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분의 1 확률… 로또 당첨보다 희귀한 랍스터 정체는!?출처 – NikiaGarland Twitter 미국에서 ‘솜사탕 색’ 랍스터가 화제다. 폭스뉴스는 “로또 당첨보다 귀하다는 솜사탕 색 랍스터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5일 미국 동북부 메인 주, 어부 빌 코퍼스미스 씨 그물에 희끄무레한 물체 하나가 올라왔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돌연변이 랍스터. 주황색을 띠어야 할 랍스터가 진주색 빛을 뽐내고 있다. 출처 – Get Maine Lobster 홈페이지 […]
쿠데타 9개월 지났는데.. 미얀마 2022년 관광 재개?지난 2월 세 손가락을 펼쳐 하늘로 향하게 하는 손동작이 화제였다. ‘세 손가락 경례’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들을 상징했다. 11월 현재에도 내전이 계속되는 미얀마가 내년 초부터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출처 = unsplash 자야르 툰(Zeyar Htun) 미얀마 호텔관광부 홍보과장은 9일 CNN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대로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라 전했다. 관광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
영국 왕족이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긴다는 ‘이 옷’여왕의 여행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를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영국 왕족이 여행할 때 누리는 특권 및 제한 사항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영국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유일한 영국인이다. 모든 영국 여권은 여왕의 이름으로 발행되기 때문이다. 영국 왕실은 공식 홈페이지에 “영국은 여왕의 명의로 여권을 발행한다. 따라서 […]
인형탈을 쓰고 어떻게 대화할까? 디즈니 직원이 폭로한 비밀 암호수많은 인파로 북적북적한 디즈니랜드. 해맑은 어린이들 앞에서 인형탈을 쓴 직원들은 화장실이 급할 때 어떻게 대처할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디즈니 직원이 폭로한 비밀 수신호”라는 제목으로 디즈니 직원들이 일할 때 주고받는 비밀 암호를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 화장실 급할 땐 코 만지기 출처 – Flickr 신데렐라 공주로 분장한 직원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만반의 준비를 해도 갑자기 화장실에 가야 […]
‘알쓸신잡’ 유현준 교수가 뽑은 대구 여행지 4곳 어디?디자인 = 정미진 여행+ 디자이너 건축가 유현준이 소개하는 대구 옛 건축물을 현대 관점으로 재해석 13일 오후 2시 네이버 여행플러스TV 김광석부터 삼성 라이온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대구. 대구 여행지를 전문가가 직접 소개해 준다면 어떨까. 대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꼭 챙겨볼만한 방송이 온에어를 앞두고 있다. 바로 ‘대구 르네상스 건축 랜선투어’다. ‘알쓸신잡’의 건축 전문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가 […]
현지인 반응 엇갈리는 레고 마을… 도대체 어떻길래출처 – Jonathan Reichental Twitter 노랑, 초록, 주황, 빨강까지. 형형색색 건물들이 반듯한 바둑판 배열로 정렬해 있다. 흡사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LA 타임스와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레고 블록 속에 들어온 듯한 마을’ 콤포트 타운(Comfort Town)을 현지시간 8일 보도했다. 출처 – ShutterStock 콤포트 타운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외곽에 위치한다. […]
늦가을 정취 물씬~ 11월 걷기 좋은 길 BEST 5석굴암에서 불국사로 내려오는 길. /사진= 한국관광공사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늦가을, 11월도 어느새 열흘이 지났다. 올해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일까. 떠나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자꾸만 붙잡고 싶은 요즘이다. 서 있기만 하기도 힘들 정도의 이른 추위가 찾아오고 형형색색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만 남기 전에, 마지막 가을 내음 맡으며 산책하기 제격인 곳 어디 없을지 찾아보게 […]
위드 코로나 기대감에…검색량 2000% 증가한 여행지는?‘트래블 버블’ 싱가포르는 무려 2000% 급증 오는 15일부터 싱가포르행 항공편 늘어 방콕, 몰디브, 사이판, 바르셀로나 순 인기 국내항공권도 70% 급증, 숙소 예약도 증가 위드 코로나로 10월 항공권 검색과 숙소 예약이 급증했다. 해외, 국내 여행 심리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래블 버블 협정으로 싱가포르행 항공권이 뜨거웠다. 코로나 이전 인천공항. <매경db> 여행 플랫폼 트리플(대표 최휘영, 김연정)은 […]
마치 ‘게’ 같은 상황?! 홍게에게 점령당한 호주 섬 근황호주의 한 섬, 회색 아스팔트 도로가 빨간색 게들로 가득하다. 게들이 지나갈 때는 달리던 차가 멈추고, 심지어 어린아이도 킥보드에서 내려 기다려준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미국 언론 FOX29 뉴스가 ‘홍게 대이동’을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NatureIsWeird Twitter 호주 북서부 인도양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섬, 홍게 수백만 마리가 차도를 건너고 있다. 매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크리스마스 섬 홍게는 자신이 […]
“코로나 이후 최대 축제” 뉴욕 마라톤의 부활세계 6대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뉴욕 마라톤 대회가 7일(현지시간) 열렸다. 2019년 대회에만 기부금 532억 원이 모인 큰 행사다. 코로나19로 작년에 개최되지 못하고 올해 50번째 대회를 열었다. 출처 = 뉴욕 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 1970년에 시작해 매해 11월 첫째 주에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뉴욕 주 5개 자치구를 통과하는 42.16km 코스였다. 스테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에서 시작해 브루클린, 퀸즈, […]
“정부가 나섰다” 모르면 손해라는 11월 여행혜택 살펴보니-문체부, 이달 말까지 ‘2021 여행가는 달’ 실시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특별할인 혜택 쏟아져 ‘2021 여행가는 달’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여행 자제’를 호소하던 시대가 지나갔다. 정부가 침체된 국내여행 시장을 활성화하고 일상 회복을 이끌기 위해 ‘역대급 혜택’을 내놨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
아이들에게 딱 좋은 손 씻기 방법 3가지백신 접종이 70% 완료된 시기이지만 감염 위험은 여전하다. 이럴수록 실내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코로나 예방을 일상화해야 한다. 영국 위생용품 브랜드 데톨(Dettol)에서 감염 예방학자로 근무하는 홀리 실레(Holly Seale) 교수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효과적인 손 씻기 방법 3가지를 공유했다. 출처 = unsplash 호주 언론 나인허니(9honey)와 인터뷰한 홀리 실레 교수는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
11월 한국인이 예약한 해외여행지 2위 스페인, 1위는?사진= 부킹닷컴 이달부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여행 길도 서서히 열리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고 해외 입국 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묵혀뒀던 여행에 대한 욕구가 터져 ‘보복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첫 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예약한 국내외 여행지는 어디일까. 5일 디지털 여행 기업 부킹닷컴이 한국인 여행객들의 11월 예약 […]
“마리 앙투아네트의 팔찌..” 역대급 보석 경매 열린다11월 9일과 10일 ‘역대급’으로 화려한 경매가 열린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해요”로 유명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새 주인을 찾는다. 300년간 러시아를 지배한 로마노프(Romanov) 왕조의 보석도 경매에 오른다. 출처 = unsplash 경매 전문 기업 크리스티(Christie)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팔찌는 지난 수요일 시사회에 처음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
감자 닮았다고 놀리면 안 되는 이유… 가장 ‘못생긴’ 감자 등장< 출처 – AP 뉴스 트위터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감자가 등장해 화제다. 사람 몸만 한 크기에 울퉁불퉁한 혹을 뽐낸다. AP 뉴스는 “못생긴 뉴질랜드 감자,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뉴질랜드 콜린 부부 밭에서 발견된 감자를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콜린 크레이그-브라운 씨와 그의 아내 도나는 지난 8월 30일 밭에서 제초 작업을 하다가 땅 위에 조금 솟은 […]
손녀 따라 타투 도전한 82세 할머니미국 82세 할머니가 타투에 도전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미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다”라며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미국 인디애나 주 포트웨인에 사는 82세 주디 디디(Judy Dede)는 최근 오른쪽 팔에 타투를 새겼다. 그녀의 손녀 오렐리(O’Reillys)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 “할머니가 문신을 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디디는 10월 […]
“척박한 땅에 피어난 한줄기 꽃” 마야 문명 미스터리 풀리다로마 수도교 < 출처 – 미국 지질조사국 > 수도(水道) 시설은 문명 발전의 척도다. 인구가 성장하려면 우선 식수가 해결돼야 한다. 로마의 수도교(Equeduct)와 중동 사막 지역의 카나트(Qanat) 모두 도시에 깨끗한 물을 보급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다. 따라서 학자들은 수도 기술로 당시 문명 발달 수준을 가늠한다. 수도 시설 측면에서 ‘미지의 역사’ 마야 문명이 다시 한번 미스터리에 빠진다. 마야 문명의 […]
무릎까지 꿇고… 네팔 사람들이 ‘개’에게 기도하는 이유< 출처 – Twitter > 강아지들이 목에 꽃목걸이를 두른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강아지들에게 고기와 우유를 갖다주며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개를 숭배하고 있는 걸까.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네팔의 ‘쿠쿠르 티하르(Kukur Tihar)’ 축제를 보도했다. < 출처 – Flickr > 지난 3일 수요일, 네팔은 ‘쿠쿠르 티하르’를 맞았다. 사람들은 이날 강아지를 씻겨주고, […]
2021 올해의 세계 치즈 챔피언은?복싱, 체스뿐만 아니라 치즈도 세계 챔피언을 뽑는다. 지난 3일 올해의 세계 치즈 챔피언으로 스페인산 염소 치즈가 선정됐다. 4079개 출품작 중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unsplash 스페인 오비에도(Oviedo)에서 제33회 세계 치즈 어워드(World cheese award)가 열렸다. 전 세계 40여 개 나라에서 4079개의 치즈가 출품됐다. 그중 올해의 챔피언 트로피는 스페인산 염소 치즈 ‘치즈와 키스(Quesos&Besos)’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 제이슨 힌드스(Jason […]
“드디어 10년 만에..” 여행객 맞이한 리비아지난 20일 아프리카 리비아에 100여명의 유럽 관광객이 도착했다. 2011년 리비아 민중봉기 이후 10년 만에 재개된 관광이다. 유럽인 관광객으로 구성된 이번 단체 관광은 리비아 정부가 지불한 여행 경비로 진행됐다. 여행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불린 리비아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리비아 관광부가 준비했다. 관광부 측 칼레드 데데라(Khaled Derdera)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 나라의 전형적인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시도됐다.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