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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61 of 179

장주영 여행+ 기자 (3574 Posts)

  • 81세, 그러나 아직 ‘청춘’이라는 노건축가가 걸어갈 길 지난 4월 1일, 원주 뮤지엄산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堵忠雄)의 개인전이 열렸다. 이미 과거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지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연 바 있지만 그 자신이 설계한 공간에서의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익히 알려진 과거 모습(좌)에 비해 나이를 실감할 수 있는 최근의 모습(우)/사진=플리커, 뮤지엄산 유튜브 영상 캡쳐 그의 나이는 올해로 81세다. 68세와 73세에 암 투병만 두 번, […]
  • "유커 안 오면 어쩌나" 대만 언론 우려 표현 중국이 단체여행 허용 리스트에서 대만을 제외하자 대만 언론이 ‘대중국 관광경쟁력 상실’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다. 23일 대만 언론사 중국시보(中國時報)는 사설에서 “외교 긴장이 고조되는 한·미·일·영 모두 포함됐는데 대만은 빠졌다”며 “민진당 정부는 이념 문제로 양안 관광 교류에 소극적이며 책임을 상대편에 미룬다”고 비판했다. 대만 타이베이시 풍경/ 사진=pixabay 또한 “대선 전 중국 단체관광객이 대만으로 올 가능성은 적다”며 “주변국의 경제 이익을 […]
  • 프랑스서 도로 표지판 어기면 최대 벌금 200만원대?…유럽 운전 주의보 유럽 국가를 여행할 때 한국 도로에서는 본 적 없는 도로 표지판이 있어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이 유럽 도로의 몇 가지 생소한 교통 표지판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유럽연합(United Nations⸱UN)은 지난해 2만 명이 넘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후 운전 법규를 강화했다. 특히 관광객은 유럽의 도로 표지판이 낯설어 더 유의해야 한다. 교통 표지판의 디자인이 유럽 국가마다 다소 다르지만 중요한 […]
  • ‘해파리 위험구역, 관광객한테만’...스페인에 등장한 가짜 표지판의 정체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 해변 7곳에서 관광객을 속이려는 가짜 표지판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은 마요르카 곳곳에서 보이는 이 표지판의 정체와 사건의 배후에 대해 보도했다. 문제의 표지판은 ▲칼라 모란다 ▲에스 칼로 ▲칼라 페티타 ▲포르투 크리스토 ▲칼라 무르타 ▲칼라 마그라네르 ▲칼라 보타 등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해변에서 등장했다. 표지판에는 위험 경고를 나타내는 기호와 영어, 스페인어가 함께 쓰여 있다. 영어로는 ‘낙석 조심’, ‘해파리 위험구역’, ‘오수로 인한 오염 주의’ 등 경고문구가 적혀있다. 그 아래 작은 글씨의 스페인어로는 ‘낙석이 […]
  • 30분에 7600원…일본 카페에 등장한 수상한 캡슐의 정체 일본 도쿄(東京)의 한 카페가 9월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수면 캡슐’을 설치한다. 공간도 좁고 책상에 엎드려 자던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이용방법도 불편해 보이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 지난 22일 인스턴트커피 브랜드 네스카페(Nescafe)가 운영하는 네스카페 수면카페(ネスカフェ 睡眠カフェ) 측은 손님들이 낮잠을 청할 수 있는 수직형 수면 캡슐을 매장에 선보였다. 해당 캡슐은 일본의 벤처기업 지라프냅(Giraffenap)에서 개발한 것으로 내부에는 팔, 무릎 패드가 있는 수직형 좌석과 함께 환기장치, 전기 콘센트, 디밍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캡슐 […]
  • “시간당 2000명” 9월부터 방문객 수 제한 두는 아테네 대표 관광지 그리스가 오는 9월부터 대표적인 관광지 아크로폴리스의 방문자 수를 제한한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아크로폴리스 관람객 수가 일일 최대 2만 명으로 제한된다고 보도했다. 아크로폴리스는 해발 150m 높이의 바위지대에 있는 고대 그리스 도시로 아테네의 상징인 곳이다. 아크로폴리스에는 파르테논 신전을 비롯해 건축학적, 역사적으로 중요한 고대 건축물의 유적지가 있다. 아크로폴리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난해에만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린 그리스의 랜드마크다. 리나 멘도니(Lina Mendoni) 그리스 문화부 장관은 “방문객을 언제나 환영하지만 과도한 관광으로 인한 […]
  • “옷 좀 벗으세요!” 스페인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캠페인 최근 스페인에서 나체주의자들이 여행자들에게 해변에서 수영복을 벗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타임아웃(Timeout),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은 카탈루냐 자연주의–나체주의 연맹(Naturist-Nudist Federation of Catalonia)이 누드 비치에서의 탈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근래 해당 지역의 누드 비치를 찾는 여행자들의 태도를 바꾸기 위함이다. 현재 카탈루냐에선 다수의 여행자가 누드 비치에서도 당당히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누벼 문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나체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
  • 주는 대로 마시는데 역대급…차(茶) 오마카세 시대 ‘열렸다’ ​ ‘차’란 단어를 말했을 때 보통 마시는 차보다는 자동차를 훨씬 많이 떠올린다. ​ 식사 후 카페에 갈 때도 ‘차 마시러 가자’는 표현을 자주 쓰지만 차가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 자동차나 커피에 비해 차가 아직까진 일상 깊숙이 들어오지 못한 까닭일 것이다. ​ 여기 매일 몇 잔이고 마시는 커피만큼이나 매력적인 차의 향과 맛을 오감으로 느낄 […]
  • 8월이면 떠오르는 ‘토지’ 대단원의 종착지 원주 6월이 ‘호국의 달’로, 5월이 ‘가정의 달’로 불리는 것과 달리 8월은 공식적인 별칭이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많은 의미를 떠올리고 기억한다. 특히 치욕스러운 식민 지배의 역사가 끝난 8월 15일 광복절 전후로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는 이맘때 생각나는 대표적인 문학 작품이다. 구한말부터 광복에 이르는 험난한 역사적 흐름을 폭넓게 조망하는 […]
  • 여름만 가능한 한정판 여행지, 홋카이도 인증샷 스폿 4 – 여름 인증샷 맛집 홋카이도 – 몽환적인 자연 풍광 자랑 – 거장 손길 닿은 건축 여행까지 일본 최고 설질로 스키어들의 로망인 홋카이도는 겨울 여행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청정한 자연과 있는 그대로의 홋카이도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계절이 여름이다. 홋카이도는 여름이면 형형색색 꽃들과 녹음이 어우러진다. 때 묻지 않은 일본을 만날 수 있다. 도쿄, 오사카 같은 번화한 대도시에서 […]
  • 단돈 7만 원에 무제한으로 포르투갈 전역을 누비는 방법 올가을 포르투갈로 떠나는 사람들이 반길만한 소식이 있다. 포르투갈 국영 철도회사가 단돈 7만 원에 한 달간 무제한으로 포르투갈 전국의 기차를 탈 수 있는 레일 패스를 출시한다. 지난 15일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은 포르투갈 국영 철도회사 포르투갈 철도(Comboios de Portugal)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일 패스에 대해 보도했다. 내셔널 레일 패스(National Rail Pass)라는 이름의 해당 상품은 구매 후 한 달 동안 포르투갈 전국의 기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
  • ‘이제 그만’…갈라파고스 관광협회가 관광객 거부한 이유 갈라파고스 제도가 과열된 관광 사업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은 국제 갈라파고스 관광협회(IGTOA)의 관광 제한 제도 제안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국제 갈라파고스 관광협회는 올해 초 유네스코(UNESCO)가 발표한 ‘2023 세계 문화유산 상태 보고서’를 근거로 갈라파고스 제도의 육상 관광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갈라파고스는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여행지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다. 1998년 갈라파고스는 여객선 관광의 과부하로 환경파괴를 우려해 선박 관광을 […]
  • 이라크 항공이 밝힌 ‘곰’때문에 비행기 못 뜬 사연은 비행기가 ‘곰’ 때문에 연착된다면 믿겠는가. CNN 등 외신은 이라크 항공이 최근 발생한 비행 지연의 이유로 곰을 꼽은 웃지 못 할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6일 이라크 항공은 ‘화물칸에서 탈출한 곰 때문에 비행기가 1시간 넘게 지연됐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영상에서는 한 마리의 곰은 우리 안에 갇혀 있지만 다른 한 마리는 우리 밖을 돌아다니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의 비행기는 바그다드에서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
  • ‘쥐와의 전쟁’ 쥐 활동 지도까지 공개한 뉴욕시 최근 미국 뉴욕(New York)시 위생국이 도시 전역의 쥐 활동 정보를 담은 지도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 외신은 뉴욕시가 공개한 쥐 활동 정보 지도에 대해 보도했다. 쥐 정보 포탈(Rat Information Portal)이라는 이름의 시영 사이트를 들어가면 위생국의 검사 기록을 지역, 블록, 건물별로 확인할 수 있다. 지도는 마지막 위생검사 결과에 따라 각 건물을 다른 색으로 표시한다. 마지막 검사를 통과한 경우 연두색, 쥐가 발견된 경우 분홍색, 6개월 내 위생검사 기록이 […]
  • ‘사랑이 싹트는’ 이탈리아 하이킹 코스, 10년 만에 돌아온다 이탈리아 유명 하이킹 코스가 대규모 복원 프로젝트 끝에 재개방한다. 타임아웃은 지난 9일 이탈리아 친퀘테레(Cinque Terre) 마을의 폐쇄됐던 산책로가 다시 열린다고 보도했다. 친퀘테레는 이탈리아 북서부 라스페치아에 위치한 해안마을이다. 친퀘테레는 ‘다섯 개의 마을’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몬테로소 알 마레(Monterosso Al Mare)’,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가 해당한다. 친퀘테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매년 약 300만 명이 몰리는 관광 명소다. 5개 마을 중 마나롤라와 리오마조레를 연결하는 ‘비아 델아모르(Via dell’Amore)’ 산책로, 일명 ‘연인의 길’은 2011년 산사태 […]
  • ‘감동이 물씬’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서울 이색 명소 2곳 사는 게 쉽지 않다. 일상이 팍팍하다. 조금이라도 짬이 나면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자극이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 큰 재미를 얻고 싶어 한다. 길이가 1분 남짓인 유튜브 숏츠가 인기를 끄는 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재미만을 추구하고 영상 하나가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다음 영상을 재생하다 보니 방금 본 것에 대해 생각할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 […]
  • 모르면 손해! 올림픽 시즌 프랑스 교통수단·여행 꿀팁 총정리 사진= 파리 2024 올림픽 현지 관람을 꿈꾸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장애인 관중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파리의 모든 인프라에 쉽고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 이동수단 또한 매우 장려할 예정이다. 프랑스 관광청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시즌 프랑스를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교통수단 이용 팁을 소개했다. ​ 파리 […]
  • ‘뉴욕 3대 베이글’과 ‘바나나 푸딩’이 만나면...美 유명 디저트 가게 협업 이벤트 화제 미국 뉴욕의 유명 디저트 가게가 특별한 협업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디저트 애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타임아웃(Time Out), 시크릿 NYC(Secret NYC) 등 외신은 미국의 유명 디저트 가게, ‘매그놀리아 베이커리(Magnolia bakery)’의 협업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바나나 맛 푸딩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는 미국 내 최고의 푸딩 가게다. 매년 8월 31일 기념하는 미국 ‘바나나 푸딩의 날’을 위해 올해도 바나나 푸딩과 관련한 각종 협업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중에서도 ‘뉴욕 3대 베이글’로 손꼽히는 베이글 맛집, ‘에싸 […]
  • 한국에 9번째 리조트 연다는 럭셔리 호텔 세계 3대 하이엔드 리조트 카펠라 그룹은 2009년 싱가포르에 첫 번째 리조트를 선보이며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에서 6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올해 3월 카펠라 시드니가 개장했다. 몰디브에는 현재 카펠라의 자매 브랜드 ‘파티나 몰디브’가 있다. ‘카펠라 양양’은 9번째 리조트이자 한국 첫 진출작이다. ​ 디자인, 서비스, 입지 갖춘 세계 3대 리조트 카펠라는 각각의 호텔·리조트가 […]
  • 시장 탐방 나선 장미란 문체부 차관 “좋은 의견 모아 기대하는 바를 현실로 이뤄내겠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K-관광마켓’ 현황 파악을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장 차관은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남문로데오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목소리를 듣는 등 바쁜 행보를 보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장 차관과 함께 마라토너 이봉주, 재한외국인 폴리나 등도 참석했다. 영동시장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한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 사진=김혜성 여행+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통시장을 한국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전국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을 선정해 ‘K-관광마켓’으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체부가 선정한 K-관광마켓은 수원 남문로데오시장을 비롯해 서울 풍물시장·대구 서문시장·인천 신포국제시장·광주 양동전통시장·속초 관광수산시장·단양 구경시장·순천 웃장·안동 구 시장연합·진주 중앙·논개시장 등 10곳이다. 시장 상인들과 담소 나누는 장 차관 / 사진=김혜성 여행+기자 매운 어묵 사 먹는 장 차관 / 사진=김혜성 여행+기자 장 차관은 이날 남문로데오시장에 있는 반찬 가게 ‘아들네·아빠네’를 들려 명란젓과 고사리나물을 구매했다. 이어 분식집 ‘남문 매운오뎅’에서는 어묵을 사 먹으며 상인과 담소를 나눴다. 의류를 판매하는 영동시장에서는 잠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장 차관이 자신 스스로를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장 차관은 “역도 선수 시절 세계대회에 나가며 외국 선수들을 자주 만났다”며 “외국 선수들한테 여름에는 가벼운 옷을 선물하고 겨울에는 한국 수면양말을 주면 그렇게 좋아했다”면서 외국 관광객에게 통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을 언급했다. 편의점 사장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장 차관 / 사진=김혜성 여행+기자 장 차관이 시장 순방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편의점이었다. 40년 넘게 편의점을 운영했다는 사장은 “화성과 행궁동이 유명해지며 많은 관광객이 수원을 찾아주고 있지만 그분들이 남문시장까지는 구경하러 내려오지 않는다”며 “이곳까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장 차관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시장이 9곳이나 되니 활성화 방안을 잘 짜보겠다”고 화답했다. 남문로데오시장은 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역사와 예술의 장으로도 기능한다. 이 시장에는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야외공연장과 예술품을 전시하는 로데오 아트홀 등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이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수원시는 남문로데오시장에서 어린이 사생대회 ‘상상, 그 넘어’를 개최하고 상금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줘 시장 활성화에 힘썼다. (좌) 팔달사 외관 (우) 팔달사 용화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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