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박한나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6 of 10

박한나 여행+ 기자 (190 Posts)

  • 영국 브라이턴 인기 관광지 ‘이곳’ 관광객 대상 입장료 부과한다 영국 브라이턴의 명소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가 유료 관광지로 바뀐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1인당 1파운드(약 17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브라이턴 주민과 2세 미만의 어린이는 입장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 앤 액코드(Anne Ackord) 브라이튼 파이어 그룹의 최고 경영자는 “거대한 부두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라며 “입장료로 모은 자금은 […]
  • 우럭젓국·게국지가 대체 뭐야...토박이 식당에서 맛본 서산 별미 이름만 듣고는 감히 정체를 상상도 할 수 없는 음식이 있다. 분명 한글로 적혀 있고 주재료가 이름 안에 떡 하니 들어가 있는데도 말이다. 서산 별미 우럭젓국과 게국지가 그렇다. 우럭과 게가 들어가는 것은 같은데 대체 어떤 요리일지 예상할 수가 없다. 인터넷으로 사진을 봐도 맛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이럴 땐 역시 직접 먹어보는 수밖에 없다. ​ 헛헛한 속 채우러 […]
  • 오로라 못 보면 무조건 환불…파격 조건 내놓으며 모객 나선 여행상품 ‘화제’ 한 여행사가 내놓은 파격 조건의 여행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 여행사인 후티그루텐 익스페디션(Hurtigruten Expedition‧HX)에서 출시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7박 8일의 크루즈 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권을 탐험하는 ‘오로라 아래서의 탐험(Expedition under the Northern Lights)’이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해당 상품은 오로라를 가장 활발하게 관측할 수 있는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이용할 수 […]
  • 드라마 ‘브리저튼’ 속 그곳, 바스 구경하기 줄리아 퀸(Julia Queen)의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은 낭만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0년 공개된 시즌1과 작년 공개된 시즌2 모두 흥행해 넷플릭스 역대 시청 시간 순위에서 각각 4위, 3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며 작품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브리저튼에는 런던과 요크, 그리니치 등 영국의 여러 명소들이 등장한다. 그 […]
  • “호텔에서 해변까지 0분” 2023년 문 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팔라완 사람 손을 타지 않은 신비로운 자연과 편안한 휴양시설이 공존하는 필리핀 팔라완. 팔라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과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 등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다. ​ 지난해 자연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팔라완에 소리도 소문도 없이 신식 호텔이 개장했다. 주인공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팔라완을 여행플러스가 구석구석 뜯어 소개한다. ​ 01 호텔 관리인이 새벽마다 쓸고 닦는 […]
  • 호텔 가격 맞아? 합리적인 '숏캉스·반캉스 패키지' 봤더니 평범한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을 벗어나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숏캉스·반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합리적인 가격의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오후 6시 이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 ▲룸서비스 분식 세트(해물 떡볶이, 어묵탕, 닭강정) ▲화요 토닉 […]
  • 차타고 7분이면 덴마크에서 독일까지 간다? 덴마크와 독일을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건설 중이다. CNN에 따르면 발트해 40m 아래로 세계 최장 해저터널이 덴마크와 독일을 연결하게 된다. 2029년에 터널이 개통되면 두 국가 사이 이동시간을 큰 폭으로 줄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약 18㎞로 예상되는 이 해저터널 건설은 유럽의 가장 큰 공공 기반 시설 프로젝트로 70억 유로(한화 약 9조 8500억) 이상의 예산이 투입될 […]
  • 올해부터 모든 외국인 비자 면제하는 ‘이 나라’ 케냐가 올해 1월 1일부터 전 세계 방문객에 대한 비자 요건을 폐지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케냐에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은 더 이상 비자를 발급 받지 않아도 된다.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은 ‘독립 60주년’ 행사 연설에서 “2024년 1월부터 케냐는 비자 면제 국가가 될 것“이라며 “이제 전 세계 모든 사람은 […]
  • “여름엔 오지마세요”…여름 휴가철 관광객 거부한 이곳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뺀 나머지 계절에 방문하라고 권유하는 여행지가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관광국장이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고 보도했다. 마요르카 관광국장 루시아 에스크리바노(Lucia Escribano)는 여름철 마요르카 방문을 권장하지 않는 대신 마요르카의 문화 명소 및 박물관 방문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광객들이 리조트에서 술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
  • 공항 활주로 임시 폐쇄하는 유명 휴양지 ‘이 섬’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활주로를 임시 폐쇄한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교통부(HDOT)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수리를 위해 일부 활주로를 6월 7일까지 닫는다고 발표했다. 임시 폐쇄는 공항 내 4개의 활주로 중 하나인 4R-22L에만 해당하며, 활주로 운영이 제한됨에 따라 국제선 항공편을 우선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와이 내 섬 간의 […]
  • 티웨이항공,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크로아티아 하늘길 ‘활짝’ 인천~자그레브 신규 취항, 유럽 노선 첫 취항 화·목·토 주 3회 운항‧키르기스스탄 경유 여정첫 탑승률 97%‧관광객 및 상용객 편의 제고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크로아티아 하늘 길을 열었다. 지난 16일 오전 티웨이항공은 인천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TW505편을 통해 유럽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첫 항공편의 탑승률은 97%로 만석에 가까웠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자그레브 도착 후에는 티웨이항공 임원 및 다미르 쿠센(Damir Kusen) 주한 크로아티아대사, 오중근 주크로아티아 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 마리아 돌로레스 로팀(Marija Dolores Rotim) 크로아티아 경제회의소 선임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취항식 행사도 가졌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화·목·토요일 주 3회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항에 오후 3시 30분 도착, 재급유한 뒤 오후 5시 10분 비슈케크 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 55분 자그레브공항에 도착한다. 자그레브까지 비행시간은 급유를 위한 경유시간까지 포함해 총 15시간 50분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귀국편은 직항으로 운영하며, 자그레브 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2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후 3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소요된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비즈니스 세이버 좌석과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무상 기내식이 각 2회씩 제공하며, 347석 규모의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양국 관광객과 상용 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지중해성 기후로 봄부터 가을까지 온화해 여행하기 좋으며, 대표적으로 크로아티아 성 마르코 성당, 자그레브 대성당, 돌라치 시장, 돌의 문 등의 관광지가 있다. 크로아티아 교통의 허브로 불리고 있어 플리트비체 호수,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자다르 등 주변 관광지 및 도시에 방문하기도 편리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내 LCC 최초의 유럽 노선인 자그레브로의 여정에 티웨이항공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탑승객분들이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캐나다 동물원서 탈출한 늑대, 4일 만에 발견 캐나다의 한 동물원에서 달아난 늑대가 4일 만에 발견됐다. 지난 21일,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캐나다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에서 탈출한 늑대가 4일 만에 동물원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탈출한 늑대 중 한 마리는 길가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밴쿠버 동물원 관계자는 탈출 3일 만에 늑대 치아(Chia)가 차에 치여 죽었다고 발표했다. 1살 된 회색 늑대 템페스트(Tempest)를 동물원 근처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동물원 […]
  • 3주간 공항을 여행한 고양이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3주간 방황한 고양이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 화제다. ‘더 가디언‘,’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고양이 ‘로디 (Rowdy)’가 6월 24일,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한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항 관계자들이 비행기의 짐을 풀고 있는 동안 로디는 활주로의 새들을 쫓기 위해 화물칸에서 탈출했다. 공항 측은 로디가 총 20일 동안 공항을 배회했고 결국 지난 수요일, […]
  • 3만년 된 매머드 미라, 캐나다서 발견 삼만 년 전에 땅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매머드 미라가 캐나다 광산에서 발견됐다. 지난달 21일 캐나다 유콘강의 광산에서 일하던 트래비스 머드리(Travis Mudry)는 굴착기로 땅을 파던 중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동토층의 얼어붙은 땅을 파자 털로 뒤덮인 큰 덩어리가 튀어나온 것이다. 처음에 버팔로 사체인 줄 알았지만, 보다 검고 반짝이는 형태에 그것이 매머드임을 깨달았다. 그와 함께 매머드를 발견한 동료는 […]
  • 와이키키 해변에서 수영하다 바다표범에 공격당한 여성... 사건의 전말은? 지난 14일, 하와이 와이키키의 해변에서 수영하던 여성이 바다표범의 공격을 받아 팔에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오전 8시경 와이키키 카이마나(Kaimana) 해변의 앞바다에서 수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새끼와 함께 있던 하와이 바다표범(Hawaiian Monk Seal)이 그녀를 공격했다. 피해 여성은 팔로 위협하며 바다표범의 공격을 막았지만, 결국 팔을 물리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주변에서 카약을 타고 있던 목격자의 […]
  • 일본,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 왜 혈안인지 살펴보니? 일본 연구진이 인명 수색 및 구조 활동에 활용하기 위한 사이보그 바퀴벌레를 개발해 화제다. 일본 리켄(RIKEN) 연구소는 원격 조종 및 충전이 가능한 사이보그 바퀴벌레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길이 약 6㎝의 마다가스카르 바퀴벌레의 등에 태양전지 필름과 원격 조종장치를 부착했다. 태양전지를 통해 전기를 공급하고, 곤충의 흉부에 부착된 무선 제어 모듈을 조작해 좌회전 및 우회전 등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연구팀은 배터리 […]
  • 에어비앤비가 공개한 여름 최고의 여행지 에어비앤비가 여름 시즌 가장 인기인 여행지를 공개했다. 트래블 앤 레저는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Airbnb)가 지난 5월 11일 여름 최고의 여행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 보고서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로는 이탈리아 베니스(1위), 바하마 나소, 이탈리아 카프리, 멕시코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코스타리카 타마린도가 있다. 또 올해 1분기 예약의 절반이 일주일 이상 머무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1분기 […]
  • ‘AI 열풍’, 이제는 챗봇이 호텔 예약도 한다 온라인 여행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CNBC 등 외신은 온라인 여행 사이트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여행객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 프라이스라인은 구글의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다. 여행객은 계획을 세우고 호텔을 예약할 때 챗봇과 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센트럴 파크에서 도보 10분 내로 갈 수 있는 […]
  • 스페인, 주요 관광지 거리에서 ‘이것’ 마시면 벌금 최대 200만 원 스페인이 이비사와 마요르카섬 등 주요 관광 지역 거리에서 음주를 금지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지난 2020년에 도입한 과잉 관광을 단속하는 법령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이비사와 마요르카섬의 주 관광지 거리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1500유로(약 73만~221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선상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파티 보트’ 금지 조항도 추가했다. […]
  • 손 선풍기‧전자담배‧보조배터리 중 기내반입 할 수 있는 물품은? 손 선풍기‧전자담배‧보조배터리 중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물품은 무엇일까. 정답은 전부이다. 모두 다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항공여행 역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떠나기 전 알아둬야 하는 내용도 많다. 여권 등의 신분증, 항공권 티켓 등을 꼭 챙겨야 하는 것처럼 기내에 동반 또는 위탁수하물로 맡겨야 하는 내용물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항공 여행 시 여행지 검색 및 사진 촬영을 위한 휴대전화 충전용 보조배터리는 꼭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한다. 100Wh 이하 5개, 100Wh~160Wh 2개까지 반입할 수 있고, 리튬배터리를 내장한 휴대용 손 선풍기와 일회용 리튬전지, 여분의 리튬배터리도 기내로만 가능하다. 랩톱(노트북)이나 태블릿, 휴대전화 등도 위탁 수하물로 맡기면 안된다. 공항에서 휴대용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한 뒤 탑승 전 게이트에서 위탁할 때도 수납공간에 휴대폰이나 충전배터리, 태블릿 등의 물건이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일본 노선의 경우 배터리 탈착이 불가한 무선고데기는 기내 수하물과 부치는 짐 모두 불가해 일본 여행시 유의해야 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전자담배, 충전용 보조배터리 등을 넣고 위탁 수하물로 맡긴 뒤 기내 탑승했다가 공항 직원의 연락을 받고 수하물 검사실에서 해당 물품을 꺼낸 뒤 다시 짐을 부치는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항공 여행시 수하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항공은 예매고객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수하물 규정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항공보안365’ 홈페이지 또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챗봇 서비스인 ‘물어보안’에서도 수하물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