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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134 of 179

장주영 여행+ 기자 (3574 Posts)

  • ‘파리’ 바게트 값 오른다는데… 한국 파리바게트 값도 오를까? 바게트 값 상승으로 프랑스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바게트 값이 약 5센트(약 70원) 오를 전망이라고 A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센트가 작은 수치라고 여길 수 있지만, 사실 매우 가파른 상승치다. 지난 20년간 바게트 값은 불과 23센트(약 230원) 올랐다”라고 도미니크 안랑트(Dominique Anract) 프랑스 제빵사 연합 대표는 현지 언론에 말했다. < 출처 – Flickr > AP 뉴스는 […]
  • 해변에 랍스터가 ‘우르르’ 쏟아졌지만 먹지 못하는 이유… 잉글랜드 북동부 마르스케 해변에 죽은 해산물 더미가 떠밀려 와 지역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영국 환경청은 환경오염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나섰다. CNN 뉴스는 원인 불명의 바다 생물 집단 폐사 사건을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다 생물 사체가 미역 줄기 속에 엉켜있다. / 출처 – Teesside Breaking News Twitter 영국 북동부 마르스케 해변에 죽은 랍스터들이 미역 줄기에 뒤엉켜 너부러져 […]
  • ‘정·해·인’이 왜 거기서 나와? 요즘 강진에서 벌어지는 일 전남 강진에서 펼쳐지는 마당극 ‘정해인이 좋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강진군 지역관광 추진 조직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마당극 ‘정해인이 좋소’는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의 줄임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정해인이 좋소’는 ‘정약용 선생님이 해박한 지식과 인생을 배우고 간 그 곳, 강진이 좋소’라는 문장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이다. 매주 토·일요일에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30분간 […]
  • “미친 짓이다” 소리 듣던 남해 리조트가 아시아 최고 자리 올랐다 아시아 최고 리조트가 중국·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도 아닌 국내에서 나왔다. 2021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발표 결과 아난티 남해가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를 차지했다. 아난티 남해 [업체 제공 사진] 아난티 남해는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Asia’s Leading Resort 2021)’와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2021)’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 13번째 수상이자, 오픈 이후 처음으로 […]
  • 100일 남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의 모양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국 역사상 처음 개최한 동계 올림픽이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올림픽을 개최하는 건 세계를 향한 중국의 약속”이라 말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출처 = 베이징 2022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00일 카운트다운 기념으로 메달 디자인을 공개했다.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메달 디자인 공개는 대회 준비의 마지막 […]
  • “코로나19 유일한 순기능?” 늘어난 동물원 식구들 코로나19는 사람의 이동을 제한했지만 동물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동물원에 관람객이 뜸해지자 동물들이 안식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조용해진 환경에서 동물들은 새끼를 활발히 낳을 수 있었다. 출처 = unsplash 로이터 통신은 29일 쿠바 국립 동물원(Cuba’s National zoo)에 코로나19가 준 긍정적인 영향을 보도했다. 일 년 사이 동물원이 보호하던 멸종위기 종의 번식이 늘어났다. 벵골 호랑이, 표범, 얼룩말, 기린을 포함해 10종의 […]
  • “위선자 나이키!” 비판한 NBA 스타, 그런데 왜 中이 난리?! 출처 = 에네스 칸터 공식 트위터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에네스 칸터(Enes Kanter)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나이키는 NBA 최대 후원업체다. 그는 나이키 회장인 필 나이트를 직접 언급하며 ‘위선자 나이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보스턴 셀틱스 소속인 에네스 칸터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랜드 나이키와 신장 위구르 지역의 강제 노동을 언급했다. ‘현대판 노예제, 더 이상 변명하지마라’라는 문구가 적힌 […]
  • 핼러윈 데이에서 가장 위험한 건 의외로 OO이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핼러윈 데이 호박이 실제로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핼러윈 데이(Halloween) 시즌이라 불리는 10월과 11월 ‘부상 원인의 1위’가 호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출처 = unsplash 미국 의학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흥미로운 기사를 보도했다. 핼러윈 시즌 사람들이 다치는 이유 첫 번째로 호박 조각이 꼽힌 것이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에 따르면 […]
  • “이런 건 입고 오지 마세요” 디즈니월드 커플 논란 디즈니월드에 방문한 한 커플의 옷차림이 논란을 불러왔다. 디즈니 팬들은 커플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디즈니월드의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디즈니월드에 선정적인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게 문제가 됐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지난 주말 디즈니월드를 방문한 커플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남성은 ‘나는 그녀에게 D를 주었다(I gave her the D)’, 여성은 ‘나는 D를 원한다(I wanted the […]
  • “루브르 문 닫고 구경, 돈 주면 다 돼” 논란의 VIP 관광법 톱스타 연예인, 미국 대통령 등 VIP들만 상대로 비밀리에 운영해온 여행사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런데 인터뷰 중 일부 내용이 시민들에게 민폐로 보일 수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미국 럭셔리 여행사 시에나 찰스(Sienna Charles)의 대표 재클린 시에나 인디아(Jacklyn Sienna India) 씨가 CNN 뉴스와 21일 인터뷰를 가졌다. 출처 – Sienna Charles 공식 홈페이지 시에나 찰스는 […]
  • 결혼 앞둔 일본 공주, 14억 품위유지비 거절한 이유 일왕 나루히토(徳仁)의 친조카 마코(眞子) 공주가 23일 생일을 맞았다. 왕실 가족의 일원으로서 마지막 생일이라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26일 일반인 고무로 게이(小室圭)와 결혼해 왕실 자격을 잃게 된다. 출처 = unsplash 30세 생일을 기념해 여동생 카코 공주와 황실 정원을 걷는 모습이 공개됐다. CNN에 따르면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 화요일 결혼식을 앞두고 말을 아낀 것으로 해석된다. 마코 공주는 동갑내기 […]
  •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점령한 1천 마리의 OO?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양떼가 점령했다. 1000여 마리의 양과 100여 마리의 염소가 24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겨울이 되면 양들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던 풍습을 재현한 ‘양떼이동 축제(Fiesta de la Trashumancia)’다. 출처 = 마드리드 컨벤션국 공식 홈페이지 1994년부터 매년 열린 양떼이동 축제는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됐다. 어린 목동들은 망토와 […]
  • 동해, 울산바위 전망 풍경 맛집!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문 열었다 인피니티 풀, 프라이빗 온천수 스파 등 갖춰 자연과 휴식 결합 ’메가 하이엔드 리조트’ 소노펠치체 델피노 전경. / 제공 = 소노인터내셔널 설악의 비경 한가운데서 누리는 완벽한 휴식,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Sonofelice Del Pino)’가 10월 22일 문을 열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소노인터내셔널의 하이엔드 브랜드 ‘소노펠리체’로 운영되는 4번째 호텔 시설이다.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이스트타워(East Tower, 11층)와 웨스트 타워(West Tower, 10층), […]
  • 수녀를 ‘야하게’ 묘사했다는 문제의 이 작품… 도대체 뭐길래? 세기의 걸작 ‘성 테레사의 환희(Ecstasy of St. Theresa)’가 복구 작업을 마치고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조각상 성 테레사의 환희가 색채 복구 작업을 마치고 더욱 휘황찬란한 미를 뽐낸다고 AP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 테레사의 환희는 로마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에 있다. 성 테레사의 환희 / 출처 – Flickr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조각상 표면 청소와 조각상 뒤에 자리 […]
  • “수면제와 같은 효과” 의문의 ‘수면 버스 투어’ 살펴보니… 고된 출퇴근 길, 버스 안에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다면 어떨까. 피곤한 직장인들을 위한 관광 상품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수면 버스’다. 홍콩에서 피로에 찌든 직장인들을 위한 수면 버스 관광이 등장했다. “마치 수면제와 같은 효과”라고 AP 통신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면’ 버스 투어 중인 관광객들 / 출처 – AP 통신 공식 트위터 76km 구간을 5시간 […]
  • “콜럼버스는 거짓말쟁이!” 500년 일찍 신대륙 발견한 사람의 정체는? 바이킹이 콜럼버스보다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밟았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동부 랑스 오 메도즈(L’Anse aux Meadows) 유적지에서 발견한 나뭇조각에서 바이킹의 흔적을 확인했다. 랑스 오 메도즈 / 출처 – flickr 정확한 연도 추적 결과 해당 나뭇조각은 서기 1021년에 바이킹이 벤 것으로 밝혀졌다. 1492년 콜럼버스의 항해보다도 약 500년 앞선 결과다. 과학자들은 나뭇조각 속 태양 […]
  • 여성 작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성 3명이라고? 여성으로 알려졌던 소설가가 알고 보니 중년 남성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한 명도 아니고 무려 3명이었다. 스페인 최고 문학상이라 불리는 플라네타(Planeta) 시상식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름, 사진, 지난 날의 행적까지 ‘사기’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스페인에서 열린 문학상 시상식의 소설 부문 수상자는 카르멘 몰라(Carmen mola)였다. 스릴러 역사 소설 ‘야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약 […]
  • ‘윙~’ 모기 사라진 몰디브! 그 이유 알고보니… 몰디브 섬에 서식하는 곤충 종(種)의 약 3분의 2가 사라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관광 산업이 곤충 생태계 파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flickr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University of Beyreuth) 연구팀은 몰디브 제도를 무인도, 원주민이 거주하는 섬, 관광지로 개발된 섬 등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비교 분석했다. 관광지로 개발한 섬에서 곤충 종(種) 약 66%가 사라졌다. 원주민이 […]
  • 17개월간 개점휴업 국가관광전략회의 “문체부의 심각한 직무유기” 작년 5월 이후 안 열려, 무늬만 위원회로 전락 생존기로 한국관광, 컨트롤타워 역할 재정립 필요 대한민국 관광진흥 및 육성을 논의하는 최고회의인 국가관광전략회의가 지난해 5월 이후 17개월 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대구 북구을‧문체위 간사)에 따르면, 국가관광전략회의는 2017년 첫 회의 이후 2018년 1회, 2019년 2회, 2020년 1회 등 총 […]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올해의 노인상 거부한 영국 여왕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올해의 노인상’ 수상을 거절했다. ‘나는 내가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나이는 올해 95세다. 출처 = 영국 왕실 공식 홈페이지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여왕은 19일 영국 잡지 올디(Oldie)가 그녀를 올해의 노인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톰 랭-베이커(Tom Laing-Baker) 왕실 비서관의 편지를 통해서다. 비서관은 “수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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