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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53 of 179

장주영 여행+ 기자 (3574 Posts)

  • 3주만에 1만 명이나 찾게 만든 여행책방의 정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교보문고 강남점. 한 코너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이들의 손에 집힌 책들은 전부 여행을 주제로 한 것들이다. 한 여행플랫폼이 만든 여행책방이다. 지난 달 26일 오픈해 3주만에 무려 1만 명이나 찾았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화제의 여행책방을 기획한 곳은 여기어때다. 여기어때는 다양한 책과 문장으로 표현한 ‘여행’의 재미를 전하고자 이번 책방을 만들었다.  여행책방은 ‘여행’을 주제로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여기어때는 공간 전체를 여행 에세이 및 소설 속의 문장으로 채워, 여행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과 생각을 상호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여행 글귀가 적힌 엽서로 여행을 회고하거나, 향후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탐색하는 등 여행이 주는 설렘을 다양한 방식으로 자극했다. 현장에서는 뽑기 등의 추첨을 통해 여기어때 쿠폰도 선물한다.  이번 여행책방을 함께 기획한 최나리 교보문고 마케팅기획팀 대리는 “최근 관심사가 가장 높은 ‘여행’을 책으로 경험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며 “단순히 둘러보는 팝업스토어와는 다르게 공간을 탐색하고 체류하는 시간이 긴 편”이라고 설명했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여행책방은 여행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사색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공간”이라며 “여행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긍정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딩 활동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행책방은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 여행심(心)을 자극하는 콘텐츠는 물론, 한글날을 기념해 신규 공개한 ‘여기어때 잘난체 고딕’ 서체를 탐색하는 재미도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2024 파리 올림픽, ‘차 없는 거리, 무료 대중교통’ 실현될까 파리거리 / 사진=flickr 프랑스 파리 녹색당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차 없는 거리와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을 제안했다.   타임아웃 등 외신에 따르면 파리 녹색당은 올림픽 전날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6주 동안 파리와 인근 도시에서 차 없는 거리를 시행을 제안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는 약 15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금지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1.58메가톤 가량의 […]
  • 올림픽 앞두고 급증한 파리 호텔 숙박비용⸱⸱⸱도대체 얼마길래 파리 호텔 숙박비용이 무려 3배 이상 급증해 화제다. 사진=플리커 블룸버그 등 외신은 내년 7월 개최될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호텔 가격이 폭등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파리 3성급 호텔 1박 평균가격은 178달러(약 24만 원)였다. 현재는 685달러(약 92만 원) 수준으로 급증했다. 4성급 호텔 1박 평균 숙박료는 953달러(약 128만 원)다. 통상적으로 1박당 266달러(약 36만 원)를 웃돌던 평상시에 비하면 3배 넘게 […]
  • 대만 관광서, 韓 관광객 유치에 40억 투자…釜山 사무소 신설 계획도 대만 관광서가 우리나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하고 부산에 사무소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만 중정기념당 / 사진=타이베이시 관광국 대만 중앙통신사 등 외신에 따르면 저우융후이(周永暉) 초대 대만 관광서장은 한‧일 관광객 유치에 2억 대만달러(한화 약 83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 각각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저우융후이 관광서장은 “한국과 일본은 […]
  •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여행지, 대한민국에도 있다 글로벌 스파 예약 대행 사이트 ‘스파 시커 닷컴’이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를 발표했다. 아이슬란드 블루라군부터 우리나라 해운대까지, 온라인 여행 리뷰를 분석해 50곳을 추렸다. 여행자들이 리뷰를 작성하면서 ‘편안한(Relaxing)’이라는 단어를 얼마나 언급했는지 등을 토대로 리스트를 작성했다. 편안한 장소가 가장 많은 곳은 유럽이다. 상위 20위 중 8곳, 50위 중 18곳이 유럽에 있다. ​ *조사 방법: 2023년 8월 기준, […]
  • ‘총격전부터 살인 사건 현장까지’… 日에 문연다는 몰입형 테마파크 정체 일본에 독특한 형식을 가진 대규모 놀이공원이 새롭게 문을 연다. 현지 언론 재팬타임즈(Japan Times)와 NHK는 내년 봄 개장할 몰입형 테마파크에 대해 보도했다. 이머시브 포트 도쿄의 홍보 이미지 / 사진 = 홍보 업체 카타나 제공 테마파크 이름은 ‘이머시브 포트 도쿄(Immersive Fort Tokyo)’로, 도쿄 오다이바 지역에서 문을 연다. 3만㎡(약 9000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에 식당을 포함한 상점 6개와 놀이기구 […]
  • 내년부터 발리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세 부과 인도네시아 발리가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한다.AFP 통신에 따르면 발리는 2024년 2월 14일부터 섬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15만 루피아(한화 약 1만 3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관광세는 해외나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발리로 들어왔을 때 적용된다. 연령 상관없이 성인과 어린이 모두가 적용 대상이지만 인도네시아 국내 관광객은 면제된다.   단 항구와 공항에서 세금이 부과되어 이웃 섬인 길리 […]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럭셔리 호텔 BEST 3 객실 수가 10개 미만의 적은 럭셔리 호텔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늑하고 테마가 확실한 ‘작은 호텔’을 즐기는 여행자들도 있다.  이런 호텔에 관심있다면 호주부터 로마 명품 거리까지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스몰 럭셔리 호텔을 확인해 볼 것. 세계에서 가장 작은 럭셔리 호텔 세 곳을 추려봤다. 1. 펜디 프라이빗 스위트, 이탈리아  Fendi Private Suites 펜디 프라이빗 스위트는 객실이 7개뿐이지만 로마 세계적인 명품거리인 콘도 티 거리(Via dei Condotti)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명품 매장에서 지칠 때까지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로마의 펜디 플래그십 부티크 바로 위층인 3층에 머물 수 있다.  각 스위트룸은 화려하고 우아하게 꾸며져 있다. 최대 4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도 갖췄다. 로마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펜디 호텔을 경험하면서 판테온, 트레비 분수 등의 상징적인 명소에 가까이 있을 수 있다. 2. 아틱 배스, 스웨덴 Arctic Bath 스웨덴 라플란드에 위치한 수상 호텔 아틱 배스는 주변 환경만큼이나 초현실적인 곳이다. 북극권 남쪽 룰 강(Lule River) 위에 떠 있는 이 럭셔리 호텔은 지속 가능한 건축 설계와 함께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친환경 여행자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이 호텔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하며 현지에서 만든 레크리에이션 장비를 투숙객에게 준다. 모든 식자재는 현지에서 얻어 스웨덴 전통 요리를 재해석한 메뉴를 제공한다.  3. 스파이서스 생고마 리트리트, 호주 Spicers Sangoma Retreat 스파이서스 생고마 리트리트는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객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호텔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곳은 뉴 사우스 웨일스  블루 마운틴 동쪽에 위치하고 네피언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해 평화로운 휴가를 누릴 수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이 휴양지는 6개의 럭셔리 스위트룸이 있다. 각 방마다 개인 야외 데크가 있어 주변  풍광을 감상하기 좋다. 레스토랑, 사우나, 수영장,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사진 = 각 호텔
  • 프랑스 맛의 성지에서 꼽은 맛집 9
  • “하와이 방문이 필요한 때”…하와이관광청, 2023 트래블 미션 데스티네이션 세미나 성료 하와이관광청이 ‘2023 하와이 트래블 미션 데스티네이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일, 하와이관광청은 롯데호텔 서울에서 국내 여행업계 종사자와 하와이 현지 여행업계 실무진을 대상으로 데스티네이션 세미나를 열고 하와이 관광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전달했다. 다니엘 나호오피이 하와이관광청장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행사는 다니엘 나호오피이(Daniel Naho’ opi’i) 하와이관광청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그는 “하와이는 문화, 민족적 다양성에 알로하 정신이 깃든 역동적인 […]
  • 호텔서 럭셔리 주(酒)캉스!이색 프로모션 눈길 최근 관심 분야를 깊게 파고들며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는 ‘디깅(digging) 소비’가 주목받고 있다. 가을을 맞아 ‘와인 디깅러’ 수요가 높아졌다. ‘와인 디깅러’란 맛은 물론 이색 즐길 거리 등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며 와인을 즐기는 마니아층을 말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어진 고급 주류 열풍이 가을철 와인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호텔업계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앞세운 상품을 선보인다. 코스 요리 페어링 프로모션부터 객실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호텔 소식을 소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와인을 색다른 테마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놨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오는 16일부터 가을 제철 코스 요리와 와인을 다양하게 추천해 주는 페어링 프로모션을 연다.  파스타, 스테이크 등 메인 요리와 궁합이 좋은 비노파라다이스의 ‘레비아탄(Leviathan)’ 등 레드∙화이트 와인부터 식전 아뮤즈 부시와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 디저트 와인까지 폭넓게 음미할 수 있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재즈 공연과 함께 가을밤 분위기를 내기 좋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 노을과 함께 즐기는 ‘옥토버 와인 앤 뮤직 페스트’를 진행한다. 와인 수입사 6곳과 협업으로 약 200가지 이상 와인을 시음·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페어링 하기 좋은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재즈와 팝 라이브 공연과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13일~14일, 20일~21일 운영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호수 전망과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하는 ‘소피텔 와인 데이즈’ 행사를 실시한다.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의 야외 테라스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비니더스 코리아, 배리와인 등 여러 와인 업체가 참여했다. 총 9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테라스와 탁 트인 정원에서 석촌호수 풍경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프라이빗한 주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칠 인 폴(Chill in Fall)’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와인 캐리어와 함께 ‘스미스 앤 훅 까베르나 소비뇽 2020’ 1병을 제공한다.  특히 스위트 객실 선택 시 ‘1914 라운지앤바에서 주류, 카나페를 즐길 수 있는 ‘1914 팰리스’ 2인 이용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글, 디자인=권효정 여행+ 기자사진= 각 호텔
  • 코로나 이후 대만 지우펀에 韓 관광객 부쩍 늘어난 이유 대만 국영 방송사가 지우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대만 지우펀 풍경 / 사진=플리커 대만 국영 방송사 CTS는 지우펀이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으나 최근 몇 년 새 한국 손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CTS는 지우펀 가게 사장들이 일본어 외에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CTS는 상점 거리에서 일본 관광객의 […]
  •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에서의 색다른 여행 여행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이전까지 인기 여행지를 둘러보는 단순 관광 목적의 여행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 더욱 색다른 경험에 중점을 둔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특정 지역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해 보는 한 달 살기나 개인이 원하는 휴양지에서 머물며 일하는 워케이션이 그 대표적 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여행 업계에선 새로운 시도가 한창이다. 에어비앤비와 로컬스티치의 파트너십 역시 그 노력의 일환이다. […]
  • [여행+ 인터뷰] “버티니까 기회 오더라” 한식 외길 40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의 정체 내가 잘못 살지 않았구나. 위안을 받았어요. 조희숙 한식공간 대표 조희숙 한식공간 대표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조희숙 한식공간 대표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 ​ 무대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 레스토랑. 조희숙 셰프는 오는 20일까지 ‘아시안 라이브’ 프로모션을 통해 본인의 시그니처 한식을 선보인다. ​ ​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조 […]
  • 별별 체험 다 있는 한국민속촌 가을축제 ‘붉게 물든 낭만 조선’ 그 현장으로 무르익은 가을날 전국 곳곳에서는 억새축제, 가을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행사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나들이 명소를 찾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기러 한국민속촌에서 진행 중인 ‘붉게 물든 낭만조선’ 축제에 방문해봤다. 2023 한국민속촌 가을축제 ‘붉게 물든 낭만조선’ 포스터 / 사진=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 한국민속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 테마파크다. […]
  • 군침이 싹 도는 보스턴 디저트 맛집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공식 디저트는 보스턴 크림 파이(Boston Cream Pie)다. ​ 보스턴에서는 ‘보스턴 크림 파이는 내 삶이다(Boston cream pie is life)’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상징성이 큰 디저트다. ​ 보기만 해도 군침이 고이는 보스턴 크림 파이를 비롯해 다양한 현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보스턴 후식 맛집을 소개한다. 01 보스턴 크림 파이 Boston Cream Pie ​ 1856년 만들어진 […]
  • ‘국내 유일 똥 박물관’…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해우재 ​ 해우재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아이·어른 모두에게 똥의 의미와 화장실 문화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유익한 박물관이 있다. ​ 수원에 있는 국내 유일 똥 박물관 ‘해우재’. 이곳에서 똥과 관련한 방대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조차 발걸음을 떼기 싫어할 정도로 재미난 똥 전시물이 가득하다. 주말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단체 방문객으로 인해 예약이 꽉 찰 정도로 […]
  • 자연과 예술의 도시, 쿠알라룸푸르 힐링 코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문화 중심지다. ​ 국립 박물관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예술 박물관 등이 있는 곳으로 수준 높은 예술품을 손쉽게 마주할 수 있다. ​ 쿠알라룸푸르의 또 다른 자랑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다. 이곳에서는 광활한 녹지를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총면적이 60만㎡에 이르는 3개의 삼림 보호구역과 식물원이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 풍요로운 […]
  • 캐나다 퀘벡시티로 떠나는 가족 여행 퀘벡시티는 공유·김고은 주연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퀘벡시티 여행 정보를 찾아보면 도깨비 관련 명소가 대다수다. ​ 하지만 퀘벡시티는 도깨비가 아니어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도시다. ​ 퀘벡시티는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 주요 관광지가 모여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도보로 쉽게 다닐 수 있다. ​ 또 건물, 음식, 문화 등 우리나라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
  • 태평양 망망대해 가로질러 노를 젓던 호주 남성의 최후 노를 저어 태평양 횡단을 꿈꾸던 호주 남성이 난파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9News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24세 톰 로빈슨(Tom Robinson)이 최연소로 보트를 타고 태평양 횡단을 도전했다. 그런데 여행의 마지막 구간에서 보트가 전복돼 표류하다가 유람선에 의해 구조됐다. 로빈슨은 2021년에 그의 배를 직접 만들었다. 14살부터 꿈꿔온 최연소로 노를 저어 태평양을 가로지른다는 그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었다. 로빈슨은 작년 7월 페루에서 출발해서 올해 12월 오스트레일리아 케언스로 도착하는 여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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