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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18 of 156

최지연 에디터 (3117 Posts)

  •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 4 오스트리아 빈은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다. 거리를 거닐기만 해도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은 이곳은 곳곳에 세계적인 여행 명소가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미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빈은 최고의 여행지다. 오스트리아 빈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할 여행 명소 4곳을 소개한다. ​ 벨베데레 궁전 Belvedere Palace 벨베데레 궁전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벨베데레 궁전은 합스부르크가에 헌신한 […]
  • 뮌헨을 대표하는 여행 스폿 3곳 뮌헨은 독일 남부에 자리한 도시다. 바이에른주의 최대 도시인 뮌헨은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은 독일 제3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뮌헨에는 유서 깊은 여행 명소가 많다. 그렇다고 역사적 의미만 지닌 것은 아니다. 관광객은 여정 중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직접 볼 수 있음은 물론 방문해 구경하는 것만으로 뮌헨을 넘어 독일만의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현대 사회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 […]
  • 5성급 호텔서 '3만원대' 밸런타인 선물세트… 대체 뭐길래 호텔가 밸런타인데이 상품 선봬 3만원대 가성비부터 가심비 다 잡아 한정판 케이크부터 1박 패키지까지 호텔업계가 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여러 프로모션 마련에 분주하다. 호텔은 3만원 대의 가성비와 가심비까지 모두 아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사랑스러움과 감성을 자극하는 호텔가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시즌 한정판 케이크부터 객실 1박을 포함한 패키지까지 고루 모았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살펴볼 만하다. ​ 01 […]
  • ‘동화 속 주인공 되어볼까’ 왕실로 재탄생한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이 재개장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 등 외신은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이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달 25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 / 사진=월트 디즈니 트레블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은 ‘동화 속 왕실’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호텔 내부를 선보였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여러 디즈니 캐릭터들이 인사하며 호텔 이용객들을 반긴다. 로비 […]
  • 1시간 반이면 3개국 땅 밟는다는 알프스 ‘스키 성지’ 어디? 알프스 산맥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걸쳐 있다. 그중에서도 이곳을 방문하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땅을 1시간 30분 남짓이면 모두 밟을 수 있다. 프랑스 몽블랑 산자락 시골 마을, 샤모니 몽블랑이다. 20㎞에 달하는 세계 최장 슬로프를 지녀 ‘스키어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겨울 인기 여행지다. ​샤모니 몽블랑은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의 교차 지역에 있다. 이곳에서 곤돌라를 이용하거나 […]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그리스 ‘이곳’ 곧 물에 잠긴다 그리스 유명 관광지 나바지오 해변 난파선이 곧 물에 잠길 위기에 처했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나바지오 해변의 난파선이 강한 파도와 지속적인 악천후로 인해 형태를 잃어가고 있다.  나바지오 해변의 난파선은 그리스 자킨토스 섬의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다. 1980년 그리스 해군의 추격을 받아 좌초된 밀수선이 떠밀려와 나바지오 해변에 정착한 후,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포토스폿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마지막화에서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송중기)이 배에 […]
  •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여행 2024년이 적기라고 입모으는 이유 2024년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로스앤젤레스(LA)를 주목하자. 새롭게 문을 여는 신규 명소와 시설, 세계적인 상을 받은 레스토랑 그리고 지역별 축제와 이벤트까지, 2024년에 로스앤젤레스로 떠나야 할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아담 버크(Adam Burke) 청장은 “2024년 로스앤젤레스는 여행객들이 한층 더 발전한 미식, 엔터테인먼트, 예술, 스포츠 등을 접하며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또 “로스앤젤레스가 […]
  • “언제, 어디든 원하는 대로”... 설연휴 럭셔리 여행상품 떴다 설 연휴 가족과 럭셔리한 여행을 꿈꾼다면 ‘비스타젯’을 고려해보자. 글로벌 비즈니스 항공사 비스타젯은 설 연휴를 앞두고 프라이빗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여행은 프라이빗 회원 컨시어지 여행사인 안투라지 컬렉션(Entourage Collection)과 협업해 맞춤식 여행을 제공한다. 이번 설 추천 여행지는 비스타젯 프라이빗 월드(VistaJet Private Worl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고객은 17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는 초장거리 글로벌 7500을 포함해 […]
  • 달항아리부터 인생샷까지, 신년 아트캉스 호텔 3곳 호텔가 이색 아트캉스 상품 선봬 추운 겨울 즐길거리 가득한 실내 아트 투어 달항아리 만들기부터 몰입형 예술 전시까지 최근 추운 날씨로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며 호텔이 겨울철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호텔업계는 다양한 ‘아트캉스(아트+바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호텔가 아트 투어 소식을 전한다. ​ 01 조선호텔앤리조트 ‘흑자 도예가 김시영 아틀리에 투어’ ​ […]
  • 쏟아지는 별 아래 몸이 사르르... 뉴질랜드 온천 명소 8 뉴질랜드는 두 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지열 활동이 활발하고 온천이 많다. 뉴질랜드의 온천수는 바위에서 융해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통증 완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가 깊은 뉴질랜드의 온천 문화는 현대식 스파 리조트부터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무료입장이 가능한 천연 온천까지 다양하다. 뜨끈한 온천물속 편안한 휴식이 간절해지는 요즘 이색 체험, 로맨틱, 가족, 럭셔리 […]
  • 20년 이래 가장 밝은 오로라…세계 각지에 나타난다 올해 오로라(북극광) 빛이 매우 밝을 전망이다. 관측할 수 있는 지역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래블펄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2024년에는 태양 활동이 활발해지며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고 빛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트래블펄스는 올해가 “20년 만에 최고의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해”라고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약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 활동 극대기가 오고 […]
  • '포브스 선정' 2024 최고 여행지 어디…서울‧도쿄 포함 포브스가 ‘2024 최고 여행지 24곳’을 발표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2024년엔 사람들이 ‘의미 있는 경험이 있는’ 여행지로 떠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스포츠, 예술, 미식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인상적인 여행지 24곳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서울도 목록에 포함했다. 포브스는 “한국은 여러분이 한국 문화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며 “한국은 디지털 유목민과 K-컬처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비자를 개시했다. 두 가지 비자 모두 외국인이 2년까지 머물 수 […]
  • 새해 기차여행 최대 반값으로 가는 ‘철길’ 열렸다 코레일관광개발,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 진행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할인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결합 등 최대 50% 구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기차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4년을 맞아 섬진강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한 세트로 묶어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 전남 곡성군 소재 섬진강기차마을은 기차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국내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운행하고 있다. 기차마을 내에 공원을 순환하는 기차마을 레일바이크가 있고, 근처 가정역에서는 섬진강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네이버 쇼핑에서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를 검색하거나,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2인 기준 증기기관차+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약 30%를 할인해 2만 원에, 증기기관차+섬진강레일바이크는 약 42% 할인해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증기기관차는 섬진강기차마을과 가정역을 왕복 운행한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기차마을 공원을 한 바퀴 순환하며, 섬진강레일바이크는 가정역과 봉조 반환점을 왕복한다. 해당 묶음 할인을 이용할 경우,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50%와 가정역 2층 카페에서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을 […]
  • 요즘 삼성·엔씨소프트 직원들이 휴가 갈 때면 찾는다는 플랫폼 여기어때 비즈니스, 회원사 1900개까지 확대 지난해 기업 대상 포인트 판매, 전년 대비 5배 새로운 복지 트렌드 자리매김…기업들 러브콜 최근 삼성그룹이나 엔씨소프트, 스타벅스 등에 근무 중인 임직원들이 출장이나 휴가 갈 때 주로 찾는 플랫폼이 있다고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의 기업 복지 서비스인 여기어때 비즈니스와 제휴를 맺은 결과이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지난해 여기어때 비즈니스 회원사를 약 1900개까지 확대했다. 삼성그룹 복지몰인 삼성 블루베리, 엔씨소프트, 스타벅스 등 대규모 기업 고객이 즐겨찾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새로운 기업 복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에게 출장, 휴가 목적의 숙소를 할인가에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로, 기존 기업 복지 서비스와의 차별점이 뚜렷하다. 예약 횟수가 제한적인 법인 리조트 및 콘도 회원권 추첨과는 다르게 임직원의 숙박 시설 선택권과 이용 자율성을 크게 높였다. 실제로 여기어때가 회원사 임직원 19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업의 휴양 복지 제도 중 가장 개선했으면 하는 요소로 ▲가격 경쟁력 강화(60.4%) ▲이용 시설 확대(51.5%) ▲대상 인원 확대(46.4%) ▲자유로운 일정 예약(38.2%) 등을 선택한 응답자가 많았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대다수가 꼽은 불편 요소들을 해소했다. 합리적 가격과 이용자 편의성을 가장 우선에 두고 있다. 서비스 제휴사에는 앱 가입과 동시에 VIP 고객 등급인 ‘엘리트’로 상향해 주고, 엘리트 전용 숙소를 1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내와 해외 숙소 모두 쓸 수 있는 3% 무제한 할인 쿠폰과 매월 제휴사 전용 프로모션도 열린다. 여기어때 비즈니스에 대한 기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B2B 거래도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기업 대상 여행 포인트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포스코, SKI, HD현대 그룹사 등 여러 그룹사에서 여행 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 여행 포인트는 기업이 자사의 임직원을 위해 여기어때 포인트를 유상 구매해 지급하는 것으로, 여기어때 비즈니스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새로운 복지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B2B 거래 규모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태현 여기어때 B2B 팀장은 “여기어때 비즈니스 회원사는 1900곳으로, 가입 기업 수는 계속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과 이용하는 직원 모두 만족하는 윈윈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 압도적 야경에 불꽃이 더해지면…홍콩이 설 연휴 여행지 1순위인 이유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곳 하면 홍콩을 빼놓을 수 없다. 음력 설이 다가오는 홍콩은 이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할 불꽃놀이를 준비하고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홍콩관광청은 우리의 설날인 홍콩의 춘절에 홍콩을 방문하면 즐기기 좋은 여행법을 공개했다. 홍콩의 가장 대표적인 설 행사는 ‘캐세이 인터내셔널 설 나이트 퍼레이드(Cathay International Chinese New Year Night Parade)’를 들 수 있다. 설 당일인 2월 10일 오후 8시부터 9시 45분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5년간의 공백을 깨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화려하고 웅장하게 펼쳐진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침사추이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무대로 탈바꿈하며, 공연과 화려한 퍼레이드 차량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 ‘2024 설 연휴 불꽃놀이(2024 Lunar New Year Fireworks Display)’로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1일 빅토리아 하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형형색색의 불꽃으로 홍콩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며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빅토리아 하버 산책로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밤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불꽃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놀거리도 빠질 수 없다. 홍콩 본토의 분위기를 느끼기 제격인 놀이로 마작은 대표적이다. 명절에 가족들이 만나 윷놀이를 하는 우리나라와 같이 홍콩에서는 설날 연휴에 가족들이 모여 마작을 즐기는 전통이 있다. 단결과 화합을 상징하고 타일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로 액운을 쫓는다는 마작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도 현지인들의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이다. 미식의 도시인 홍콩답게 설맞이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홍콩에서는 설날에 푼초이(poon choi)를 꼭 먹는다. 양푼에 돼지고기, 새우 등 각종 재료를 겹겹이 쌓아 고소한 육수를 부어서 끓여낸 음식으로 번영과 행복을 상징한다. 윈롱과 같은 홍콩 시골 성벽 마을은 방문객들에게 푼초이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축제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행운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홍콩의 설음식으로는 설날 푸딩과 말린 해산물이 있다. 설날 푸딩은 새해의 번영과 새로운 도약을 상징해 주로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받는 별미이다. 키 와(Kee Wah)와 같은 베이커리에서 설날 푸딩 워크숍을 운영해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말린 해산물은 그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행운의 뜻을 가지고 있어 하나하나 골라가며 맛보는 즐거움을 준다. 셩완 지역에 위치한 건어물 거리에서는 다양한 건어물과 북적이는 사람들로 홍콩만의 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춘절(음력설)’은 홍콩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설날처럼 한 해의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라며 “설 연휴 기간 홍콩을 방문하면 화려한 색채의 축제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져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을 바랐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지창욱·신혜선도 왔다간 제주 인생샷 명소 '어디' –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제주신화월드 – 드라마 명소 찾으며 도장 깨기 코스 여행 – 투숙객 위한 다양한 무료 혜택도 선봬 드라마 속 명소인 ‘제주신화월드’가 여행 명소로 뜨고 있다. 이에 제주신화월드가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종영이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상품을 내놨다. ‘웰컴투 제주신화월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최근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 속 촬영지인 제주신화월드는 드라마 속 숨은 명소들을 찾아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2박 전용 투숙 상품을 선보인다. ‘웰컴투 제주신화월드’ 패키지는 신화관 전용 상품이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루프톱 수영장 ‘스카이풀’과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갖춘 ‘신화워터파크’ 이용이 가능하다. 극 중 전대영(양경원 분)과 고철종(강길우 분)이 대화를 나눈 에스 바(S BAR)도 꼭 들러야 한다. 에스바에서는 전대영이 마셨던 칵테일 ‘인 제주’ 2잔을 제공한다. 성인 2인 조식 포함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겐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무료 혜택도 준다. 제주신화월드 제휴사이자 극 중 삼달리 갤러리인 명월국민학교를 방문하면 음료 2잔과 엽서 1장을 받을 수 있다. 명월국민학교는 극 중 삼달리 갤러리와 조용필과 부상도가 대화를 나눈 놀이터가 있는 곳으로 폐교를 활성화해 카페로 탈바꿈한 곳이다. 극 중 조용필(지창욱 분)과 조삼달(신혜선 분)이 함께 찾았던 드넓은 황금색 코스모스 밭은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가든이다. 약 7,500m2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계절별로 유채꽃, 해바라기, 코스모스를 피워내며 여행객들 사이에서 나만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3월 중순부터 유채꽃이 개화하면서 노란 봄 바당(바다)으로 변신하해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웰컴투 제주신화월드’ 패키지와 더불어 드라마 속 제주신화월드 근처 명소를 따라 도장 깨기 코스를 떠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한라산부터 산방산까지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군산 오름을 시작으로 돌고래 스폿인 신도포구를 들른다. 명월국민학교를 거쳐 마지막으로 도두봉까지 정복하면 굿바이 삼달리로 완벽한 코스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와 함께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의 숨은 관광지를 따라가며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제주의 아름다움을 경험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권효정 여행 + 기자 매일경제 권효정 기자페이지 매일경제권효정 기자페이지 media.naver.com
  • 베니스 여행하려면 ‘이 사이트’에서 입장권 미리 구매해야 한다 베니스가 당일치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시 입장 티켓’ 시범 판매를 시작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관광 성수기인 올해 4월과 7월 사이, 일부 날짜에 베니스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도시 입장 티켓’을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첫해인 만큼 혼잡을 피하고자 특정 날짜에만 티켓 구매를 의무화한 것으로 보인다. 베니스 당국이 발표한 티켓 의무 발급 날짜는 △4월 25~30일, △5월 1~5일, △5월 11~12일, △5월 18~19일, △5월 25~26일, △6월 8~9일, △ 6월 15~16일, △6월 22~23일, △6월 29~30일, △ 7월 6~7일, △7월 13~14일이다. 티켓을 발급하지 않고 무단으로 베니스를 관광할 시 최대 300유로(약 43만 6000원)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베니스 입장 티켓은 도시의 공식 관광 사이트(www.veneziaunica.it)에서 […]
  • “이제 돈 내야 볼 수 있다” 튀르키예 아야 소피아, 입장료 징수 결정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아야 소피아’를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25유로(약 3만6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야 소피아’의 입장료 징수를 결정했다. 튀르키예 정부가 아야 소피아를 박물관에서 이슬람 사원으로 전환해 무료 개방한 지 3년 6개월 만이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장관은 “2024년 1월 15일부터 유네스코(UNESCO) 지침에 따라 방문객 관리 계획을 시행한다”라며 “이번 유료화 결정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야소피아를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 유료화 및 방문객 […]
  • '덕후 모여라' 오감으로 즐기는 '팬심(心)저격' 호텔 최근 관심사에 깊이 파고 드는 ‘디깅(digging) 소비’가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분야별로 형성된 거대 팬덤이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팬심비(팬심 대비 심리적 만족)’ 여행이 각광받는 추세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팬심을 자극하는 콘텐츠 마련에 분주하다. 캐릭터 마니아를 비롯해 아이돌 덕후, 프로 캠핑족, 등산족까지 다채로운 유형의 팬덤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1.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산리오코리아와 손잡고 […]
  • 이한 치한! '인증샷 최강자' 빙수 내놓은 호텔 7곳 여름에만 빙수를 먹는 시대는 지났다. 호텔업계가 겨울에 가장 맛있는 다양한 빙수를 선보인다. 추운 겨울, 특별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살펴볼 만하다. ​ ​ 01 안다스 서울 강남 ​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안다즈 서울 강남’은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넣은 ‘안다즈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안다즈 딸기 빙수는 딸기 무스 케이크, 베리 콤포트, 연유와 함께 제공해 2~3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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