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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21 of 179

장주영 여행+ 기자 (3573 Posts)

  • 승무원이 추천하는 가장 편한 기내 좌석 어디? 장시간의 비행은 누구에게나 불편하다. 하지만 일부 좌석에 앉는다면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일반인보다 비행기를 수없이 탔을 승무원이라면 보다 편한 좌석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터. 최근 전직 승무원이 항공기에서 보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좌석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전직 승무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항공기에서 좋은 좌석을 선택하는 […]
  • 中, 크루즈 여행객 한정 무비자 입국 허용 발표…그 배경 살펴보니 중국 정부가 크루즈를 타고 입국하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에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크루즈(기사와는 무관함) / 사진=플리커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이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비자 면제의 정확한 대상은 중국 여행사를 통해 꾸려진 2인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다. 관광객들은 비자 없이 최대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으며 베이징과 기항지 인근 해안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국가이민관리국이 발표한 무비자 입국 […]
  • 최저 예산으로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 2위 자그레브, 1위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가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로 뽑혔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여행 보험회사 쿼트 존(Quotezone)이 저예산으로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 1위로 폴란드 바르샤바를 선정했다. 쿼트 존은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 전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2개 수도의 관광세, 호텔, 음식, 대중교통 […]
  • 이번 휴가는 달에서 보내볼까?…우주여행, 정말 현실화하나 유인 우주 캡슐을 탑재한 로켓이 지난 19일 우주를 향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민간우주업체인 블루오리진(BlueOrigin)은 6명의 승객을 태운 ‘NS-25 캡슐’을 미국 텍사스(Texas) 서부에 위치한 우주 센터에서 발사했다. 데이브 림프(Dave Limp)가 설립한 블루오리진은 우주 비행의 상업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 일환인 NS-25 캡슐은 해당 기업의 7번째 유인 발사체이다. 지구 표면으로부터 105㎞ 떨어진 곳에는 우주와의 경계선이 존재한다. 카르만 라인(Karman line)이라고도 불리는 이 구간에 도착하면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로켓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 고도인 100㎞ 높이에서 […]
  • 세계 최고 레스토랑이 있다는 의외의 장소 축구장 안에 있는 식당이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뽑혀 화제다. 덴마크의 축구 경기장에 위치한 레스토랑 ‘제라늄(Geranium)’이 ‘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이 선정한 2022 최고의 레스토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영국의 미디어 회사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William Reed Business Media)’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레스토랑 순위다. 요리사, 레스토랑, 미식가 […]
  •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도쿄 부티크 호텔 3 남다른 호텔을 찾고 있다면 주목. 감각적인 외관과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호텔들이 있다.  개성이 확실하면서도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도쿄의 부티크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더 캐피톨 호텔 도큐 The Capitol Hotel Tokyu 더 캐피톨 호텔 도큐는 나가타초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나가타초는 일본 국회의사당, 총리 관저 등이 있어 ‘정계 중심지’로 불리기도 한다. 더 캐피톨 호텔은 정통 일본식 디자인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가 호텔 중앙 로비를 설계했다. 13개 스위트룸을 포함해 251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각 객실은 목재 및 슬라이딩 스크린 도어 등으로 디자인됐다. 창 밖으로 도쿄 시내가 보이는 파노라마뷰가 아름답다. 2. 트렁크 호텔 Trunk Hotel 트렁크호텔이 있기 전까진 시부야에는 괜찮은 호텔을 찾는 것이 늘 어려웠다. 트렁크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환경에 진심이고 지역친화적인 호텔이다. 투숙객과 지역 주민이 오픈된 공간에서 교류하는 역할을 일본에서 처음 시도했다. 덕분에 힙한 문화를 선도하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방문객들은 업사이클링 가구에서부터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패션, 가정용품,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트렁크 스토어(Trunk Store)에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3. K5호텔 K5호텔은 단 20개 객실만 있다. 오래된 역사를 지닌 가마쿠라 은행 건물을 개조해 2020년에 개장했다. 외관은 그대로 남겨두고 내부만 리모델링해 건물 본래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했다.  실내 디자인은 따뜻한 색조의 목재와 다채로운 조각 장식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가구의 대부분은 일본 전통 기술과 스칸디나비아 감각을 훌륭하게 결합해 현지 장인들이 맞춤 제작했다고 한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 "이런 롤러코스터 본 적 있어?" 기발한 콘셉트의 놀이기구 화제 미국 인디애나주 산타클로스(Santa Claus) 마을에서 세계 최초 소스 통을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홀리데이 월드 & 스플래싱 사파리(Holliday World & Splashin’ Safari)’ 테마파크는 각종 소스를 주제로 한 ‘굿 그레이비!(Good Gravy!)’ 놀이기구를 선보였다. 그레이비는 육즙을 이용한 소스의 일종으로, 미국 전역에서 사용되는 ‘국민 양념’이다. ‘굿 그레이비!’ 롤러코스터 탑승객은 그레이비 소스 통처럼 생긴 보트에 앉아 크랜베리 소스 통조림 모양의 터널을 지나는 스릴을 즐긴다. 4대째 해당 […]
  • 알몸으로 크루즈 관광하는 상품 탄생…여행사가 밝힌 상품기획 이유가 나체로 승선할 수 있는 ‘누드 보트’가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여행사 베어 네세시티(Bare Necessitie)가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 누드보트(Big Nude Boat)’는 2025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의 여정을 떠난다. 크루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Miami)에서 출발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바하마(Bahamas) 등 6곳의 대표적인 휴양지를 방문할 […]
  • “3년 만에 드디어” 교토에 닌텐도 박물관 연다 올가을 일본 교토에 닌텐도 박물관(Nintendo Museum)이 문을 연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 박물관이 올가을 일본 교토 우지시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닌텐도 박물관은 최근 재무 수익 보고서에 “박물관 건물은 이미 완공돼 현재 운영 준비 중”이며 “준비에 시간이 걸려 2024년 가을 개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닌텐도 박물관은 2021년 오픈 예정이었으나 3년간 지연됐다. 타임아웃은 박물관이 들어서는 건물이 […]
  • “미니 야시장에 차모로 공연까지” 성수에서 만나는 괌 서울 성수동에 괌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반짝 등장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 캠페인에 맞춰 성수 ‘갤러리 더 봄’에서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컬러 오브 괌 팝업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괌의 매력을 알리고, 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오는 19일까지 선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괌의 작은 비치 […]
  • ‘한반도 최초’ 5만 년 전 운석 충돌해 만들어진 분지 마을, 직접 가봤더니 한반도 최초,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 운석충돌구, 적중초계 분지 5만 년 전 직경 200m 운석 충돌 지름 7㎞가 넘는 분지 형성 우리 마을은 5만 년 전 별똥별이 떨어진 곳이랍니다.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마을 사람들은 몰랐다. 대대로 지켜온 고향 땅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한 장소가 될 줄은. 동화 속에나 나올법한 ‘별똥별 떨어진 마을’이 한반도에 존재한다. 높이 200~600m […]
  • '이곳'을 빼놓고는 태국을 논할 수 없다,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 3곳 동남아시아 여행의 큰형님 태국! 일찍이 발달한 관광 산업으로 문화재부터 도시문화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나라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대표 여행지답게 방방곡곡 돌아볼 곳도 많다. ​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면 믿고 갈 수 있는 대표 휴양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화려한 도심 속 휴가를 누릴 수 있는 방콕부터 청정 자연 속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치앙마이, 푸른 바다와 짜릿한 […]
  • 여기 저기, 너도 나도 관광세 도입…이제 이곳까지? 요즘 과잉 관광으로 인해 관광세를 도입하는 도시가 부쩍 늘었다. 그 가운데 스위스에 위치한 작은 마을까지 관광객을 상대로 세금을 부과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의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은 과잉 관광을 해결하기 위해 관광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라우터브루넨은 최근 SNS를 통해 스타우브바흐(Staubbach) 폭포의 아름다운 절경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얻었다. 멋진 광경을 담기 위해 순식간에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었다. ‘SRG SSR’ 스위스 방송국에 따르면, 과잉 관광으로 인해 […]
  •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구입 못하는 국가 뉴질랜드 정부가 2009년 이후 출생자는 앞으로 평생 담배를 구매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CNN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경우 15만 뉴질랜드 달러(약 1억 2500만 원) 벌금을 부과한다. 이 법률은 올해부터 적용된다. 뉴질랜드 정부는 2023년 말까지 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점 수를 전국적으로 6000개에서 600개로 줄였다. 또한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허용치도 줄인다. 아이샤 베럴(Ayesha Verrall) 보건부 […]
  • 40년 만에 모습 드러내는 美 부자들의 비밀 해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Malibu)에 있는 에스콘디도 해변(Escondido beach)이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시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해변 인근 집주인들이 일반인 접근을 차단한 지 어언 40년 만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미국 억만장자들의 저택이 밀집한 도시 말리부의 에스콘디도 해변이 40년 만에 공개된 사연을 전했다. 스페인어로 ‘숨겨진’이라는 뜻의 에스콘디도 해변은 1980년대 해변 바로 앞 […]
  • ‘고물가 원조’ 뉴욕, 두 달 동안 무료로 ‘피크닉+시네마’ 선사 ‘고물가의 원조’ 뉴욕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영화 상영을 벌인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뉴욕 한복판에서 피크닉을 하며 영화를 볼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브라이언트 공원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영화 야외 상영을 진행한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은 ‘파라마운트+ 무비 나잇(Paramount+ Movie Nights)’은 미국의 […]
  • 파리여행 가는 아이폰족, 따로 교통카드 살 필요 없다는데…그 이유가 상당수의 프랑스 파리 여행객은 공항에 내리자마자 교통카드인 ‘나비고(Navigo)’를 구매한다. 카드 한 장이면 지하철과 버스 등 파리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아이폰 이용자라면 나비고를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트레블 레저(Travel Leisure)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가 나비고 카드를 아이폰 내 애플 지갑(Apple Wallet) 앱에 추가해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애플 지갑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
  • 지겨운 줄서기 그만…영화 속 '이것'까지 구현한 디즈니랜드 화제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의 주요 놀이기구를 타려면 긴 줄서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잦다. 대개 기다림이 지겹고 힘들 수밖에 없는데 최근 디즈니랜드에서 신박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오는 6월부터 디즈니랜드가 테마파크 곳곳에서 영화 속 음식 냄새를 맡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뉴욕 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Orlando)의 디즈니랜드가 놀이기구를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을 상대로 새로운 오락거리를 선사한다고 보도했다. […]
  • SNS에서 유행한다는 태국 아이스크림… 정체 알아보니 태국 ‘왓 아룬’ 사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꽃 모양 아이스크림이 화제다. 채널 뉴스 아시아(Channel News Asia), 태이스팅 테이블(Tasting Table) 등 외신은 현재 SNS에서 유행하는 태국 사원의 아이스크림, ‘새벽의 꽃’에 대해 보도했다. 새벽의 꽃은 태국 ‘왓 아룬(Wat Arun)’ 사원의 카페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왓 아룬 사원은 ‘새벽의 사원’으로도 불리며 화려한 타일과 도자기로 꾸민 유명 관광지다. 태국의 […]
  • 런던 소매치기 1위 지역, 지하철 노선 어디 영국 런던이 급증하는 소매치기 범죄율에 몸살을 앓고 있다. 타임아웃은 지난 26일 런던의 작년 소매치기 신고 건수가 7899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관광객에게 일부러 말을 걸며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 뒤에 있던 두세 명의 소매치기 범들이 몰래 다가와 지갑이나 귀중품을 낚아채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지난해 11월 유명 유튜버 ‘레오제이’도 런던 여행 중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한 일이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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