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함 런던 333호실'호텔도 인정한 악명높은 유령 호텔 5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한 모험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령과 함께 휴가를 보낼 만큼 용감한 여행자들을 위한 콘텐츠다. 전 세계 곳곳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유령 호텔 5곳을 소개한다. 흥미로운 점은 해외 몇몇 호텔은 유령의 출몰을 호텔 역사 일부라며 마케팅으로 이용한다는 것. 지금 소개하는 호텔들은 우수한 서비스와 함께 유령의 역사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외신에서도 자주 소개됐으며 호텔도 인정한 유령의 장소를 알아보자. 참고로, 여러 호텔 평가 사이트에서 8점 이상의 높은 점수와 함께 우수한 후기를 받은 곳이다. 1. 랭함(The Langham), 영국 런던 The Langham, London 더 랭함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5성급 호텔 중 하나다. 이 19세기 건물은 웨스트엔드 번화가에 위치해있다. 1865년 개장한 이래로 이곳엔 많은 영혼이 머물렀다고 한다. 특히 333호실은 랭햄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출몰하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 2. 호텔 소렌토, 미국 시애틀 Hotel Sorrento 호텔 소렌토는 1872년부터 시애틀의 랜드마크다. 호텔 소렌토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애틀에 거주했던 미국 작가 앨리스 B. 토클라스(Alice B. Toklas)의 유령이 호텔 근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8호 객실은 초자연적인 활동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 투숙객들은 앨리스가 빈티지한 의상을 입고 호텔 부지를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3. 더 셀번 더블린 오토그래프 컬렉션, 아일랜드 더블린 The Shelbourne Dublin Autograph Collection 더 셀번 더블린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다양한 괴담이 많다. 많은 초자연적인 사건들이 연도에 걸쳐 기록됐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19세기에 살았던 일곱 살짜리 소녀 메리 마스터스(Mary Masters)의 존재다. 당시 그 집은 현재 이 호텔이 위치한 곳에 있었다고 한다. 인기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를 포함한 많은 주민들은 메리가 웃거나 말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주로 호텔의 6층과 지하실 주변에서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4. 머메이드 인, 영국 라이 The Mermaid Inn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는 ‘머메이드 인’이다. 이 건축물은 12세기에 지어진 곳으로 귀족과 밀수꾼의 범죄자 아지트 역할을 했던 역사가 있다. 특히 1, 3, 16, 17호 등의 방에서 유령이 출몰한다고 알려져 있다. 2002년 영국 리얼리티 TV시리즈 ‘모스트 헌티드(Most Haunted)’의 제작진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부터 찰리 채플린까지 과거에 많은 유명 인사들이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이곳을 조사해 유명세를 탔다. 5. 호텔 메손 데 호비토, 멕시코 Hotel Mesón de Jobito 멕시코의 ‘호텔 메손 데 조비토’는 노랗게 칠해진 벽과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18세기에 지어진 이 호텔은 다양한 얘기가 전해져 […]
“일본여행 1위, 신용카드 선호” 엔데믹발 여행판 지각변동해외여행 의향 증가… “1년 내 해외로 떠나겠다” 신용카드 사용 의향 ↑, 모바일 페이 인기도 쑥 선호도 1위 일본 입지 굳건해, 호주 2위로 상승 코로나 펜데믹은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노재팬 운동이 한창이던 일본은 다시 여행 붐이 일었고, 해외여행의 필수 과정으로 꼽히던 현지 통화 환전의 입지는 줄었다. 엔데믹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은 여행판, 그 변화를 한눈에 정리한 […]
안 사면 손해, 남프랑스 ‘보물찾기 성지’라는 이곳 가보니명품과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서 쇼핑이 빠지면 섭섭하다. 프랑스 남부 여행을 계획하면서 쇼핑 때문에 여행 앞뒤로 파리 일정을 넣어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맥아더글렌 디자니어 아울렛 프로방스. /사진= Ara Ko 그럴 필요 없다. 프랑스 남부에도 한국에서 핫한 브랜드들을 저렴하게 쇼핑하면서 남프랑스식 식사,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스폿이 있다. 2017년 오픈한 프랑스 남부 최초 아울렛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
‘이보다 더 무서울 순 없다’ 난이도 최강 번지점프 등장저녁에만 체험할 수 있는 번지점프가 있어 눈길을 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블랙 아웃 번지(Black out Bungee)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블랙 아웃 번지는 어두운 저녁 시간에만 운영하며 순식간에 30m 아래로 낙하하는 번지점프다.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셔(Perthshire)에서 번지점프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하이랜드 플라잉 번지(Highland Fling Bungee)에서 체험할 수 있다. 운영 매니저인 로리 토마스(Laurie Thomas)는 “기존의 번지점프와는 뭔가 […]
뉴욕 공원에 갑자기 염소가 나타난 사연은오는 7월 뉴욕의 한 공원에 염소들이 출몰할 예정이다. 타임아웃(Timeout), 패치(Patch) 등 외신은 뉴욕 도심 속 느닷없이 나타날 염소들에 대해 보도했다. 염소들의 정체는 친환경 제초 작업을 위해 고용된 ‘친환경 정원사’다. 뉴욕 리버사이드파크(Riverside Park)는 매년 7월 잡초와 독초, 외래종 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염소를 풀어놓는다. 5년 동안 진행되는 이 친환경 제초작업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염소는 옻나무나 외래종 등 다른 식물을 해치는 잡초들을 뿌리째 먹어버리기 때문에 화학 약품을 […]
가족이 묵기 좋은 전 세계 호텔 1위 의외로 스페인, 2위는 어디전 세계에서 가족이 묵기 가장 좋은 호텔로 스페인 에스테포나에 있는 이코스 안달루시아(Ikos Andalusia)가 선정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23년 전 세계 가족호텔 순위’를 소개했다. 이코스 안달루시아는 5성급 호텔로 숙박 시 수영장까지 체육관까지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다. 이코스 안달루시아는 호텔 식당도 유명한데 내부에 9개 식당이 있으며 이 중 4곳은 미쉐린 스타를 받은 요리사가 주방장을 […]
공중에서 먹고 바다에서 먹고…기상천외한 호주 미식 체험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나도 많다. 맛만으로는 더이상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 것일까. 호주에는 독특한 컨셉 레스토랑과 기상천외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이 널렸다. 하늘 높이 크레인에 매달려 정찬을 먹고 무릎까지 잠기는 양식장에 들어가 신선한 굴을 맛본다. 여행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싶다면 호주로 떠나 보자.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맛있는 삼시세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
메시도 쉬쉬.. 셀럽, 슈퍼리치도 몰래 가는 숨겨진 그곳얼티마 콜렉션(Ultima Collection)이 본격적인 국내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 9일 질 르퐁(Gilles Repond) 세일즈 총괄이사가 방한해 간담회를 열었다. 얼티마 콜렉션은 유럽 고급 휴양지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럭셔리 호텔 그룹이다. 스위스 법인으로 본사는 런던에 있다. 호텔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평범해진 럭셔리’의 개념을 혁신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얼티마 콜렉션이 보유한 호텔은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
‘태풍 피해 복구 완료’ 가족여행객 맞이 나선 괌 리조트PIC 괌 전경. /사진= PIC 괌 괌 최대 규모 워터파크 리조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이하 PIC)이 태풍 마와르로 인한 피해 복구를 마무리하고 대부분의 시설과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PIC 괌은 태풍 피해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던 레스토랑 비스트로, 선셋 바비큐, 하나기 및 키즈 프로그램,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Let’s Speak English), 키즈클럽 등을 7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
‘꽃밭에서 고급 와인까지’...캘리포니아 와인 투어 열차가 화제인 이유올여름 캘리포니아의 와인 투어 열차에서 럭셔리한 와인과 홍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는 와인 투어 열차에서 열릴 특별한 와인 행사 ‘시크릿가든 애프터눈 티(Secret Garden Afternoon Tea)’에 대해 보도했다. 시크릿 가든 애프터눈 티 행사는 고급 와인 제조사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캘리포니아 양조장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산품으로 와인이 유명한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Nappa Valley)의 와인 투어 열차와 […]
‘놓치지 않을 거예요’⸱⸱⸱젊은이 여행객의 특권하루라도 젊을 때 즐겨야 할 여행 혜택이 있다. 최근 CNN은 청년 여행객을 위해 기차 할인과 워킹 홀리데이 비자, 국제 학생증 혜택을 소개했다. 유럽 기차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유레일 패스(EUrail Pass)’를 무조건 떠올릴 것이다. 유레일 열차 패스 한 장으로 최대 33개 유럽국을 여행할 수 있다. 여행 시작 일을 기준으로 만 12세에서 27세 사이인 경우에 25% 할인된 가격으로 ‘유스 패스(Youth Pass)’를 구매할 수 있다. 패스를 구매한 시점이 만 27세인 경우에는 만 28세가 […]
엘사 노랫소리 들리는 듯…새로 공개된 겨울왕국 테마파크 내부 모습디즈니 파크(Disney Parks)가 올해 11월 개장을 앞둔 홍콩 디즈니랜드(Hong Kong Disneyland Resort) 내 겨울왕국(Frozen) 테마파크의 새로운 컨셉아트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개장 소식을 공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 22일 디즈니 파크는 자신들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겨울왕국 테마파크의 컨셉아트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기존에 공개된 두 시설 외에 식당과 기념품 가게, 한 개의 어트랙션이 포함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
이제 마테호른에서 ‘토블론 인증샷’ 못 찍는다토블론 초콜릿 포장지에 있는 마테호른 그림이 사라진다. BBC등 외신은 앞으로 토블론 제조사 몬델레즈(Mondelez)가 토블론의 상징인 마테호른 이미지를 쓸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스위스는 2017년부터 ‘스위스니스(Swissness)’ 정책을 시행중이다. 스위스니스는 제품의 원산지가 스위스임을 밝힐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정책이다. ‘메이드 인 스위스(Made in Switzerland)’ 문구나 스위스를 상징하는 지표를 제품에 넣으려면 원재료의 80% 이상을 스위스 내에서 공급받아야 한다. 주요 가공 과정도 스위스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토블론 […]
치솟는 물가‧오르는 여행비용…그래서 선택한 슬기로운 여행법은국내여행 시 지출한 평균 경비 23만원, 하루 7.8만원코로나 기간 계속 증가…지난해 9월 정점으로 감소세여행기간 조금씩 짧아져‧식음료비 증가‧숙박비 감소 올 초만 해도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를 훌쩍 넘겼다. 하룻밤 새 또 올랐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다행이도 최근 하락세로 접어들어 지난달의 경우 3%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표가 아닌 체감 물가는 여전히 우상향이다. 때문에 정부는 최근 라면값 인하 등의 식품업체들에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등 라면 제조사는 개당 50원의 인하를 결정했다. 또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SPC그룹 등 제과제빵사도 과자나 빵의 가공식품의 가격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기사와 관련 없음 / 사진 = 매경DB 이렇게 정부까지 물가 잡기에 나서면서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분위기다. 주 핵심은 가성비 내지는 알뜰 소비이다. 외식을 대체한 간편식이나 온라인을 통한 최저가 상품 구매가 증가하는 것도 일례다. 그 변화는 여행 행태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단기간, 저비용의 ‘알뜰여행’ 트렌드라는 키워드가 공통점으로 드러난다. 여행기간도 비용도 줄어들면서 사실상 코로나 전인 2019년 예산으로 고물가 시대인 2023년의 여행을 하는 모습이다.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15년 8월부터 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을 대상으로 ‘주례 여행행태 및 계획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소비자의 국내여행 경비 지출 추이를 분석하고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다. 여행 총 경비, 지난해 9월보다 4.9만 원 줄어들어 5월 조사에서 국내여행의 1인당 총경비 평균은 23.0만 원이었다. 평균 여행기간이 2.96일인 것을 감안하면 1일당 평균 7.8만 원을 쓴 셈이다. 그 동안의 추이를 보면 코로나 전인 2019년 상반기 20.6만 원에서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9월 27.9만 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지속적인 하락세다. 지난 5월에는 23.0만 원까지 떨어져 2년 여만에 최저치가 됐다. 1일당 경비도 물가 상승기인 지난해 9월 최고치 8.8만 원을 찍고 지난 5월에는 7.8만 원으로 떨어졌다. 평균 여행기간도 지난해 9월 3.16일을 찍고 지난 5월 2.96일이 됐다. 여행경비, 기간 모두 작년 9월을 고점으로 감소하는 추세는 동일하다. 기사와 관련 없음 / 사진 = 매경DB 코로나 전과의 차이를 명확히 비교하기 위해 코로나여행지수(TCI‧Travel Corona Index)를 적용한 결과, 5월 기준으로 국내여행 총 경비 TCI는 108, 1일당 경비 TCI는 107이었다.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7, 8% 더 썼다는 의미다. 여행기간 TCI는 101로 엇비슷했다. 코로나여행지수는 코로나 전후 변화 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컨슈머인사이트가 개발한 지수다.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과 현재의 차이를 수치로 비교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숫자가 클수록 더 많이 증가, 작을수록 더 크게 감소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2019년에 비해 소비자 물가가 더 크게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 경비는 오히려 줄었다고 볼 수 있다. 2019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를 환산하면 11.5% 증가했다. 게다가 국내여행 TCI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총 경비 TCI는 117→115→108로, 1일당 경비 TCI는 119→111→107로 감소해 모두 코로나 전 수준에 근접했다. 국내 여행자는 2019년 수준의 예산으로 2023년의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알뜰여행 중에도 식음료비는 유지, 숙박비는 감축 기사와 관련 없음 / 사진 = 매경DB 이는 여행 경비의 지출 구성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해 9월 여행비 지출은 식음료가 32%로 1위, 숙박이 28%로 2위였다. 올해 5월 식음료는 2%p 증가한 34%, 숙박은 2%p 감소한 26%로 두 지출 항목 간의 차이는 4%p에서 8%p로 벌어졌다. 총비용이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식음료비는 늘리고, 숙박비용은 줄였다는 의미다. 숙박 시장의 수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아울러 여행을 떠나 현지 음식을 즐기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점이다. 장주영 […]
무너진 것 같이 보이는데···중국 난징에 들어서는 신개념 타워중국 난징(Nanjing)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형태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난징 장베이 신구(Jiangbei New Area)에 건축 예정인 오아시스 타워(Oasis Towers)에 대해 보도했다. 오아시스 타워는 주거지와 상업시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주상복합타워다. 높이 150m의 40층짜리 타워이며 두 채의 건물이 ‘ㄴ’ 자 모양으로 서로 마주 보도록 지을 예정이다. 외관이 심상치 않다. 절벽을 대각선으로 깎아 놓은 것처럼 보이게 설계했다. 언뜻 보면 […]
[여행+핫스폿] 지금껏 이런 와이너리는 없었다…‘이색 와이너리 샛별’ 美 오리건 와이너리 5곳[여행+핫스폿] 지금껏 이런 와이너리는 없었다… ‘이색 와이너리 샛별’ 美 오리건 와이너리 5곳 흔히 와이너리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나 프랑스 보르도, 이탈리아 토스카나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와인에 관심 좀 가진다는 이라면 좀 더 색다른 와인을 갈망하기 마련이다. 이런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등장한 것이 와이너리 투어이다. 미국 오리건주 와인 제조에 쓰일 포도 / 사진 = 언스플래쉬 그 […]
세렝게티에 생긴다는 ‘JW 메리어트 사파리 호텔’ 화제JW 메리어트 호텔 그룹이 탄자니아 세렝게티에 사파리 호텔을 짓는다고 밝혀 화제다. 더 시티즌(The Citizen)과 호텔 뉴스 리소스(Hotel News Resource) 등 외신은 세렝게티에 문을 열 ‘메리어트 세렝게티 롯지(Marriott Srengeti Lodge)’에 대해 보도했다. 메리어트 세렝게티 롯지는 메리어트 그룹이 세렝게티에 짓는 첫 번째 사파리 호텔이다. 2026년 세렝게티 국립공원 안에서 손님들을 맞는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세계 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드넓은 평야와 각종 야생동물이 […]
‘경기도 다낭시’가 지겹다면 호이안 신상 리조트 ‘호캉스’ 어때 올 여름 호이안 어때 ㅣ 비행기 내부, 다낭 국제공항 / 사진=고민경 여행+기자 저렴한 물가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베트남은 한국인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휴양지로 손꼽힌다. 특히 호이안은 그동안 ‘다낭 갈 때 덤으로 가는 곳’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제는 아니다. ‘경기도 다낭시’로 불릴 만큼 […]
‘토마스행 출발합니다’⸱⸱⸱추억의 토마스와 철도여행을영국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토마스 열차를 일본에서 직접 탈 수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일본 시즈오카현 신카나야 역(新金谷駅)과 이야마 역(家山駅) 사이를 왕복 운행하는 토마스 열차를 소개했다. 토마스 열차 운행은 2023년 12월25일까지 한다. 토마스 열차는 신카나야–이에야마–신카나야 노선만 운행하고 신카나야역 이외의 역에서는 승⸱하차를 할 수 없다. 왕복 거리는 약 29㎞고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토마스호 탑승을 위해 티켓은 미리 구매해야 한다. 승차일 기준 20일 전부터 […]
세계 최대 규모의 ‘나무로만 지은 도시’, 스톡홀름에 생긴다스웨덴에 나무로만 지은 도시가 생긴다. 글로벌 컨스트럭션 리뷰(Global Construction Review)와 컨스트럭션 캐나다(Construction Canada) 등 외신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생길 나무 도시 소식을 보도했다. 이 나무 도시의 이름은 ‘스톡홀름 우드 시티(Stockholm Wood City)로, 스웨덴의 건축회사 ‘아트리움 융베리(Atrium Ljungberg)’가 지을 예정이다. 아트리움 융베리는 지속 가능한 거주 공간을 위해 나무와 같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나무는 공기를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며 나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트리움 융베리는 건축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