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가족이랑 유럽여행 어디갈까큰마음 먹고 장거리 해외여행까지 가서 평범함, 그 이상을 즐기지 못한다면 한마디로 “안.타.깝.다.” 그런 면에서 유럽은 좋은 선택지다. 일단 국경을 넘나드는 일이 수월하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나라별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그 밑바탕 역할을 톡톡히 하는 수단으로 유레일 패스는 경쟁상대가 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더 고민할 필요 없다. 유레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가기 좋은 유럽 여행지 4곳을 엄선했다. 기차타고 떠나는 숨은 보석에 견줄 만한 스폿을 살펴본다. 벨기에 겐트(Ghent) 겐트는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건축미와 특유의 젊은 에너지로 유명한 도시다. 6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는 겐트는 수많은 학생 주민들로 생동감이 넘치고 12세기부터 시작한 도시의 역사 역시 운치를 더한다. 벨기에 겐트(Ghent) 겐트를 벨기에에서 세 번째로 큰 항구 도시로 만든 겐트-테르뉴젠 운하(Thent-Terneuzen Canal)와 공존하고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 풍경이 흥미롭다. 특히 겐트 종탑(Ghent Belfry)에서 내려다본 도시 풍경은 벨기에 내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네덜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위트레흐트는 낭만적인 운하와 생동감 넘치는 문화가 특징이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오데그라흐트(Oudegracht)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고풍스러운 건물들 틈으로 아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약 20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어 활기찬 도시에선 시시각각 음악 및 예술 공연, 축제들을 만날 수 있다. 112m 높이의 돔 타워(Dom Tower)에 올라 즐기는 도시의 전경 및 유명 건축가인 리트펠트 슈뢰더가 직접 지은 주택 등 보고 배울 것들이 넘쳐난다. 프랑스 아비뇽(Avignon) 교황청의 위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인 아비뇽은 남프랑스의 풍요로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는 고대 도시이다. 아비뇽은 살아 있는 유산과 현대의 삶이 공존하는 모습을 관찰하기에 좋다. 프랑스 아비뇽(Avignon) 14세기, 7대에 걸쳐 교황이 머문 고딕 양식의 아비뇽 교황청(Palais des Papes)에서 직접 역사를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중심인 리퍼블릭 대로(Rue de la République)를 걸으며 활기찬 아비뇽의 일상을 체감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 인스부르크가 동계 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한 동계 스포츠의 도시가 된 비결 중 하나는 도시를 감싸고 있는 알프스 산맥에 있다. 만년설 쌓인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중세 시대의 건물들이 세워져 있는 구시가지는 골목 하나하나가 아름답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 도심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산 위로 헝거부르크(Hungerburg)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만년설을 직접 밟아보는 일도 낭만적이다. 유레일 패스 가족여행 꿀팁 만 3세 이하 자녀는 무조건 무료 탑승이다. 다만 사전 좌석 지정을 원한다면 어린이 유레일 패스를 발급해야 한다. 만 11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 유레일 패스를 발급 받으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성인 유레일 패스 1장당 2장까지 한 한다. 유레일 패스 가족여행 꿀팁 27세 이하 자녀까지는 유스 유레일 패스를 구입하면 가성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가족이 아니더라도 최대 2명의 어린이 승객과 동행할 수 있다. 아울러 미성년자 동반 입국 시 필수 서류는 방문 유럽 국가의 지침에 따라 구비해야 한다. ※ 사진 = 유레일, 플리커 글·디자인 […]
'오션뷰'에 속지마세요...인생뷰 호텔 위한 팁 5여행지 선택부터 비행기 좌석 선택, 호텔 객실 찾기까지 완벽한 휴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모든 노력을 기울여도 변수가 많은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오션뷰’ 객실에서 바다가 얼마나 보이는지 여부다. 그렇기 때문에 ‘오션뷰’와 ‘오션프론트’의 차이점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오션뷰’라는 용어는 호텔마다 다르게 통용될 수 있다. 어떤 호텔은 오션뷰를 바다가 전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객실을 칭한다. 다른 호텔은 멀리서 물만 살짝 볼 수 있는 객실이라고 속여 더 많은 요금을 책정하기도 한다. 꿈에 그리던 인생 뷰를 위해 알아봤다. 외신에서 밝힌 객실 선택에 변수를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오션프론트’와 ‘오션뷰’ 차이점 알기 너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오션뷰’와 ‘오션프론트’의 진짜 차이점을 살펴보자. 오션뷰는 어쨌든 아주 조금이라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오션프론트는 객실이 바다를 마주보고 있어 호텔이 제공하는 최고의 전망을 선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2. 객실 레이아웃 살펴보기 많은 호텔이 웹사이트에 평면도를 제공한다. 예약 전에 항상 평면도를 확인해서 숙소를 둘러보고 객실 배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가자. 네이버나 구글 지도를 조금만 검색하면 호텔 각기 다른 부분에서 얼마나 전망이 좋은지 파악할 수 있다. 3. 프론트 데스크에 문의하기 호텔 컨시어지가 객실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뻔한 답변을 듣지 않도록 구체적인 질문을 하자. 그 과정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 예약할 수도 있다. 4. 사진 및 후기 확인하기 호텔 전망에 대해 앞서 묵었던 여행객보다 솔직한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소셜 미디어에서 호텔 해시태그를 클릭해보면 된다. 다른 사용자가 호텔과 전망에 대해 게시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호텔 예약 플랫폼이나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사이트에서 숙소를 검색해 실제 고객 후기를 읽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5. 전망이 전부는 아님을 기억할 것 때로는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이 호텔에서 가장 좋은 객실이 아닐 수도 있다. 호텔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는 벽을 따라 최대한 전망 좋은 객실을 많이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가장 좁은 객실일 수 있다. 객실 크기, 편의시설, 호텔 내 동선 등 다른 요소보다 객실 전망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자. 글,디자인= […]
英 해리 왕자 자서전 가져오면 선착순 75명에게 놀이기구 무료라는 테마파크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앞두고 한 영국 테마파크가 해리 왕자의 자서전을 가져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영국 테마파크 런던 던전(The London Dungeon)이 오는 6일 찰스 국왕의 대관식 날 해리 왕자의 자서전 ‘스페어(Spare)’를 가져오는 사람에게 공짜 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무료입장권은 올해로 75세인 찰스 3세 나이에 […]
“현금 밖에 없는데…” 6월부터 미국 국립공원 출입 못한다신용카드 분실 등의 이유로 현금만 들고 미국 국립공원을 찾는다면 6월부터는 되돌아가야 할지 모른다.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 로키 산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을 비롯한 미국 국립공원들이 올여름부터 무현금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는 지난 3일(현지시간) 데스밸리 국립공원과 로키 산 국립공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무현금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정책을 시행하면 국립공원 입장료부터 캠핑장 사용료, 기타 허가증 발급에 이르는 모든 비용은 […]
5개월 후에 예약 가능···우주선 닮은 건물 정체는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화제다. 더 선, 더 미러 등 외신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숙소 중 하나인 ‘에어십(AirShip) 002’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에어비앤비 홈페이지 기사에 따르면 에어십 002는 건축가 로드릭 제임스(Roderick James)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그의 아내 아만다 마캄(Amanda Markham)이 2018년에 지었다. 이 숙소는 불과 10일 만에 완성했다고 알려졌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드림닌(Drimnin)에 위치하고 있다. […]
이게 이탈리아라고? 이탈리아 관광청의 굴욕최근 이탈리아 관광청이 공개한 홍보영상이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CNN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최근 이탈리아 관광청의 홍보영상을 둘러싼 논란을 보도했다. 명화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 속 비너스가 인플루언서가 되어 이탈리아 각지의 매력을 소개하는 콘셉트의 해당 영상은 제작에 900만 유로(약 132억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논란이 된 지점은 전형적인 이탈리아 정원에서 와인을 마시며 웃고 떠드는 젊은이들을 비춘 […]
5개월 후에 예약 가능···우주선 닮은 건물 정체는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화제다. 더 선, 더 미러 등 외신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숙소 중 하나인 ‘에어십(AirShip) 002’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에어십 002는 건축가 로드릭 제임스(Roderick James)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그의 아내 아만다 마캄(Amanda Markham)이 2018년에 지었다. 이 숙소는 불과 10일 만에 완성했다고 알려졌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드림닌(Drimnin)에 위치하고 있다. 에어십 002는 캡슐 모양 외관을 가지고 있어 우주선을 떠오르게 한다. 숙소 크기는 아담하지만 퇴비 […]
영국에서 ‘손님은 왕’ 실현한다는 우버글로벌 승차 공유 플랫폼 우버(Uber)가 영국 찰스 3세(Charles III)의 대관식을 기념해 대관식 마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는 새롭게 왕위에 오르는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한 우버의 특별 서비스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버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런던(London) 남서부 덜위치 공원(Dulwich Park) 주변에서 대관식 행진에 사용하는 것과 꼭 닮은 마차를 제공한다. 마부는 왕실 근위대 복장을 하고, 마차를 끄는 백마 […]
뉴질랜드 항공사가 공개한 이코노미 침대 좌석뉴질랜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이코노미석에 침대 객실을 출시한다.
최근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에어 뉴질랜드가 스카이네스트(Skynest)라는 이름의 침대 객실을 2024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쌩쌩 달려보자…전국 루지 체험 명소 4날이 따뜻해지면서 바깥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국내 관광객들 사이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는 루지다. 루지는 바퀴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경사면을 내려오는 체험형 레포츠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주위 경관을 감상함과 동시에 짜릿한 속도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레포츠, 루지. 따뜻한 날, 누구보다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국내 […]
‘토토로 살 것 같아’... 소문나기 전 가본 日 신상 휴양지대개 오키나와 여행객들은 나하 시내에 호텔을 잡는다. 나하 국제거리에서 한 아름 쇼핑을 마치고 편하게 짐을 숙소로 옮기기 제격이고, 그래서인지 나하에 호텔들이 많이 모여있다. 따라서 많은 근교 투어 상품들이 나하 시내 호텔로 픽업을 가거나 국제거리 등 명소에서 미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나 이틀 정도 나하를 벗어나 외곽으로 투어를 간다고 해도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대교 등 북부 […]
5월 가정의 달 호캉스 모음
연간 9400만명이 찾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어디미국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이 지난 한 해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에 올랐다.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사진=플리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항공업계는 엔데믹으로 전환하면서 각국의 하늘길 또한 열리는 중이다. 이런 경향은 숫자로 나타났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이용객이 약 9400만 명에 달하며 전 세계 통틀어 1위에 등극했다. 2~4위도 미국 공항이 […]
이탈리아 명소서 오래 머물며 사진 찍으면 벌금 낸다이탈리아의 한 인기 관광지가 주요 명소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에게 벌금을 물릴 것으로 보여 화제이다.
지난 21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포르토피노(Portofino)가 지역 내 특정 구역에 오래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최대 257유로(약 40만6000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보도했다.
“우리도 한계다” 한 이탈리아 지역이 관광객 거부하는 사연은이탈리아 북부 자치도 알토아디제(Alto Adige)가 관광객을 줄이기 위해 각종 규제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알토 아디제의 풍경/사진=언스플래쉬 지난 17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알토아디제 당국은 6월까지 지역 내 숙박업소에 2019년 한 해 동안 찾아온 실제 손님 수를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이 수치를 토대로 연간 숙박업소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손님 수를 설정하기 위해서다. 작년 9월에는 당국의 허가 없이 […]
‘세계 판매 1위 쿠키 브랜드’ 해외 첫 점포로 낙점한 곳오레오 카페가 처음으로 해외 점포를 개설했다. ESM매거진 등 외신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에 입점한 오레오 카페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The Moodie Davitt Report 유튜브 채널 캡처 기사에 따르면 오레오 카페는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서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미 국내에 1호점이 생긴 이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 점포를 냈다. 오레오는 전 세계에서 […]
세월의 흔적이 아름다운 유서 깊은 일본 호텔 3일본은 건축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 곳곳의 유서 깊은 호텔에 머무는 것은 일본 디자인이 수 세기에 걸쳐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볼 수 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할 때 예약하면 좋을 호텔 3곳을 소개한다. 1. 오리엔탈 호텔 Oriental Hotel 1870년 개장한 고베 오리엔탈 호텔은 일본 최초의 호텔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2010년에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과거와 현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호텔 곳곳에는 역사적인 일본 건축물을 상기시켜주는 예술적인 디자인이 곳곳에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고베 항구 전망이 일품이다. 2. 도쿄 스테이션 호텔 The Tokyo Station Hotel 도쿄의 유서 깊은 호텔에 머물고 싶다면 도쿄 스테이션 호텔을 추천한다. 도쿄돔과 도쿄 황궁에서 몇 분 거리에 있어 인기 명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150개 객실을 갖춘 이곳은 2012년에 재개장했다. 원래는 1915년 처음 문을 열었다. 매일 아침 약 100여 가지 메뉴가 준비된 뷔페식 조식을 자랑한다. 3. 삿포로 그랜드 호텔 Sapporo Grand Hotel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훗카이도 최대 도시인 삿포로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오도리 공원에서 도보로 3분, 활기찬 다누키코지 쇼핑 센터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다.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1934년에 지어졌지만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내부를 리노베이션했다. 글, 디자인=권효정 여행+ 기자
자연에 한 걸음, 지구의 달…전 세계 자연 만끽 숙소 54월 22일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제정한 지구의 날이다. 이에 지구의 날이 속한 4월을 지구의 달로 보고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과 자연 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 많다. 에어비앤비는 지구의 달을 맞아 전 세계 독특한 숙소 5곳을 공개했다. 산속에 위치한 친환경 돔 숙소부터 호빗들이 나올 것만 같은 주택까지,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할 수 있는 숙소를 소개한다. 1 […]
연간 9400만명이 찾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어디미국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이 지난 한 해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에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항공업계는 엔데믹으로 전환하면서 각국의 하늘길 또한 열리는 중이다. 이런 경향은 숫자로 나타났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이용객이 약 9400만 명에 달하며 전 세계 통틀어 1위에 등극했다. 2~4위도 미국 공항이 차지했다.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Dallas Fort Worth Airport) 덴버 공항(Denver Airport) 시카고 오헤어 […]
‘세계 판매 1위 쿠키 브랜드’ 해외 첫 점포로 낙점한 곳오레오 카페가 처음으로 해외 점포를 개설했다. ESM매거진 등 외신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에 입점한 오레오 카페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오레오 카페는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서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미 국내에 1호점이 생긴 이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 점포를 냈다. 오레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쿠키로 1912년에 출시해 지금까지 5000억 개 이상 판매했다. 하마드 공항에 입점한 116㎡(약 36평) 규모의 매장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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