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으로 여행] `100만은 우습다` 유튜브와 차원이 다른 틱톡의 여행 인플루언서구구절절 긴 설명도 필요 없다. 주어진 시간은 오직 딱 15초, 길어야 1분. 짧은 시간 안에 비주얼로 이목을 끌어야 승부를 본다. 숏폼 콘텐츠 플랫폼 틱톡의 인플루언서들은 거물급 유튜버들의 몇 배 이상의 팔로워들을 손쉽게 거머쥔다. 유튜브 구독자들에 비해 비록 충성도는 낮을지 몰라도 그들의 노출 파급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틱톡의 여행 인플루언서도 마찬가지. 스토리텔링이 필수인 여행 유튜버들과는 […]
“돈 되면 뭐든 판다” 타이항공 대박 난 비결이라는 이 음식출처 : thairath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경영난에 처한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이 다양한 방법의 수익 창출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비행이 아닌 먹거리를 통한 부수입 창출에 성공한 타이항공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2일 법정 관리에 들어간 타이항공이 본사 건물 앞에 가스통과 튀김 기구를 설치해 놓고 ‘튀김 도넛’을 판매하여 수익을 […]
이젠 동네까지 표절? 중국인이 만든 ‘일본 거리’ 화제중국 광둥성 포산시 ‘이치반 거리’ / 출처: SCMP 중국 광둥성에 일본을 모방한 거리가 탄생해 코로나19 사태로 여행할 수 없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일본 유명 상업 거리인 ‘이치방가이’를 모방한 길이 탄생했다. ‘이치반 거리’로 불리는 100m길이의 이 길은 지역 부동산 개발업자에 의해 벚꽃 나무로 가득 […]
코로나 끝났나?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에 4억명 관광 즐겼다출처 : VCG 중국에서 8일간의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관광시장이 예년 수준에 가깝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국경절 연휴 첫 4일간 중국 국내 관광객이 4억 25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의 78.4% 수준이며, 관광 수입은 3120억 2000만 위안(약 53조 8733억 원)으로 작년의 68.9% 수준으로 회복됐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를 두고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중국인의 […]
최저임금이 ‘월 520만원’? 너무 부러운 이 도시Unsplash 스위스 제네바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최저임금이 시간 당 한화 약 3만원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금액으로 결정됐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의 유권자들은 오는 17일부터 최저임금을 세계에서 가장 높고, 다른 유럽국가보다 두 배 높은 금액으로 인상하는 데 동의했다. 시간당 23스위스프랑(약 2만9000원)으로, 주 41시간 일했을 때 월급 기준으로 4086스위스프랑(약 518만원)이다. 제네바는 물가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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