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3 of 180

장주영 여행+ 기자 (3581 Posts)

  • “힘들고 지칠 때~ 시그니엘 부산에 기대” 해운대 오션뷰 보며 힐링 스파 어때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이들이 많다. 심신의 건강 회복은 수시로 잘 챙겨야 탈이 나지 않는다. 최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는 이유다.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다. 힐링과 건강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여행 역시 주목받고 있다.
  • 중국 무비자 여행, 베이징 간다면… ‘이 축제’ 화제 중국 베이징의 차오양 국제 빛 축제(Beijing chaoyang international light festival)가 올해 2주년을 맞았다. 차오양 빛 축제는 도시 전반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빛 축제다. 트래블 앤 레저 아시아(Travel And Leisur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국제 빛 축제 주제는 ‘차오양의 AI’다. 약 40개의 건물에서 외관 조명쇼를 선보이며 9개의 예술 프로젝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달이 떠도는 시장 △패션 월드 마켓 △야외 오토 쇼 △국제 소시지 축제 등 약 300개의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
  • [여행+X마스] 낭만 한도 초과한 체코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 이 단어만 들으면 입꼬리가 올라간다. 자신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마성의 기운을 뿜고 있는 그 단어, 바로 ‘크리스마스’이다. 무릇 크리스마스하면 하얀 눈과 빨간 코를 가진 루돌프 사슴, 그리고 아랫배가 넉넉한 산타 할아버지를 떠올린다. 여기에 오색빛깔 담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와 흥겨운 캐럴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이다.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대표적인 곳으로 체코를 빼놓을 수 없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여 앞둔 체코는 나라 전역이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4주간의 대림절 기간은 수도 프라하를 비롯해 주요 도시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며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맞이에 나선다.
  • 상상 초월 거대 풍선 놀이기구, 亞 최초 홍콩에 상륙하는 모습 세계적으로 유명한 풍선 이벤트인 ‘빅 바운스(The Big Bounce)’가 홍콩에 상륙한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 등 외신에 따르면 빅 바운스는 △미국 △호주 △캐나다 전역에서 투어를 마친 후 첫 아시아 투어지로 홍콩을 선정했다. 투어 이름은 ‘HSBC라이프 빅 바운스 월드 투어 홍콩(HSBC Life The Big Bounce World Tour – Hong Kong)’이다. 투어엔 주문 제작한 거대 풍선들이 들어선다. △농구대 △대형 슬라이드 △볼풀을 포함한 풍선 놀이기구가 준비 중이다. 미국에서 진행한 축제의 경우 2229㎡(674평)가 넘는 […]
  • 그랑 팔레 / 사진= 플리커
    ‘낭만 최대치’ 겨울 이색 체험 가능한 파리의 ‘이곳’ 정체는? 다가오는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 낭만적인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 미술관에 위치한 아이스 링크장이 5년 간의 보수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한다. 그랑 팔레 미술관은 1900년에 개최한 프랑스 파리 세계 박람회를 맞아 설립한 공간으로 현재까지도 프랑스 5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그랑 팔레 데 글라스(Grand Palais des Glaces)’ 아이스 링크장은 3000㎡(약 900평)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하며 프랑스 내 최대 크기의 빙상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스 […]
  • 안내문 / 사진= 더니딘 공항 공식 페이스북
    ‘딱 3분 드립니다’ 작별 시간 규제한 ‘이’ 나라 공항 화제 뉴질랜드 더니딘(Dunedine) 공항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발표한 새로운 규제 내용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더니딘 공항은 ‘하차 구역에서 작별하는 시간을 최대 3분으로 규제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게시했다. 안내문 하단에는 ‘더 오래도록 작별 인사를 하고 싶은 승객들은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공항 관계자는 “공항 앞 교통 체증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드 보노(Daneil De Bono) 공항 CEO는 “20초 간의 포옹만으로도 행복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
  • 미국 대선 개표방송 일정에 분주한 ‘이 도시’ 술집들…왜? 미국 대선을 앞둔 가운데 워싱턴 D.C의 술집들이 개표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워싱턴 포스트(Wasington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많은 술집이 개표 시청 파티를 주최한다 밝혔으며, 승자를 발표할 때까지 영업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대선은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이벤트를 취소해야 했기에 8년 만이다. 대표적인 술집으로는 바운더리 스톤(Boundary Stone)이 꼽힌다. 바운더리 스톤은 지난 대선 토론 때도 행사를 준비한 바가 있다. 이번 시청 파티엔 토론 당시 선보였던 […]
  • 5만 명이 뉴욕 시내를 달리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이 대회’ 정체 오는 3일 미국 뉴욕의 최대 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CBS 등 외신에 따르면 ‘TCS 뉴욕시 마라톤(TCS New York City Marathon)’이 올해 54주년을 맞았다. 첫 번째 대회는 1970년으로 127명의 참가자와 55명의 완주자를 기록했다. 올해 참가자는 약 5만 명이다. 최대 규모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도 화제다. 현 챔피언인 헬렌 오비리(Hellen Obiri)와 타미랏 톨라(Tamirat Tola)가 참여한다. 배우 랜달 박(Randall Park), 뉴욕 제1부 시장 마리아 토레스 스프링어(Maria Torres-Springer) 등 여러 유명인이 참가를 신청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
  • 기차타GO 여행하GO 솔로 탈출하GO…‘커플열차’ 부여에 뜬다 미혼 남녀들의 움직이는 오작교, 커플열차가 충남 부여에 뜬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부여군과 함께 미혼 남녀의 커플 매칭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사는 결혼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커플 매칭 프로그램 ‘굿바이 나만 솔로, 커플 열차’를 부여 일원에서 내달 17일 진행한다.
  • 단풍과 호수, 놀이기구까지…신상 단풍맛집으로 급부상중인 춘천의 ‘이곳’ 전국이 울긋불긋하게 화려한 옷을 갈아입는 이맘 때 단풍 맛집을 찾는 일은 당연지사가 아닐까. 최근 새로운 단풍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다.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다. 단풍여행에 있어 레고랜드의 장점은 뚜렷하다. 지루한 일상 속 도심지역을 벗어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청정 자연의 아름답고 광활한 가을 정취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것.
  • 화순·통영·아산 등으로 여행 처음이라면, 트립가이드 받아가세요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보고 즐기고 먹고 하는 등을 한 눈에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물론 인터넷 검색 등을 활용할 수 있지만 상당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이럴 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된 ‘가이드북’이 있으면 용이할 터. 최근 전남 화순, 경남 통영, 강원 설악, 제주, 충남 아산 등 전국 5개 지점을 운영하는 금호리조트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금호리조트 트립가이드’를 발행했다.
  • ‘11월의 딱 하루’ 英 런던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는 이유 영국 런던이 불꽃놀이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2일 런던 전역에서는 ‘본 파이어 나이트(가이 포크스의 날)’를 기념한 불꽃놀이를 벌인다. 본 파이어 나이트는 16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가이 포크스가 제임스 1세를 사살하기 위해 런던 의회 건물을 폭파했다. 가이 포크스 외 여러 가톨릭 주민이 개신교였던 제임스 1세의 통치 방식을 싫어한 까닭이다. 11월 5일 가이 포크스는 ‘화약음모사건(Gunpowder Plot)’으로 건물과 함께 국왕을 태우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후 주민들이 사살 실패를 축하하기 위해 […]
  • 2025 세계박람회 앞둔 오사카가 준비한 17m 높이 ‘이것’ 화제 내년 봄에 열릴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일본 오사카에 거대 건담 동상이 들어섰다. 현지 매체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에 따르면 반다이 남코 그룹이 지난 23일 건담 넥스트 퓨처 파빌리온(Next Future Pavilion) 옆에 17m의 건담 동상을 설치했다. 해당 동상은 건담 ‘RX-78F00/E’ 모델의 실제 크기를 재현했다. 서부 간사이 지방에 거대 건담이 들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건담 넥스트 퓨처 파빌리온은 ‘우주 생활이 일상이 된 세계’를 전시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기동전사 […]
  • [여행+캐나다] 단풍국은 다르구나…들어봤나? 메이플 시럽 데이 12월 17일. 녹색창 등에 열심히 검색해 봐도 특별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 날이다. 물론 누군가의 생일이기는 하다. 한 마디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하루로 넘어갈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캐나다에서만은 다르다.
  • 2차 세계대전의 뒷이야기, 런던 지하투어의 정체 영국 런던 교통 박물관이 그린 파크(Green Park) 지하철역의 비밀 지하 투어를 기획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교통 박물관이 2025년 1월에 시작하는 ‘도버 스트리트(Dover Street)’ 투어에서 감춰진 지하철역 내부를 공개한다. 도버 스트리트역은 그린파크 역의 옛 이름으로 1906년에 개통해 1933년에 그린파크로 이름을 바꿨다. 투어에서 보일 지하통로는 수십 년 동안 승객 출입을 제한한 곳으로 1930년대 모습을 그대로 보존했다. 도버 스트리트역에는 제 2차 세계대전의 흔적이 남아있다. 해당 시기 지하철역을 주요 조직의 […]
  • 뉴욕에 설치된 거대 비둘기 조각상, 시민들의 반응은? 미국 뉴욕에 거대 비둘기가 등장했다. 도시 풍경을 보며 걷기 좋아 인증사진 명소로 알려진 하이라인 파크 위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조각상은 보고타 출신의 예술가 이반 아르고테(Iván Argote)의 작품이다. 작품명은 ‘공룡(Dinosaur)’이다. 5m에 달하는 큰 조각 크기와 공룡이 비둘기의 조상이라는 점에서 이름 지었다. 비둘기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마치 공룡 크기의 살아 있는 비둘기처럼 보인다. 이반 아르고테는 […]
  • 미국과 캐나다가 선택한 이색 핼러윈 장소 ‘이곳’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교도소를 활용한 핼러윈 축제를 선보인다 지난달 2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킹스턴 교도소(Kingston Penitentiary)가 핼러윈 워킹투어를 공개했다. ‘펌킨피에르노(Pumpkinferno)’는 7,000개가 넘는 수공예 호박 작품 사이를 산책하는 워킹 투어다. 공예품들은 동부 온타리오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협업했다. 전시품엔 △행복한 광대 △역행하는 머큐리(Mercury in Retrograde) △잭의 거짓말(Jack’s Lair) △메가 먼치스(Mega Munchies) 등이 있다. 킹스턴 관광안내소에 따르면 킹스턴 교도소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교도소로 178년의 역사를 가진다.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2013년에 운영을 중단했으며 […]
  • “손대면 재즈가 흘러요” 런던 시내에 등장한 ‘이’ 조명 겨울이면 온갖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빛나는 영국 런던에 음악이 흐르는 대형 조명이 등장했다. 관람객이 직접 소리도 낼 수 있는 참여형 예술 설치물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펫 플라워(Trumpet Flwoers)’와 ‘글로우(Glow)’라고 불리는 이 두 예술품은 시티 포인트(Citypoint) 건물 앞 광장에 설치됐다. 지난 15일에 설치한 이 조명은 내년 1월 6일까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트럼펫 플라워’는 4m에 달하는 나팔꽃 모양의 조명이다. 보라색과 흰색으로 은은히 빛나는 이 조명에서는 호주 오티스 스튜디오(Otis […]
  • 전년 대비 여행 예약률 970% 급증한 리조트 ‘화제’ 내년도 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970%나 급증한 곳이 등장했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는 지난 15일 오후 1시에 2025년 얼리버드 예약을 전 세계 동시 오픈했다. 그 결과 예약률이 전년 대비 970% 급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오타니 볼 수 있나… ‘MLB 우승 퍼레이드’ 장소는 과연 어디로 2024 메이저리그(MLB) 포스트 시즌 월드시리즈 결승이 한창인 가운데, 우승 퍼레이드 장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Baseball Hall of Fame)에 따르면 MLB는 매년 포스트 시즌 결승 다음 날 우승 팀의 연고지에서 퍼레이드를 연다. 이 전통은 1905년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우승으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졌다. 올해 우승 후보는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다. 28일 기준으로 LA다저스가 2승을 확보한 상태다. LA다저스의 결승 진출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4년 전 LA다저스의 […]
1 2 3 4 5 6 7 8 180

추천 뉴스

  • 1
    ‘트럼프 없는 세상으로’ 한국까지 거치는 크루즈 타고 세계여행 화제

    해외 

    도널드 트럼프 / 사진= 플리커
  • 2
    크리스마스 맞아 영국 왕실 개방한다…내부 둘러보는 값은

    Uncategorized 

  • 3
    이보다 독특한 배는 없다…시카고 강 위에 모습 드러낸 이색 보트 정체

    여행꿀팁 

    온수 욕조 보트 / 사진= 시카고 일렉트릭 보트
  • 4
    스위스 그린델발트 추천 호텔과 식당 리스트

    해외 

  • 5
    국민 女배우가 비밀 결혼식 올린 곳…전 세계 VIP가 와이키키 대신 택한 호텔

    해외 

지금 뜨는 뉴스

  • 1
    인천공항 들썩...세계 최초로 신라면세점이 문 연다는 ‘그곳’

    여행꿀팁 

  • 2
    ‘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돌입…촬영지 하와이 ‘포카이 비치’도 덩달아 ‘화제’

    Uncategorized 

  • 3
    소박한대로 아름다운 알프스 마을 칸더슈테크와 블라우제 [깊숙이 스위스]

    해외 

  • 4
    전용 드라이버는 기본...스위스 뒤흔든 신상 호텔

    해외 

  • 5
    롯데관광개발, 일본 지역별 온천 중심으로 하는 여행 패키지 출시

    여행꿀팁 

뷰어스 입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