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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82 of 179

장주영 여행+ 기자 (3574 Posts)

  • 가정의 달, 온가족이 함께하면 더 좋은 전 세계 여행지 4 각종 행사, 휴일이 한데 모인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곳곳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함은 물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기에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특히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 세계 이곳저곳으로 떠나는 가족들도 많을 터. 가정의 달, 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끼리 가면 더 좋은 전 […]
  • 국가 원수들이 힐링을 위해 찾았다는 그곳, 청주 여행법 스트레스가 숨통을 옥죄여 올 때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도 마찬가지다. 업무에 과부하가 찾아올 때면 머리를 비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한글 창제와 중대 법안 발의 등 우리나라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 속에도 그를 도울 장소가 있었다. 조선의 왕과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이 찾은 곳은 충청북도 청주시다. 세종대왕은 이곳에서 질병을 치료하고 훈민정음 반포를 마무리했으며, 금융실명제 […]
  • 독일 대중교통 5월부터 7만원에 무제한 이용 가능 5월부터 한 달에 7만원만 내면 독일 전역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독일이 ‘도이칠란트 49유로(€49 Deutschland) 티켓’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티켓을 구매하면 한 달에 49유로(약 7만원)로 독일 전역의 근거리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이칠란트 49유로 티켓은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 ‘소울’ 넘치는 디즈니 크루즈의 새로운 시설 올여름 전 세계 디즈니(Disney) 팬들이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디즈니 크루즈 라인(Disney Cruise Line)의 선박 디즈니 매직(Disney Magic)이 자사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공연과 시설로 새단장을 마쳤다.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지난 6일(현지시간) 디즈니 매직이 바하마 프리포트(Freeport)에서 3주간의 공사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공연과 시설은 자사의 두 애니메이션, 소울(Soul, 2021)과 엔칸토(Encanto, 2021)를 주제로 삼았다. 승객들은 우선 엔칸토 속 세계를 옮겨온 […]
  • ‘벌’일이 다 있네…. 꿀벌 떼에 3시간 동안 발 묶인 사연 태풍부터 폭설까지 항공기 이륙이 지연, 결항에 이르는 요인은 다양하다. 최근 미국에서는 벌떼가 몰려들어 3시간 동안 항공기가 이륙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꿀벌 떼/사진=언스플래쉬 지난 4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델타항공(Delta Air Lines) 항공기가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털 국제공항(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 3시간 동안 발이 묶인 사연을 보도했다.   5월 3일 휴스턴(Houston)발 애틀랜타(Atlanta)행 델타항공 1682편은 날개에 몰려든 벌떼로 인해 출발에 […]
  • ‘여행 결제도 간편하게’ 모두투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 모두투어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 사진 = 언스플래쉬 국내 출시 한 달을 맞은 애플페이가 여행업계에도 진출했다. 국내 여행사 중 선발주자는 모두투어다.   모두투어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와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콘셉트투어‘ 상품이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모두투어의 […]
  • 5월이 극성수기... 엄마들 사이에서 방 못구해 난리라는 이곳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바로 붙어 있는 레고랜드 호텔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춘천시. 당일치기 여행이나 주말 나들이로는 자주 가지만 춘천에서 1박을 한다는 건 익숙하지 않은 일이다. ​ 어디까지나 이곳을 알기 전까지는 그랬다. 극강의 콘셉트 호텔, 전 객실이 캐릭터로 꾸며진 레고랜드 호텔이 생기기 전까지는 말이다. ​ 지난해 5월 5일 어린이날 국내 […]
  •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유럽 최고의 꽃구경 스폿 유럽 각지에서 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유로뉴스(Euronews)는 천연 야생화부터 잘 손질된 정원까지 유럽에서 꽃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 쾨켄호프(Keukenhof)에서 매년 열리는 튤립 축제가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1950년에 시작해 벌써 74주년을 맞았다. 700만 송이가 넘는 튤립과 함께 수선화, 카네이션 등 다른 꽃들도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축제 규모가 상당히 커서 다 둘러보는 데 몇 시간이 걸린다.   이탈리아의 움바리아(Umbria)지역에서는 야생화가 […]
  • 휴가 다녀오면 앓아눕는다는 최악의 여행지 어디 여행 후 질병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은 여행지 1위로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Punta Cana)가 뽑혔다.   최근 포브스는 여행객들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도시 목록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과 함께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후기 약 240만 개를 분석해 ‘살모넬라, 위장염, 식중독 등’ 질병 용어가 많이 등장한 나라 순위를 세웠다.   도미니카 푼타카나 / 사진=flickr […]
  • ‘관절염’ 낫게 해주는 검은 모래 해변 어디 모래사장을 떠올리면 흔히 백사장을 떠올리지만 새카만 모래가 가득한 흑사장(黑沙場)도 있다.   최근 미국 여행 전문지 트레블 앤 레저(Travel+Leisure)가 ‘아름다운 흑사장을 볼 수 있는 해변 목록’을 공개했다.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 남동부에 있는 푸날루우 해변(Punaluʻu Beach)이 1위를 차지해 가장 아름다운 흑 사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푸날루우 해변은 하와이섬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흑사장으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푸날루우 해변 모래에 용암 파편이 섞여 […]
  • 호기심을 자극하는디자인이 특이한전세계 호텔 3 외딴 고립된 객실부터 화려한 야경을 갖춘 호텔까지 독특한 숙소와 함께라면 하루가 지루할 틈이 없다. 스웨덴 숲 속 깊이 숨어 있거나 중국의 야경을 담은 다양한 호텔들이 있다. 각자 풍경과 역사에 맞게 개조한 디자인이 특이한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파브리켄 푸릴렌 호텔, 스웨덴 Fabriken Furillen, Sweden 석회암 채석장과 프라이빗 부티크 호텔이 한데 어우러진 파브리켄 푸릴렌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의도적으로 최대한 단순하게 만든 기하학적 구조는 스웨덴에서 가장 큰 섬인 고틀란드 풍경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스웨덴식 사우나와 호텔 곳곳에서 스웨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세상 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은 투숙객을 위한 외딴 통나무 객실도 있다. 이 은둔형 객실은 스웨덴식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 도그 바크 파크 인, 미국 아이다호주 Dog Bark Park Inn B&B, Idaho 때로는 기하학만으로는 여행객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아이다호주의 도그 바크 파크 인은 새로운 차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네모난 비글과 개집 모양의 스위트 룸이 있는 이 특이한 숙소는 평평한 아이다호 주변 환경과 대비돼 눈에 띈다.  이곳은 친절한 호스트와 잘 관리된 시설 덕분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숙소의 특이한 모양에 매료된 투숙객은 기념품 숍에서 다양한 강아지 인형을 구경하고 구매해갈 수 있다. 3. 쉐라톤 후저우 핫 스프링 리조트, 중국 Sheraton Huzhou Hot Spring Resort, China 쉐라톤 후저우 핫스프링 리조트를 27층짜리 도넛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이 독특한 호텔의 건축 미학은 전 세계에 유명세를 떨쳤다. 원형 모양의 호텔은 타이 호수에 반사되며 우뚝 솟아 있다.  밤이 되면 호텔은 형형색색 조명으로 생기를 띠며 이 독특한 구조를 더욱 강조한다. 호텔 자체도 럭셔리하고 아름답지만 고대 수상 마을, 복원된 역사 지구, 대운하가 흐르는 수로 근처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도 눈길을 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사진= 각 호텔
  • 최대 50% 할인! 반값으로 즐기는 살아보는 여행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코로나 직전 ‘살아보는 여행’이 트렌드였던 시절이 있었다. 한 달이나 길게는 1년까지 거처를 옮겨 낯선 곳에서 살아보는 생활 밀착형 여행이 유행했었다. 해외든 국내든 상관없다. 무료한 일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만 있다면 어디든 좋다. ​ 장기 체류 여행은 따져봐야 할 것이 많다. 호텔보다는 조리가 가능하고 세탁기를 갖춘 숙소가 편하다. 현지 음식이 얼마나 잘 맞는지도 […]
  • ‘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 ‘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 사진= Unsplash ​ ​ 호주는 경이로운 자연과 더불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이기도 하다. 해변과 아웃백이 광활한 나라답게 서핑, 스쿠버 다이빙, 로드 트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활동도 많다. 커다란 대백상어를 눈앞에 두고 수영을 하거나 바다악어의 먹방을 바로 옆에서 감상할 […]
  • 셀럽도 몰래 쉬다 가는 곳... 송태섭 고향 옆, 45년 된 별장 산이 줄지어 있고 숲이 펼쳐진 곳. ‘오키나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얀바루(山原)를 찾았다.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얀바루는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에 자리한다. ‘얀바루 쿠이나’ 등 희귀 생물들이 살고 있는 얀바루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잘 보존된 아열대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다이세키린잔, 쿠니가미 삼림 공원, 헤도곶, 헨토나 비치 쿠니가미.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얀바루 숲의 입구 […]
  • 이게 이탈리아라고? 이탈리아 관광청의 굴욕 최근 이탈리아 관광청이 공개한 홍보영상이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탈리아 국기/사진=언스플래쉬 미국 CNN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최근 이탈리아 관광청의 홍보영상을 둘러싼 논란을 보도했다. 명화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 속 비너스가 인플루언서가 되어 이탈리아 각지의 매력을 소개하는 콘셉트의 해당 영상은 제작에 900만 유로(약 132억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탈리아 관광부 홈페이지 […]
  • ‘특가로 세계일주’ 인터파크, 새로운 여름 캠페인 공개 인터파크는 새로운 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사카 항공권 100매를 특가에 판매한다 / 사진 = 언스플래쉬 인터파크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먼저, 8일부터 오는 7월 26일(수)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 여행상품을 순차 특가로 선보인다. […]
  • 볼 것 없다고 누가 그래? 직접 다녀온 국내 최초 레고랜드 후기 어린이날 연휴 춘천으로 떠나는 봄 여행 가정의달 5월이 시작했다. 오는 금요일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장장 사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이 많을 것이다. 아직 어디로 떠나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강원도 춘천을 눈여겨보자. 오픈한 지 딱 1년이 되는 국내 최초 레고랜드부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 온 가족이 힐링하는 국립숲체원까지 완벽한 가족 […]
  • “현금 밖에 없는데…” 6월부터 미국 국립공원 출입 못한다 신용카드 분실 등의 이유로 현금만 들고 미국 국립공원을 찾는다면 6월부터는 되돌아가야 할지 모른다.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 로키 산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을 비롯한 미국 국립공원들이 올여름부터 무현금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사진=언스플래쉬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는 지난 3일(현지시간) 데스밸리 국립공원과 로키 산 국립공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무현금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
  • 휴가 다녀오면 앓아눕는다는 최악의 여행지 어디 여행 후 질병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은 여행지 1위로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Punta Cana)가 뽑혔다. 최근 포브스는 여행객들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도시 목록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과 함께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후기 약 240만 개를 분석해 ‘살모넬라, 위장염, 식중독 등’ 질병 용어가 많이 등장한 나라 순위를 세웠다.
  • 기차타고 가족이랑 유럽여행 어디갈까 큰마음 먹고 장거리 해외여행까지 가서 평범함, 그 이상을 즐기지 못한다면  한마디로 “안.타.깝.다.” 그런 면에서 유럽은 좋은 선택지다. 일단 국경을 넘나드는 일이 수월하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나라별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그 밑바탕 역할을 톡톡히 하는 수단으로 유레일 패스는 경쟁상대가 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더 고민할 필요 없다. 유레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가기 좋은 유럽 여행지 4곳을 엄선했다. 기차타고 떠나는  숨은 보석에 견줄 만한 스폿을 살펴본다. 벨기에 겐트(Ghent) 겐트는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건축미와 특유의 젊은 에너지로 유명한 도시다.  6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는 겐트는 수많은 학생 주민들로 생동감이 넘치고 12세기부터 시작한 도시의 역사 역시 운치를 더한다.  벨기에 겐트(Ghent) 겐트를 벨기에에서 세 번째로 큰 항구 도시로 만든 겐트-테르뉴젠 운하(Thent-Terneuzen Canal)와 공존하고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 풍경이 흥미롭다. 특히 겐트 종탑(Ghent Belfry)에서 내려다본 도시 풍경은 벨기에 내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네덜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위트레흐트는 낭만적인 운하와 생동감 넘치는 문화가 특징이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오데그라흐트(Oudegracht)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고풍스러운 건물들 틈으로 아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약 20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어 활기찬 도시에선 시시각각 음악 및 예술 공연, 축제들을 만날 수 있다. 112m 높이의 돔 타워(Dom Tower)에 올라 즐기는 도시의 전경 및 유명 건축가인 리트펠트 슈뢰더가 직접 지은 주택 등 보고 배울 것들이 넘쳐난다. 프랑스 아비뇽(Avignon) 교황청의 위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인 아비뇽은 남프랑스의 풍요로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는 고대 도시이다. 아비뇽은 살아 있는 유산과 현대의 삶이 공존하는 모습을 관찰하기에 좋다.  프랑스 아비뇽(Avignon) 14세기, 7대에 걸쳐 교황이 머문 고딕 양식의 아비뇽 교황청(Palais des Papes)에서 직접 역사를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중심인 리퍼블릭 대로(Rue de la République)를 걸으며 활기찬 아비뇽의 일상을 체감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 인스부르크가 동계 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한 동계 스포츠의 도시가 된 비결 중 하나는 도시를 감싸고 있는 알프스 산맥에 있다. 만년설 쌓인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중세 시대의 건물들이 세워져 있는 구시가지는 골목 하나하나가 아름답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 도심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산 위로 헝거부르크(Hungerburg)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만년설을 직접 밟아보는 일도 낭만적이다. 유레일 패스 가족여행 꿀팁 만 3세 이하 자녀는 무조건 무료 탑승이다. 다만 사전 좌석 지정을 원한다면 어린이 유레일 패스를 발급해야 한다. 만 11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 유레일 패스를 발급 받으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성인 유레일 패스 1장당 2장까지 한 한다. 유레일 패스 가족여행 꿀팁 27세 이하 자녀까지는 유스 유레일 패스를 구입하면 가성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가족이 아니더라도 최대 2명의 어린이 승객과 동행할 수 있다. 아울러 미성년자 동반 입국 시 필수 서류는 방문 유럽 국가의 지침에 따라 구비해야 한다. ※ 사진 = 유레일, 플리커 글·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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