장소에서 육류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금년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하를럼의 버스 정류장, 대형 스크린, 거주지역 등에서 육류 광고가 금지된다. 하를럼시는 육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간 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
  • 조지아주, 끝없는 총기 난사 사건에 교직원 총기 무장 허용 2022년 7월 15일, 미국 내 최대 학군으로 손꼽히는 조지아주 코브 카운티는 교직원의 총기 무장을 허용하는 정책을 승인했다. 코브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계속되는 총기 관련 사고에 대응, 교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새로 결정된 정책에 따르면 경찰관이 아닌 교직원들이 학교에서 총을 소지할 수 있게 되며, 무장할 수 있는 대상에서 교사는 제외됐다. 코브 카운티의 그리스 래그스데일(Chris […]
  • “야자수 이제 못 보나?” 전 세계 야자수종 절반 이상 멸종 위기 전 세계 야자수 종의 절반 이상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1000종 이상의 야자수가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1900여개 전체 야자수종의 절반이 넘는 수다. 널리 알려진 관상용 야자수 및 상업적으로 재배된 야자수를 비롯해 수많은 야생 야자수종까지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는 과학 전문 저널 ‘자연환경개발(Nature Ecology […]
  • ‘추상화 거장’ 몬드리안 작품, 75년 동안 잘못 알고 있었다고?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의 작품이 75년 동안 거꾸로 걸려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독일 뒤셀도르프의 미술관 큐레이터 수잔 마이어 뷰저(Susanne Meyer-Büser)는 몬드리안의 작품 ‘뉴욕 시티 I(New York City I)’가 지난 75년간 거꾸로 걸려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몬드리안의 1941년작인 해당 작품은 1945년, 뉴욕 모마(MoMA) 현대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전시하며 세상에 공개됐다. 이후 작품은 1980년부터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의 갤러리에서 전시해 왔다. […]
  • “범고래 떼에 공격당해 그만...” 늘어나는 범고래 공격 사고, 이유는? 범고래가 사람이 타고 있는 범선을 공격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국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는 범고래 떼의 공격으로 인해 요트가 파손된 사연을 공개했다. 당사자 에스터 크리스틴 스탁슨(Ester Kristine Storkson)은 8월 초 프랑스 해안에서 요트를 멈춰두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요트에 가해진 거센 충격에 일어난 그는 범고래 떼가 요트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범고래 떼는 몸으로 […]
  • “대마야 잘 자라거라” 대마 풍년을 기원하는 美 ‘대마초 수녀들’의 사연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칭 수녀 집단이 대마초 생산을 통해 연간 수억 원의 수익을 얻는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BBC 등 외신은 대마초를 수확하고 판매하여 생계를 이어나가는 수녀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케이트 수녀(Sister Kate)가 이끄는 다섯 명의 일명 ‘대마초 수녀들(Weed Nuns)’은 캘리포니아 중앙부의 센트럴 벨리(Central Valley)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들은 공식 가톨릭 교단에 속하지는 않지만 수녀복을 입고, 6가지 자체 […]
  • 영국 찰스 국왕 별장에서의 하룻밤...과연 얼마일까 영국의 국왕, 찰스 3세의 별장이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해 관심을 끈다. 찰스 3세는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에 있는 집을 구입해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게스트하우스로 개방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잘란 계곡(Zalan Valley)과 초원 사이에 자리한 별장은 ‘잘란 게스트하우스(Zalán Guesthouse)’라는 명칭으로 운영하고 있다. 1998년에 트란실바니아에 처음 방문한 찰스 3세는 지역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18세기 색슨족의 집이었던 해당 별장을 매입했다. 트란실바니아 전통 […]
  • 공항 엑스레이 통과한 배낭 속에 반려견...주인 변명 들어보니 반려견을 배낭에 넣어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주인이 공항 검색대에서 덜미를 잡혔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트위터를 통해 배낭에 반려견을 넣어 비행기를 타려던 승객의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데인 카운티 리저널 공항(Dane County Regional Airport)의 교통안전청 보안요원은 엑스레이 짐 검색 중 기내용 배낭 속에 작은 개가 웅크린 채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보안요원은 즉시 강아지를 배낭에서 구출했다. 제시카 메일(Jessica Mayle) 미 교통안전청 대변인은 “강아지는 닥스훈트와 치와와가 섞인 소형견이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겁에 질려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승객은 동물과 함께 항공기에 탑승할 때 거쳐야 하는 검색 절차를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청 보안요원이 동물 동반 여행 시 필요한 절차를 설명하자 승객은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여행 갈 예정”이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객은 배낭에서 강아지를 꺼내고 재차 엑스레이 짐 검사를 받은 후 탑승 소속할 수 있었다.  미 교통안전청은 트위터 게시물에 “반려동물과 여행을 할 때는 항공사에 이를 사전에 알리고 필요한 절차를 준수하라”고 말했다. 항공사별로 동물 동반 여행 정책이 달라 동물의 기내 반입 및 이송 규정에 대한 확인은 필수다. 미 교통안전청은 또한 “동물을 엑스레이 검색대에 통과시키면 안 됨”을 강조했다. 미 교통안전청의 트위터 게시물과 웹사이트 설명을 종합하면 개와 고양이 등의 동물은 별도의 방에서 검색받거나 목줄을 찬 채로 주인과 함께 금속탐지기를 통과하게 된다. 동물을 꺼낸 이동장과 다른 짐은 금지 물품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엑스레이 검사를 받게 된다.  미 교통안전청이 검색대에서 동물을 발견한 황당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11월에는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는 위탁 수화물 속에서 반려묘를 발견하기도 했다.  글=조유민 여행+ 기자
  • “심각한 인종차별” 멕시코 10대, 동급생 몸에 방화 멕시코 케레타로주의 고등학생 두 명이 토착민족의 언어를 썼다는 이유로 동급생의 몸에 불을 붙이는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 후안 자모라노(Juan Zamorano)는 라틴 아메리카 토착민족 중 하나인 오토미(Otomi) 출신이다. 그가 교실에서 오토미어를 사용하자 그의 동급생 중 한 명이 그의 의자에 알코올을 부었다. 바지가 젖은 것을 깨닫고 후안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다른 동급생이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후안은 이 사건으로 인해 […]
  • 아마존 부족의 외로운 죽음…그 이면 살펴보니 아마존 내 한 원시 부족의 마지막 생존 남성이 사망했다. 원주민 보호 활동가들은 또 하나의 민족을 잃은 것에 대한 애통함을 표했다.     브라질 원주민 보호단체인 푸나이(Funai)는 아마존 원시 부족의 마지막 생존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망한 남성은 아마존 깊은 숲속 타나루(Tanaru) 원주민 영토에서 고립된 채 살아왔다. 그가 대부분의 생활을 땅에 파놓은 구덩이에서 보냈기에 활동가들은 […]
  • ‘응답하라 서울 100년’ 돈의문 박물관마을로 떠나는 온 가족 시간 여행 한양 도성의 서쪽 정문인 서대문 옆을 든든히 지키던 새문안 마을.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 격동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새문안 마을은 아직까지 그 자리를 지키며 돈의문 박물관마을로 재탄생했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거리를 허물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 보편적인 재개발 방식이 아닌, 지역의 특성을 보존하는 도시 재생 방식​을 채택했다. 그 덕에 마을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어른에게는 향수를, […]
  • 포천 글램핑,어디로 가지? 취향에 딱 맞는 글램핑장 BEST 3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경기도 포천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탄강 세계 지질공원,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자연경관과 더불어 ATV와 바이크 체험장, 서바이벌 게임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 마니아라면 포천으로 향해보자. 포천에는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글램핑장이 여러 곳 있다. 커플 여행, 우정 여행, 아이 동반, […]
  • 스코틀랜드서 열린 기상천외한 대회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 사상 최초의 나무 포옹 대회(Tree Hugging Championships)가 열려 화제다. 2022년 7월 22일 스코틀랜드 아르토니쉬(Ardtornish)의 숲에서는 나무 껴안기 대회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핀란드 라플란드(Lapland)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나무 포옹 선수권 대회(World Tree Hugging Championships)의 일환으로,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에는 세 개 종목이 포함됐다. 첫 번째는 빨리 껴안기(Speed Hugging) 종목으로, 1분 안에 가장 많은 나무를 껴안아야 한다. 두 번째는 헌신(Dedication) 종목으로, 1분간 나무에 대한 사랑과 존중, 인정을 표현하는 포옹을 하면 된다. 마지막은 자유형(Freestyle)으로, 가장 창의적인 포옹을 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몸을 나뭇잎으로 위장하거나 나무에 입맞춤을 하며 나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나무에 거꾸로 매달리는 등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대회를 즐겼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다락 숲 테라피(Darach Forset Therapy) 측은 “지역 및 지구촌을 대상으로 자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나무가 건강에 미치는 이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사람을 하나 되게 만드는 친근하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행사를 주최한 목적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24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이는 주최 측이 목표로 한 10명의 2배였다. 한편 스코틀랜드 최초의 나무 껴안기 대회의 우승 트로피는 모번(Movern) […]
  • 번잡한 이스탄불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찾는 곳 위스퀴다르 사람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곳 하면 이스탄불을 빼놓을 수 없다. 튀르키예 최대의 도시답게 이스탄불은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이런 번잡함에 지쳐갈 때 쯤 위스퀴다르로 향해보길 바란다. 위스퀴다르는 이스탄불 아시아지구에 있는 해안가 마을이다. 이스탄불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중심으로 서쪽에 유럽지구를, 동쪽에 아시아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스탄불 대부분의 랜드마크가 자리한 유럽지구는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린다. 반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아시아지구는 […]
  • 제임스 본드의 발자취를 따라, 이스탄불 007 촬영지 투어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액션 영화 마니아를 양산한 007시리즈는 매번 화려한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은다. 영국, 멕시코, 일본 등 전 세계에 걸친 007시리즈의 촬영지 중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스탄불이다. 이스탄불은 역사적인 건물들과 화려한 건축미로 시리즈에 매력을 더한다. 영화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세상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결투를 벌인, 이스탄불 내 007 촬영지를 따라가 보자. ​ ​ […]
  • 한식의 맛과 멋을 만나는 곳, 한식문화공간 이음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한식. 기다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재료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한식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옛 한국의 정취를 가득 품은 안국에는 한식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한식문화공간 이음’은 한식부터 전통주까지, 한식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방문객들이 수준 높은 한식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한식의 미를 […]
  • 비키니 입고 돌아다니면 500유로 벌금 내야 하는 이곳 이탈리아 몇몇 도시는 해변 이외의 장소에서 비키니 착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의 휴양지 소렌토는 시내 중심에서 비키니 착용을 금지하는 복장 규정을 제정했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500유로(65만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된다. 소렌토 시장 마시모 코폴라(Massimo Coppola)는 “노출이 심한 의상은 품의와 예의에 어긋나 보일 수 있다”며 “이는 지역민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고, 도시의 이미지와 마을의 삶의 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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