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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22 of 179

장주영 여행+ 기자 (3573 Posts)

  • 스페인, 주요 관광지 거리에서 ‘이것’ 마시면 벌금 최대 200만 원 스페인이 이비사와 마요르카섬 등 주요 관광 지역 거리에서 음주를 금지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지난 2020년에 도입한 과잉 관광을 단속하는 법령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이비사와 마요르카섬의 주 관광지 거리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1500유로(약 73만~221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선상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파티 보트’ 금지 조항도 추가했다. […]
  • 관광세 도입하는 카나리아 제도의 작은 베니스 ‘이 도시’ 어디? 스페인 그란카나리아섬 남부에 자리한 도시 모간(Mogan)이 관광세를 도입한다. 그란카나리아섬에 자리한 도시 모간 / 사진=플리커 카나리안 위클리(Canarian weekly)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모간이 2025년부터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안리아 부에노(Oanlia Bueno) 모간 시장은 “관광세로 거둬들인 금액은 모두 도시의 관광산업을 유지하고 발전하는 데에 쓸 것”이라며 “여행객들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에노 시장은 “정확한 징수 금액은 좀 더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것 […]
  • 초호화 리조트 숙박 후 140명 단체 소송…무슨 일이 140명이 넘는 영국인 관광객들이 튀르키예 휴양지를 여행한 뒤 소송을 제기한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래드바이블(LADbible) 등 외신은 영국인 관광객 140여 명이 튀르키예 안탈리아(Antalya)의 호화 리조트인 무카르나스 리조트 앤 스파(Mukarnas Resort and Spa)에서 묵은 뒤 복통 등 병에 걸려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행객들은 리조트 환경이 비위생적이었으며 제공된 뷔페 음식은 신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
  • “아무도 원치 않는 인상” 홍콩 택시 가격 또 오른다 오는 7월 14일부터 홍콩 택시 기본요금이 오른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최근 택시 기본요금을 총 2달러(400원) 인상하는 법안을 허가했다. 새롭게 책정된 택시 기본요금은 지역마다 상이하다. 홍콩 도심지의 경우 29달러(5100원), 신계(New Territories)는 27달러(4750원), 란타우(Lantau)섬은 25달러(4400원)이다. 주행 거리에 따라 지불해야 하는 비용도 오른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터기를 켠 채로 신호를 대기하는 시간에 부과되는 비용 역시 전체 요금 인상에 맞춰 조정할 계획이다. 다만, 짐을 싣거나 애완동물을 동반하기 위해 결제해야 하는 추가 비용은 변동이 없을 예정이다. […]
  • “다낭 여행 앞뒀다면 주목” 베트남 다낭, 7월초까지 밤하늘 ‘불야성’ 예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의 한강(Han River)에서 다낭 국제 불꽃축제(DIFF 2024)가 열린다. 방문객들은 한강 변에 마련한 1만7000여석 규모 야외 관람장에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2008년 처음 개최한 이 축제는 여러 국가의 팀들이 참가해 20분씩 불꽃쇼를 진행하고 그중 우승팀을 […]
  • 입장료에 이어 숙박세까지? 과잉 관광에 맞서는 ‘이 명소’ 2026년 초부터 후지산 인근 마을에서 숙박할 시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야마나시현의 후지카와구치코가 숙박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후지카와구치코는 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코앞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지산 5대 호수 중 4개인 가와구치코, 모토스코, 사이코, 쇼지코 호수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다. 시 정부와 지역 관광 협회에 […]
  • 에미레이트 항공, 2023~24 회계연도 역대 최고 실적 달성 그룹 매출 전년대비 15%↑‧374억 달러 달성 수송 능력 강화 등 투자 확대‧파트너십 강화 79조 투자해 B777 등 신규 항공기 구매 예정 에미레이트 항공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모기업인 에미레이트 그룹이 공개한 재무성과에 따르면, 그룹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15% 상승한 374 억 달러(약 50조6695억 원)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매출 또한 지난해 대비 13% 상승하며 330억 달러(약 44조7150억 원)를 올렸다. 최근 2년간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며 코로나 사태 발생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만회한 에미레이트 그룹은 올해 더 좋은 서비스 및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한 바 있다. 올해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 수송 능력을 강화하고, 각종 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하며 기내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했던 노선들을 재개하고, 인기 여행지 노선을 새롭게 론칭한데 이어 약 29개의 노선에 대한 여객 수송 능력을 확대하며 승객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11개의 새로운 항공사와 코드쉐어 및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했고, 올 3월 31일 기준으로 전 세계 약 151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총 여객 및 화물 수송력은 57.7억t km(ATKMs 기준) 증가하며 지난해 대비 20% 성장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올해 더 많은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탑재한 A380 항공기를 투입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20억 달러(약 2조7110억 원) 규모의 기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실은 A380 항공기 16대에 대한 운항을 재개했다. 현재까지 에미레이트 항공은 49개 노선에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그중 15개 노선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향후 운항 효율성을 상승시키기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약 260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항공기 추가 인수를 위해 약 580억 달러(약 78조6190억 원)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투자 프로그램의 일부로 에미레이트 항공은 보잉 777, 787과 A350 모델을 포함해 총 310대 항공기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대한‧제주항공도 아니었다…‘수지맞은 에어서울’ 영업이익률 연이은 1위 1분기 매출 986억‧영업익 276억…영업이익률 28%고객 수요 맞춘 전략적 노선 운용‧6분기 연속 흑자 국내 항공사 통틀어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한 곳은 어디일까. 에어서울은 24년 1분기에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 중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기록이다. 에어서울은 2024년 1분기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으로 역대 1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8억 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억 원 늘었다. 영업이익률 28.0%로, 지난해 국내 항공사 연간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작년 1분기가 코로나 엔데믹의 본격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분출헸던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또 다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더욱 눈에 띈다”며 “에어서울은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4년에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바르셀로나, 로마가 먼저 도입한 ‘이 제도’, 英 본머스도 합세한다는데… 최근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에서 관광세를 부과하고 있다. 당일치기 방문객에게 ‘도시 입장료’를 받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필두로, 관광지별 징수 금액과 방식도 다양하다. 그 때문에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해당 지역의 관광세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영국 남부 해안 도시인 본머스, 크라이스트처치, 풀(Bournemouth, Christchurch and Poole, BCP)이 관광세를 도입한다. 세 […]
  • 비여행객도 항공기 탑승 코앞까지 갈 수 있는 공항 탄생 가족이나 지인의 해외 출국 때면 시간이 야속하다. 탑승 전까지 좀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국제공항에서라면 이런 아쉬운 마음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온타리오 국제공항은 비여행객도 온라인으로 방문자 출입증을 발급받은 경우 보안 검색대 너머 탑승 게이트까지 접근할 수 있다. ONT 플러스 (ONT+)라는 이름의 새로운 서비스는 비여행객이 ONT 플러스 방문자 패스를 […]
  • 베트남 가로지르는 “오션뷰 기차 여행” 정체는? 베트남 호텔 기업에서 바다를 끼고 운행하는 최고급 기차를 출시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체인으로 알려진 아난타라(Anantara) 기업이 5성급 호텔에 맞먹는 부대시설을 갖춘 기차 ‘더 비엣티지(The Vietage)’를 선보인다. 기차는 고급 리조트가 밀집한 해안 지역인 냐짱(Nha Trang)과 퀴논(Quy Nhon)을 오간다. 더 비엣티지 이용객은 멋진 풍경을 즐기며 차내 고급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다. 아난타라는 이전에도 다낭(Da Nang)과 퀴논을 연결하는 기차를 선보인 바 있다. 철도 […]
  • ‘국가 인증’ 받은 경기도 한옥스테이 5곳…고즈넉함 속 힐링 찾아볼까 ‘흙에 살리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연으로 내지는 옛 것을 동경하는 움직임이 부쩍 늘었다. 대표적인 것이 한옥이다. 기와, 대청마루, 서까래, 온돌 등으로 대표되는 한옥에 대한 향수가 현대인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분위기다. 다만 너무 낡았거나, 보존 및 유지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아쉬운 부분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한옥의 인기에 힘입어 한옥도 한국관광 품질인증제(KQ인증, Korea Quality)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이 인증제는 서비스품질 평가를 통과한 관광업소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인증은 서류평가, 현장평가, 최종 심의를 거친다. 현장평가는 관광·인증 분야 전문가가 시설 및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 부문에 대해 […]
  • 1년에 딱 6번…美 국립공원 공짜로 들어가는 날 언제인지 봤더니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2024년 미국 국립공원 무료 개방일을 공개했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은 내년에 유료 입장 국립공원이 일부 날짜에만 무료로 개방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입장료가 유료인 미국 국립공원의 평균 입장료는 약 22달러(2만9000원)다. 이번 국립공원관리청의 발표는 평소 입장료가 부담돼 자연을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은 “입장료가 비싸 한 번도 국립공원을 찾아온 적 […]
  • '땅을 파면 음식이 나온다?’ 굴삭기까지 동원한다는 이색 음식 들어는 봤나 삼굿구이. 얼핏 들으면 영어와 합성어 같기도, 무속 행위의 이름 같기도 하다. 아리송한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대마, 삼과의 식물을 삶는 행위를 뜻하는 ‘삼굿’에 구운 음식을 의미하는 ‘구이’를 더한 순우리말이다. ​ 대마로 옷감을 짜 입던 옛 시절, 대마를 수확한 후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대마 잎을 삶는 데서 삼굿이라는 말이 나왔다. 삼굿을 할 때 대마 잎 […]
  • 건물 폭이 약 2.8m…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호텔 인도네시아에 개장한 세계에서 가장 폭이 좁은 호텔이 화제다.  CNN은 인도네시아 중부에 위치한 살라티가의 ‘피투룸스’ 호텔을 소개했다. 7개 객실만 있는 피투룸스 호텔은 건물 폭이 2.8m밖에 되지 않는 협소 빌딩에 만들어졌다. 호텔 건축가는 살라티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에어리 인드라(Ary Indra)다. 그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건축가로 지내며 경력을 쌓았다. 그 후 자신의 고향에 호텔을 짓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돌아왔다. 에어리 인드라가 […]
  • ‘이에는 이’ 코브라 공격받고 물어뜯어 죽인 인도 8세 소년 자신을 문 코브라를 이로 물어뜯어 죽인 인도 8세 소년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 북동쪽 자쉬푸르(Jashpur)의 작은 마을에 사는 8세 소년 디팍(Deepak)은 집 뒷마당에서 놀던 중 코브라의 공격을 받았다. 디팍에게로 달려든 코브라는 그의 팔을 칭칭 휘감은 후 물었다. 디팍은 “코브라를 뿌리치려 팔을 흔들어도 소용없었다. 코브라는 내 팔을 물었고,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고 당시의 정황을 전했다. 궁지에 […]
  •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그리워서 만들어진 英 수상 가옥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할까?”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조승우에게 한 대사다. 칵테일 모히또와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는 느긋한 휴양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몰디브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요즘 가고 싶은 관광지 중 하나다. 출처= 클로포드 레이크스 공식 홈페이지 더 선(The Sun)은 영국 데번의 클로포드 레이크스 리조트 앤 스파에 새롭게 문을 연 수상 별장에 대해 13일 소개했다. 올해 4월 개장 […]
  • 실제 기차 객실칸 사서 숙소로 만드는데 들어간 총 비용이 열차 한 칸이 아늑한 숙소로 변해 화제다. 폭스뉴스(foxnews)는 지난 14일 1973년형 기차 객실을 개조해 에어비앤비(airbnb) 숙소로 만든 ‘CR 기차역 카부스(CR train station caboose)’에 대해 보도했다. 카부스는 화물열차의 종점에서 열차 승무원을 태울 때 철도차다. 아이오와주 데코라(Decorah, Iowa) 출신의 짐 도첸로드(Jim Dotzenrod)는 2016년 8000달러(한화 약 963만원)로 대략 1970년대에 제작된 카부스를 구매했다. 운송비와 개조비는 각각 2500달러(한화 약 301만원), […]
  • “기차에서 테크노를?” 시드니에서 탈 수 있는 특별한 기차의 정체 호주 시드니에서 테크노 음악과 감각적인 조명으로 가득한 기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테크노 기차(Tekno Train)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2024(Vivid Sydney 2024)’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행한다. 시드니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달리는 이 기차는 호주 유명 뮤지션인 폴 맥(Paul Mac)이 직접 작곡한 테크노 장르의 사운드트랙 ‘테크노 트레인(Tekno Train)’이 […]
  • 6명 이용 가능한 호텔 풀빌라가 50만원, 직접 가본 푸꾸옥 리조트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일상을 되찾으며 국내 여행객들이 해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그중 베트남의 인기가 뜨겁다. 연중 온화한 날씨에 비교적 저렴한 물가가 강점인 베트남은 펜데믹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베트남 관광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270만여 명 중 한국인 관광객은 81만여 명에 달했다. 뒤를 이어 홍콩과 대만을 포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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