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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장주영 여행+ 기자 (3572 Posts)

  • 미키와 함께하는 여름 크리스마스, 호주 크리스마스 크루즈 화제 디즈니 크루즈 라인(Disney Cruise Line)이 호주와 뉴질랜드에 크리스마스 테마 크루즈를 선보인다. 디즈니 크루즈가 공개한 ‘홀리데이 디즈니 매직 앳 씨(Holiday Disney Magic at Sea)’는 △시드니 △오클랜드 △멜버른을 순회하며 태즈먼해를 항해하는 일정이다. 첫 출항은 11월 24일 멜버른에서 출발한다. 디즈니 크루즈는 2023년 10월 호주에 처음 상륙했으며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탑승객이 이용할 디즈니 크루즈라인은 ‘디즈니 원더(Disney Wonder)’다. 디즈니 크루즈는 디즈니 원더를 포함해 △디즈니 위시(Disney Wish) △디즈니 매직(Disney Magic) △디즈니 판타지(Disney Fantasy) △디즈니 드림(Disney Dream)을 […]
  • 미니멀 아이스크림 / 사진= 미쉐린 가이드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오른 궁극의 아이스크림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세계 최초 디저트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식당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타이중(Taichung)시에 위치한 ‘미니멀(Minimal)’은 2024년 기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식당이다. 미쉐린 가이드 관계자는 “얼음과 아이스크림에 중점을 두고, 대만의 현지 재료를 사용해 환상적인 맛을 표현한다”며 미니멀을 미쉐린 스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매장은 1층의 아이스크림 판매점과 2층의 20석 규모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식당에서는 0도에서 영하 40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온도를 지닌 7종의 아이스크림을 코스로 즐겨볼 […]
  • 연간 200만 명이 ‘이곳’ 눈 축제 즐기러 찾는다는 ‘그곳’ 일본 최대 겨울 축제인 ‘삿포로 눈 축제(유키 마츠리)’가 올해로 75주년을 맞는다. 일본 홋카이도현의 삿포로 눈 축제는 연간 방문객 200만 명이 넘는 일본 겨울철 최대 명소다. 1950년 중고등학생이 전시한 6개의 눈 조각상에서 비롯한 이 축제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삿포로 대표 행사로 이어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국제 눈 조각상 콩쿠르’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각 국가에서 제작한 개성 있는 눈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
  • [여행+핫스폿] 고개만 돌리면 몇 천 년짜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만 30곳 있는 나라 국호 표기를 변경한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익숙한 부름은 ‘터키’다. 하지만 나라의 이름을 제대로 말하는 것은 당연한 예의다. 튀르키예(Türkiye), 그곳으로 향했다. 한국에서 튀르키예로 가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이스탄불 항공편에 오르는 것이다. 튀르키예 최대의 도시 이스탄불. 하지만 이번 여정은 그곳이 아니다. 좀 더 깊숙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수도 앙카라(Ankara), 그리고 그 주변의 고대도시다. 국내선으로 한 번 더 갈아탄 끝에 앙카라에 당도했다.
  • 콜로세움으로 입장하는 검투사/ 사진= 에어비앤비 공식 홈페이지
    영화 ‘글래디에이터’ 속 로마 검투사 변신 이색 체험 ‘갑론을박’…왜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역작이라 불리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2편 개봉에 맞춰 에어비앤비가 이색 체험을 선보인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이탈리아 콜로세움에서 직접 로마 검투사가 돼보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로마의 대표 랜드마크이다.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벌어진 원형 경기장으로 알려져 에어비앤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에 의미를 더한다. 방문객은 실제 콜로세움 안에서 사실적으로 고증한 갑옷을 입고 […]
  • 날아다니는 미키마우스와 스폰지밥 … 뉴욕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화제  미국 뉴욕의 최대 퍼레이드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돌아왔다.  현지 매체 뒤주르(DuJour)등 외신에 따르면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The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가 올해 98회를 맞는다. 올해는 △5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17개의 캐릭터 풍선 △22개의 수레 △15개의 전통 풍선 △700명 이상의 광대 △11개의 행진 밴드 △10개의 공연 그룹이 참여해 최대 규모를 보일 예정이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풍선 퍼레이드’로 불릴 만큼 거대 캐릭터 풍선이 대거 참여한다. 작년에 참여한 인기 캐릭터는 △미니언스 △스폰지밥 △피카츄 △스누피 △쿵푸팬더 △루피 […]
  • [여행+꿀팁] 유럽 여행 ‘1석 2조’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스톱오버’ 도시 유럽 여행을 보다 가성비 있게 가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도시 경유’이다. 한 번에 직항으로 가면 시간 단축 등의 이점이 있지만, 다른 도시를 들렸다 가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때문에 당일치기라 할 수 있는 레이오버부터 하루를 넘겨 보내는 스톱오버까지 경유지 여행법도 다양하다.
  • 노트르담 대성당 / 사진= 플리커
    ‘5년간의 기다림’ 내달 초 공개되는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 ‘이곳’의 정체는? 보수 공사 중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내달 초 대중에게 모습을 공개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10시간 동안 진행된 화재로 인해 상당 부분이 전소되며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건 이후로 꾸준히 보수 작업을 이어온 노트르담 대성당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에 맞춰 재개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작업이 길어지면서 개관 예정일이 늦춰졌다. 5년이라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조물이 […]
  • “도시가 훨씬 쾌적해질 것” 파리 일부 구역에서 ‘이것’ 금지한다 프랑스 수도 파리가 도심에서 차량 이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편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파리 시가 지난 4일부터 파리의 일부 교통을 통제하는 새로운 조치를 시행했다. 교통 제한 구역은 1~4구이며 적용 범위는 약 5.5㎢이다. 파리의 중심부인 이 구역은 루브르 박물관, 센 강, 튈르리 정원 등 관광명소가 몰려 있어 유동 인구와 차량이 많다. 버스, 응급차, 택시, 거동 불편자, 해당 지역 거주자와 근무자 차량에는 1~4구 도로를 개방한다. 또한 병원, 영화관 등 구역 내에 목적지가 […]
  • 세계 4대 겨울 축제, 화려한 얼음 건축물 볼 수 있는 ‘이 축제’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얼음 축제가 열린다. 현지 매체 상하이 데일리(SHINE)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하얼빈 국제 빙설제(哈尔滨国际冰雪节)’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린다. 하얼빈 국제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 축제 △노르웨이 오슬로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축제 행사로는 △얼음 조각 경연 대회 △겨울 낚시 △퍼레이드 △얼음 슬라이딩 △민속 공연 등이 있다. 참여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 이벤트는 △얼음 요트 △아이스하키 △스피드 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
  • 트레비 분수 / 사진= 플리커
    ‘사진이 더 낫네’ 이탈리아 명소를 두고 펼쳐진 갑론을박, 이유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로 꼽히는 트레비 분수에서 새롭게 마련한 방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내년에 있을 가톨릭 희년(Jubilee)을 앞두고 지난달 트레비 분수 보수 작업에 착수했다. 보수 공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분수 주위로 접근 금지 울타리와 임시 수조를 설치했다. 명실상부 로마 최고의 관광지를 보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은 보수 공사로 인해 말라버린 트레비 분수대와 볼품없는 임시 수조에 […]
  • 제작만 4000시간… 위키드 크리스마스트리 생긴 기차역 화제 영국 런던에 영화 위키드(Wicked) 테마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섰다. 현지 매체 시크릿 런던(Secret London) 등 외신에 따르면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이 올해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와 협업한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트리의 테마는 영화 위키드 속 에메랄드 시티(Emerald City)다. 트리는 궁전의 형태로 100개의 탑을 쌓아 올려 만들었다. 트리 내부에는 △에메랄드 시티 △시즈 대학교(Shiz University) △먼치킨 랜드(Munchkin land) 등의 디오라마를 전시했다. 트리는 20명 이상의 전문 공예가들이 공동 제작했다. 1000개 이상의 수공예 꽃, […]
  • 세계 최고 대도시 2위 싱가포르...6번이나 1위 오른 도시 어디 일본 도쿄가 세계 최고의 대도시로 뽑혔다. 아사히 신문(The Asahi Simbun)은 미국의 유명 여행 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의 2024년 독자 설문에서 도쿄가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에 선정됐다. 1988년부터 실시한 이 설문에서 도쿄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으로 6번째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도쿄가 1위로 뽑힌 이유에 대해 초현대적인 네온 고층 빌딩과 고요한 사원이 만들어 내는 도쿄의 […]
  • ‘이곳’ 이용하면 고객센터 연결 없이 15분이면 국제선 일정 바꾼다는데 마이리얼트립이 토파스여행정보와 협업해 국내 OTA(온라인여행사) 최초로 국제선 자동 변경 기능을 오픈했다. 기존 마이리얼트립 국제선 항공권 일정 변경은 직원 연결을 통해야만 진행이 가능해 실시간 잔여 좌석 확인과 변경이 어려웠다. 또 대기하는 동안 변경을 희망하는 항공편의 잔여 좌석이 소진될 경우 단계가 높은 좌석을 구매해야 하는 등 경제적, 시간적 불편함이 발생했다.
  • [여행+秋캉스] 11월이니까 11곳…고향이 남쪽이든 아니든 가을에 가면 쌍엄지 세우는 곳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여름인 줄 알았는데. 맞다. 가버렸다. 지독하리만치 강렬했던 2024년의 역대급 여름은 이제 가고 없다. 하지만 그 여파는 아직 진행형이다. 단풍이 지각을 해버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10월이 역대 2번째로 높은 평균 기온을 보이고, 강수량도 많아 단풍이 늦게 물들고 있다고 전했다.
  • 옆구리가 시려지면 떠오르는 그곳…일본의 겨울엔 낮에는 한 발 디딜 때마다 움푹 들어간 흰 발자국이 쫓아온다. 밤에는 두 눈이 머무는 곳마다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진다. 하루 종일 겨울만의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낭만의 정점을 누릴 수 있는 그곳, 바로 일본이다. 물론 일본의 모든 지역이 겨울에 올인했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로 치면 제주도 같은 존재인 오키나와는 국내 프로 스포츠팀이 동계훈련지로 자주 선택할 정도로 포근한 겨울을 자랑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겨울 느낌을 풍기는 도시가 훨씬 많다는 점에 일본의 겨울은 즐길만하다.
  • 서울 주제로 한 韓中합작 웹드라마 조회수 1천만 돌파…中 MZ세대 몰려올까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비짓서울 중국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서울관광 홍보 웹드라마 ‘환생했더니 아이돌 매니저가 됐다!’가 조회 수 1007만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는 중국 배우·제작진들이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중국 국경절인 10월 1일부터 7일 기간에 이미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달성했다. 이후에도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지난 27일 비짓서울 웨이보에서 831만 뷰, 더우인 176만 뷰를 각각 기록하였다.
  • 요즘 가장 관심 받고 있는 항공사…3위 진에어‧2위 제주항공, 1위는? 데이터앤리서치는 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국내 항공사 10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올 3분기 국내 항공사들 가운데 여행객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대한항공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주항공과 진에어 순이었다.
  • SNS를 뜨겁게 달군 ‘디올 트리’ 어디에 있나 봤더니 캐나다 토론토의 디스틸러리 역사 지구(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마켓 이름은 ‘디스틸러리 윈터 빌리지(Distillery Winter Village)’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향수(Christian Dior Perfume)’의 후원으로 제작했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대형 디올 트리다. 트리 중앙에 디올 로고가 새겨져 있어 ‘명품 트리’로도 유명하다. 올해 트리 크기는 약 16m로 정확한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작년엔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마켓 내엔 산타 마을이 있어 […]
  • 로스앤젤레스의 넷플릭스 팝업 스토어 / 사진= 넷플릭스 페이스북
    넷플릭스가 내년 봄 라스베이거스에 개업한다는 ‘식당’의 정체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의 인기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생긴다고 해 화제다. 트래블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내년 봄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에 ‘넷플릭스 바이츠(Netflix Bites)’ 식당이 들어설 계획이다. MGM 그랜드는 올해로 31년 된 건물로, 내부에는 유명 셰프인 에메릴 리가세(Emeril LaGasse)의 식당과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식당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볼프강 퍽(Wolfgang Puck)의 스파고(Spago)가 자리 잡고 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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