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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56 of 179

장주영 여행+ 기자 (3574 Posts)

  • 인상적인 도쿄 부티크 호텔 3 일본 도쿄는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도시다. 도시만큼이나 크고 럭셔리한 호텔도 많지만 감각을 자극하는 친밀한 숙소들도 있다. 전통 찻집에서 영감을 받은 호스텔부터 화려한 장식으로 반짝이는 객실까지 모아봤다. 인상적인 도쿄 부티크 호텔 세 곳을 추려 소개한다. 1. 아자부 텐 도쿄 Azabu Ten Tokyo 아자부 텐 도쿄(Azabu Ten Tokyo)는 친밀한 럭셔리 콘셉트 호텔을 지향한다. 모자이크 타일 바닥,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같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10개의 색다른 객실이 있다. 체크인하자마자 세심하게 꾸며진 프라이빗한 주택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
  • "아빠, 나도 저기 갈래"… 호텔서 즐기는 '이것' – 제주 최초 프리미엄 영화관 – 탄력요금제로 소비자 부담 덜어 – 식사와 관람 동시 가능한 소규모 극장 씨네라운지 내부 모습 / 사진=제주신화월드 제주 최초 프리미엄 영화관이 탄력 요금제를 도입했다. 제주신화월드 내 신규 시설인 ‘씨네라운지’가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요금 차별화 정책을 펼친다. 씨네라운지는 지난 8월 제주신화월드에 개장한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총 2개관 36석 규모다. 전 좌석 리클라이너 의자를 갖췄다. 영화 관람과 동시에 초밥, 파니니와 같은 식사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평일 관람객을 위한 주중 요금제를 시작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영화 티켓과 팝콘, 탄산음료로 구성한 베이직 영화 패키지를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한 2만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퇴근 후 찾는 고객이나 평일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복합 리조트 특성상 가족 여행객이 많은 만큼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영화 패키지도 판매한다. 정상가 1만 8000원, 주중 할인가 1만 6000원으로 영화 티켓과 팝콘, 탄산음료 또는 어린이 음료를 제공한다. 씨네라운지는 한 개 관당 18석으로 구성해 소규모 행사에도 유용하다. 대관 서비스와 10인 이상 단체 할인을 진행한다. 주중·주말 요금 기준 10% 할인을 적용한다. 권효정 여행+ 기자
  • “돌아온 계절의 왕 가을” 경기도에서 가을 만끽하는 축제 5선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라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 늦더위는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특히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10월과 11월은 야외 나들이 최적기다. 2023 단풍 예측지도 / 사진=산림청 공식 홈페이지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도 가을 단풍 절정 시기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별로 미세한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이 10월 […]
  • 스타가 '이곳'을 찾는 진짜 이유 [호텔 체크人] 아만이 본격적인 국내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럭셔리 리조트 최전선에 있는 ‘아만(Aman)’ 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 미쉬매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의 리조트를 소개했다. (시계 방향대로) 팀 빌핑거 아만풀로 총지배인, 기어로이드 라이언스 아만푸리 총지배인, 아키라 시오타(Akira Shiota) 아만킬라 총지배인, 조이(Joy) 아만노이 총지배인 / 사진=권효정 여행+ 기자 이번 간담회에는 팀 빌핑거(Tim Bilfinger) 아만풀로 총지배인, 기어로이드 […]
  • 2000년 로마 역사 담긴 티베리아나 궁전, 50년 만에 대중에 공개 로마 중심부 도무스 티베리아나 궁전이 복원 작업을 마치고 대중에게 공개됐다. AP뉴스 등 외신은 지난 22일 도무스 티베리아나 궁전이 1970년대에 붕괴 위험이 제기되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됐다가 50년에 걸친 복원 작업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팔레티노 언덕과 궁전 / 사진=플리커 도무스 티베리아나는 로마제국 2대 황제 티베리우스의 이름을 따 지은 이름이다. 도무스는 라틴어로 ‘집’을 의미한다. 티베리아나 궁전은 고대 로마 제국 […]
  • 프랑스 ‘항공권 최저가격제’ EU 제안…유럽 최대 항공사 “불가능할 것” 프랑스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EU(유럽연합) 내 항공권 최저가격제 도입을 제안하자 유럽 최대 항공사 대표가 유럽 내 항공권 최저가격제 도입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이언에어 / 사진=라이언에어 홈페이지 로이터에 따르면 에디 윌슨(Eddie Wilson) 라이언에어 대표는 ‘EU 전역 항공권 최저가격 설정이나 운행 횟수 제한이 5~10년 내에 도입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정치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라이언에어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
  • [여행+꿀팁] 공항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탑승하려면 ‘이 방법’ 잊지마세요 [여행+꿀팁] 공항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탑승하려면 ‘이 방법’ 잊지마세요 ​ 상황에 따라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황금연휴가 찾아왔다. 웬만해선 이런 긴 연휴가 돌아오지 않기에 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 또한 많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총 121만3319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행 비행기에 오를 전망이다. 같은 기간 일평균 공항 이용객은 […]
  • 역대급 욕실을 자랑하는 아시아 지역 호텔 5 고급 어메니티 브랜드부터 전체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상까지, 욕실은 럭셔리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거의 모든 럭셔리 리조트와 호텔에서는 시그니처 향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한다. 호텔 욕실은 휴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샤워 시설,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급 제품은 모두 휴식의 질을 높인다. 아름다운 욕실로 외신에서 자주 소개한 아시아 호텔 5곳을 소개한다.  1. 더 리베리 사이공, 베트남 The Reverie Saigon, Vietnam 더 리베리 사이공은 베트남 유일의 6성급 호텔이다. 럭셔리 호텔 욕실에 관해서는 더 리버리 사이공의 13개 ‘로맨스 스위트’가 최고다. 이탈리아 최고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화려하게 꾸몄다. 손으로 직접 시공한 모자이크 바닥 타일, 정교하게 만든 가구 등을 보는 재미가 있다.  2. 히가시야마 니세코 빌리지  리츠칼튼 리저브, 일본 Higashiyama Niseko Village, a Ritz-Carlton Reserve, Japan 히가시야마 니세코 빌리지 리츠칼튼 리저브의 모든 43개 객실에는 온천 스타일의 욕조가 있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 요테이 산의 전망을 만나게 된다. 특히 좋은 점은 일본에서 가장 순수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3. 아만 도쿄, 일본 Aman Tokyo, Japan 아만 도쿄는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가장 큰 객실인 아만 스위트룸 욕실은 도쿄 시내 파노라마 전망을 담고 있다. 돌로 만들어진 온천 욕조에 약 30분 정도 몸을 담그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녹아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네이 팔라드 하이드웨이, 필리핀 Nay Palad Hideaway, Philippines 네이 팔라드 하이드어웨이의 4개의 디럭스 빌라에는 해바라기 샤워기가 있다. 시아르가오 섬에 위치한 이 리조트의 각 욕실에는 자갈로 둘러싸인 대나무 매트 위에 물이 떨어지는 샤워 헤드가 천장 한가운데에 설치돼 있다.  5. 리츠칼튼, 홍콩 The Ritz Carlton, Hong Kong 리츠칼튼의 스위트룸은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 욕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전체 대리석으로 깔린 욕실에서 빅토리아 항구와 화려한 고층 건물부터 그 너머 산까지 홍콩의 활기찬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 전 세계 단 6명만 받은 APEX CEO 평생 공로상 수상 항공업계 종사자 중 전 세계 단 6명만 받는 상이라면 그 의미는 상당할 것이다.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그 주인공에 올랐다. 알 바커 CEO는 글로벌 항공사 평가 기관인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가 선정한 ‘CEO 평생 공로상(CEO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평생 공로상은 여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한 업계 CEO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알 바커 CEO를 비롯해 지난 50년 동안 단 6명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명실공히 항공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인 선구적인 업계 리더에게만 부여되는 상인 것이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APEX/IFSA 어워드에서 치러졌다. 이날 알 바커 CEO는 평생 공로상과 함께 카타르항공을 대표해 3개의 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카타르항공은 2024 APEX 월드 클래스 어워드(2024 APEX World Class Award), 중동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APEX 어워드(APEX Award for Best Entertainment in the Middle East), 글로벌 최고의 식음료 APEX 어워드(APEX Award for Global Best Food & Beverage) 등을 거머쥐었다. 알 바커 CEO는 “CEO 평생 공로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 수십 년간 카타르항공은 여객 서비스 품질과 럭셔리의 대명사로서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항공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카타르항공이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이 각지에서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승객이 직접 선정한 월드 클래스 어워드, 중동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최고의 식음료 등 세 개의 상을 수상하게 된 것 또한 매우 자랑스럽고, 카타르항공을 선택한 승객 여러분과 APEX 팀에게 감사하다”며 “카타르항공은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 리더(Joe Leader) APEX 대표는 “알 바커 CEO에게 CEO 평생 공로상을 수여함으로써 APEX는 항공업계의 진정한 선구자를 기리고자 한다”며 “그의 리더십은 끊임없는 헌신, 혁신을 보여주었다. 기존에 없던 Q스위트(Qsuite), 방대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팬데믹 시기를 안전하게 지켜낸 카타르항공의 노력과 성과가 그 방증”이라고 치켜세웠다. 아울러 “알 바커 CEO의 리더십으로 카타르항공은 업계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붐비는 관광지는 어디일까 태국 푸켓이 전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붐비는 관광지 1위로 선정됐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태국 푸켓이 전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붐비는 관광지로 선정됐다. 상위권에는 푸켓 뿐만 아니라 다른 태국의 휴양지인 파타야와 크래비도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가진 푸켓이 1위를 차지한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는 마냥 긍정적인 결과로만 볼 수 없다.인구수 대비 관광객 비율이 높은 푸켓에서 한 주민 당 118명의 관광객을 […]
  • 세계 최고 공항 타이틀도 모자라 ‘이것’까지… 싱가포르 공항, 확 바뀐다 유명한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출입국 전 과정에 생체 인식 기술을 도입한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와 싱가포르 비즈니스(Singapore Business) 등 외신은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에서 시행될 신기술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은 공항 서비스 전 과정에 걸쳐 최첨단 생체 인식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가 이민법을 개정하면서 새롭게 발의한 법안으로 2024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창이 공항은 출입국 심사에서 생체 인식이나 […]
  • “아이슬란드 너마저?”…관광세 부과하는 북유럽 환상의 섬 아이슬란드가 관광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슬란드 / 사진=아이슬란드 관광청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카트린 야콥스도티르(Katrín Jakobsdóttir) 아이슬란드 총리는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023년 유엔 기후목표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관광세 부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관광세는 기후 변화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명목이며 정확한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아이슬란드 총리 / 사진=아이슬란드 정부 웹사이트 야콥스도티르 총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아이슬란드 관광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고 […]
  • 'NO인플루언서'… 美 버몬트에서 단풍 명소를 일시 폐쇄한 이유 미국 버몬트주 폼프렛 마을 주민 협의회가 단풍 명소로 유명한 도로를 일시 폐쇄했다.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폼프렛의 지역 주민들은 단풍 시기만 되면 클라우드랜드 로드(Cloudland Road)에 몰리는 인플루언서들 때문에 매년 지쳐가고 있다. 폼프렛은 이전부터 관광객들이 방문하던 도시였다. 그런데 클라우드랜드 로드의 슬리피 할로우 팜(Sleepy Hollow Farm)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이후로 인플루언서들이 몰려오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단풍 시즌만 되면 사진을 찍으려고 길 가운데 […]
  • '최고의 항공사 상' 7번 받은 유일한 항공사…어느 정도길래 궁금해서 타봤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덩달아 인지도가 급상승한 항공사가 있다. 바로 카타르 국영 항공사 카타르항공이다. 실제로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되고 카타르항공을 타는 한국인 승객이 크게 늘었다. 유럽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 도시까지 촘촘히 취항해 편리하다.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도하 경유해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이고 그다음이 취리히행이다. ​ 카타르항공이 지난 7월부터 인천~도하 노선에 새롭게 선보인 에어버스 […]
  • ‘10월 홍콩 여행객 주목’…침사추이서 세계적인 자전거 대회 열린다 내달 22일 홍콩서 대규모 자전거 대회 ‘사이클로톤’ 개막…도심과 해안도로 이색 질주 홍콩 “사이클로톤과 마라톤 등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 개최하며 도시 위상 높일 것” 홍콩 사이클로톤 대회 / 사진=홍콩 관광청 오는 10월 22일 글로벌 자전거 행사 ‘사이클로톤’ 대회가 홍콩에서 열린다. 홍콩 사이클로톤은 수천 명의 선수가 도심을 자전거로 질주하는 대규모 자전거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선수·동호인·일반인 등 […]
  • ‘골린이’도 셀럽들도 반했다... 골퍼들 성지라는 호주 이곳 호주는 와인과 동물, 액티비티 천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골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 멋진 샷을 날리는 날을 꿈꿀 터. 잠깐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지금 따뜻한 봄철의 호주로 골프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빅토리아부터 퀸즐랜드, 태즈메이니아, 남호주까지 호주 전역에 걸친 그레이트 골프 코스(Great […]
  • 美 항공사가 연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라운지’ 정체는 2025년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세계에서 가장 큰 라운지를 연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는 2025년 문을 열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라운지에 대해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라운지가 생기는 곳은 미국 콜로라도주의 ‘덴버 국제공항’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덴버 국제공항의 A 터미널과 B 터미널에 위치한 기존 라운지를 확장하고 보수할 계획이다. 지난달 유나이티드는 공항 A 터미널 26번 게이트 근처에 2층 규모의 라운지를 완공했다. 약 2200㎡ 넓이의 2층 라운지로, 스키와 설산으로 유명한 콜로라도주의 특징을 살려 관련 소품으로 꾸몄다. 벽난로와 […]
  • “30초 만에 공항 보안 검색대 통과?”⸱⸱⸱공항의 미래는 호주 회사‘마이크로-엑스(Micro-X)’가 공항 보안 검색대 통과 시간을 최소화하는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포브스는 미국 국토안전부(DHS)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마이크로-엑스의 개발 사업에 490만 달러(약 65억 7000만 원)을 투자했고, 향후 1년 이내에 이 시스템이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엑스는 시애틀 공항 근처 산업 단지 내에 있다. 브라이언 곤잘레스(Brian Gonzales) 마이크로-엑스 최고 운영 책임자는 “미국 교통 안전국(TSA)이 현재 개발 중인 1200대의 CT 스캐너에 최대 13억 달러(약 1조7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이 개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작동한다면 승객과 공항 […]
  • “한국인 연간 100만명↑ 왔다” 한국부터 찾아온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관광설명회 기념 촬영 현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다니엘라 산탄케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이 한국과 이탈리아의 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찾았다. 이바나 옐리니크 이탈리아 관광청 사장, 마테오 조파스 이탈리아 무역공사 사장, 지안루카 카라만나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 정무 보좌관을 비롯 호텔, 항공, 크루즈, 운송 분야 인사들을 포함한 대규모 […]
  • "SNS에도 없다" 최고 음식과 와인, 미식 여행지 이어 만든 620㎞ 역대급 먹방 여행길, 어디? 프랑스가 미식 국가라는 것은 상식으로 통한다. 와인과 치즈,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한 바게트를 포함해 수많은 빵과 디저트부터 정찬 요리까지 전 세계 사람들이 미식을 탐하러 프랑스를 찾는다. 그렇다면 프랑스 사람이 꼽는 진짜 미식 여행지는 어디일까. ​ 리옹 거리의 밤풍경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정답은 오베르뉴 론 알프(Auvergne Rhone Alpes) 지역의 중심도시 리옹(Lyon)이다. 로마 시대 만들어진 도시 리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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