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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77 of 156

최지연 에디터 (3116 Posts)

  • 호주 가서 살기 쉬워졌다... 이민자 수용 한도 늘린 호주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호주가 올해 이민 수용 한도를 확대한다. 지난 2일 클레어 오닐 호주 내무부 장관은 이민자 한도를 전년도보다 3만5000명 늘린 19만5000명으로 설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년 만에 돌아온 '라 토마티나' 세계 최대 토마토 축제! 세계 최대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가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스페인 대표 축제 ‘라 토마티나’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8월 31일 열린 토마토 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부뇰시 당국의 예상치였던 2만 명을 살짝 밑도는 1만 5000명으로 추산된다. 스페인 언론사 엘빠이스(El País)는 최근 수년간 행사를 진행하면서 스페인 참가자가 외국인 참가자 수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관광 전문가들은 중국과 같은 몇몇 국가들이 여전히 관광 제한 정책을 펴고 있어 […]
  • 런던에 케이블카가 있었어?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된 런던의 골칫거리 런던 템스강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가 10월부터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로 이름을 바꾼다. BBC에 따르면 기존 ‘에미레이트 에어라인 케이블카’가 IFS사와 새롭게 계약을 맺으면서 오는 10월부터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로 이름이 변경된다. 2012년에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개통된 런던 최초의 케이블카로 템스강을 건너면서 런던 시내를 조망하는 이색 교통수단이다. 두바이의 에미리트항공이 10년간 운영하는 조건으로 813억 원의 비용을 투입했으며, 지난 6월에 계약이 만료되었다. 그 뒤를 이어 IFS사가 1백만 유로로 2년간의 운영 계약을 맺었다.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민의 교통수단으로도 활용될 것이라는 기존의 […]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호캉스 중 창밖에 등장한 의문의 남성 호캉스를 즐기던 부부가 창밖에서 맨손으로 건물을 오르는 남성을 목격해 화제다. 가디언즈 등 외신은 영국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The Shard)에서 투숙 중이던 커플이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보도했다. 지난 4일 호텔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던 중년의 부부는 창밖에 등장한 의문의 소음에 의해 잠에서 깨어났다. 한 남성이 40층 객실 창밖에 붙어 그들에 손을 흔들고 있던 것이다. 투숙객 폴 커피(Paul Curphey)는 가디언즈와의 인터뷰에서 “창이 흔들리는 소리와 […]
  • 미국 뉴저지의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자 생긴 일 미국 뉴저지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자 슈퍼마켓 내 장바구니 분실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가 더운 날 어린이에게 제공한다는 이것 일본에서 가장 더운 도시라고 알려진 구마가야시가 어린이들에게 특별제작 양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계속 이러시면 비행기 돌립니다” 기장이 승객을 협박한 황당한 이유 나체 사진을 공유하는 승객에게 분노한 기장이 회항하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해 화제다. 래드바이블 등 외신은 기장이 비행기를 돌리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한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8월 캐나다 위니펙((Winnipeg)에서 멕시코 카보(Cabo)로 향하는 미국 저비용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의 기내에서 발생했다. IOS 운영체제의 파일 공유 서비스인 에어드롭(AirDrop)을 이용해 계속해서 나체 사진을 공유한 승객으로 인해 기장이 크게 분노했기 때문이다. 화가 난 기장은 기내 방송을 통해 “이러면 위니펙으로 […]
  • 가솔린 차량을 못 산다고? 캘리포니아 주의 놀라운 결정 앞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가솔린 차량을 살 수 없다.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25일 가솔린 신차의 판매 금지령을 승인했다. 주 규제 당국은 2035년까지 가솔린 차량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 1만2천 원짜리 무제한 전철 탑승권이 불러온 긍정적인 영향 일상 속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도시의 많은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사회는 얼마나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독일 철도청은 열차 무제한 탑승권 판매로 이러한 의문에 해답을 제시했다. 9유로(약 1만2000원)짜리 탑승권이 불러온 작지만 큰 영향이다. CNN 등 외신은 지난 6월 독일 철도청이 출시한 무제한 철도 탑승권에 대해서 보도했다. 무제한 철도 탑승권은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특별 판매 상품이다. 탑승권을 구매한 관광객들은 9유로(약 1만2000원)에 기차, 버스, 트램 등 대중교통을 […]
  • 이거 한 잔이면 식물이 2주 동안 물 없이 살 수 있다고? 에탄올과 알코올이 가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8월 발간된 ‘식물과 세포 생리학(Plant and Cell Physiology)’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에탄올과 알코올은 식물이 물 없이 2주 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에어프랑스 조종사, 조종석에서 난투극으로 정직 처분 에어프랑스의 조종사 2명이 조종석에서 난투극을 벌여 정직 처분을 받았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여정에서 벌어진 조종석 난투극에 대해서 보도했다. 에어프랑스는 조종석에서 난투극이 일어난 사실을 시인하며, 난투극을 벌인 2명의 조종사에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에어프랑스 측이 공개한 사건 경위에 따르면 항공기가 스위스에서 이륙한 직후 조종사와 부조종사 간에 말다툼이 일어났으며, 이는 곧 주먹을 치고받는 난투극으로 이어졌다. 격양된 […]
  • “국가적 재앙” 파키스탄, 홍수 사망자만 1000명이 넘어 파키스탄을 덮친 기록적 폭우가 1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는 등 큰 피해를 낳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국(National Disaster Management Authority)은 6월 중순부터 이어진 홍수로 인해 1033명에 이르는 사람이 사망했으며,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30만 채에 달하는 가옥이 파괴되고 도로 파손 및 정전 등 부수적인 피해가 이어지면서 수백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동부의 신드(Sindh) 주를 비롯하여 북서부의 카이베르 파크툰크와(Khyber […]
  • 인도 토마토 독감 바이러스, 2개 주 추가 확산 ‘토마토 독감’ 바이러스가 인도에서 확산되고 있다. 인도 남부 케랄라(Kerala) 주에서 처음 발견된 ‘토마토 독감(Tomato flu)’ 신종 바이러스가 두 개 주에 추가로 확산됐다.
  • 비행 중 벌어진 아찔한 사고... 9㎞ 상공에서 조종사 기절해 비상착륙 영국 지역 매체 버밍엄 라이브(Birmingham Live)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저비용 항공사 제트투(Jet2) 소속 조종사가 여객기를 몰던 중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9㎞ 상공을 날고 있던 비행기는 결국 부조종사의 인계를 받아 비상착륙했다.
  • 자동차를 넘어 열차까지… 세계 최초 수소 열차 공개 세계 최초의 수소 동력 여객 열차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프랑스 철도 제조업체 알스톰(Alstom)은 100% 수소 연료로 운행하는 여객 열차 코라디아 아이린트(Coradia iLint)를 선보였다. 코라디아 아이린트는 독일 북서부 니더작센(Lower Saxony)주 브레머보르데(Bremervörde) 마을에서 운행 중이다. 최고 시속은 140㎞에 달하며 1회 충전 시 운행 거리는 약 1000㎞에 이른다. 현재 운용 중인 열차는 총 5대로, 올해 말경에는 14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4대로 확대 시 기존 니더작센주에서 운행 중인 15대의 디젤 열차 전량을 […]
  • 러시아인 유럽 못 가나... 유럽연합(EU), 관광비자 중단 추진 유럽연합(EU)이 러시아와의 관광비자 협정을 중단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타임스(The Financial Times) 등 외신은 빠르면 이번 주 내로 유럽연합이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관광비자 발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지난 28일 보도했다.
  • 역대급 가뭄에... 美 공원에 1억 년 전 공룡 발자국 드러나 올여름 미국을 강타한 가뭄으로 텍사스 한 계곡에서 잠겨있던 공룡 발자국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발자국은 1억 1300만 년 전 흔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 성폭행 혐의 논란 외교관, 면책 특권으로 구금 해제 강간 혐의로 체포된 외교관이 면책 특권을 사용해 구금 해제됐다. 남수단 외교관이 이웃을 강간한 혐의로 뉴욕에서 체포됐으나 면책 특권이 있다는 이유로 기소되지 않았다.
  • 원격 인재 잡아라...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 마을 열풍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일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각광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디지털 노마드 유치를 위한 비자를 신설하는가 하면 아예 디지털 노마드 마을을 건립하는 국가들도 늘어나는 중이다.
  • 승무원이 공개한 ‘화장실보다 더럽다’는 의외의 공간 미국 승무원이 화장실보다 더러운 공간으로 비행기 좌석 앞주머니를 지목했다.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화장실과 달리 좌석 앞주머니는 정기적인 유지관리가 없기 때문이다. 마이애미 출신의 승무원 브렌다 오렐루스 (Brenda Orelus)는 틱톡 영상을 통해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공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가장 더러운 곳은 좌석 앞주머니로 승객이 주머니에 토를 하는 등의 심각한 위생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주머니를 청소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머니에 쓰레기나 물건이 들었을 경우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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