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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5 of 8

박한나 여행+ 기자 (142 Posts)

  • 산꼭대기에 지어진 경이로운 건물
  •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있는 태국 후아힌 한나절 코스 방콕 남서쪽 ‘왕실 휴양지’로 유명한 태국 후아힌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힐링’의 도시다. ​ 볼 것도 할 것도 많은 후아힌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 또한 인기 만점이다. ​ 불교국가 태국의 상징적 동물이기도 한 코끼리와 원숭이를 마음껏 보며 사원과 야시장까지 둘러보는 후아힌 한나절 코스를 소개한다. 1 왓훼이 몽콜 Huay Mongkol Temple 왓훼이 몽콜 불상/사진=태국 관광청 ​ 우선 행운이 […]
  • '온천 귀찮을 땐 족욕 어때' 건강 지키는 서울 족욕카페 연이은 한파로 외출이 점점 귀찮아진다. ‘이럴 땐 뜨뜻하게 지져야지’하며 온천이나 찜질방 행을 계획하다가도, ‘지짐’ 전후로 찬 공기에 와들거릴 것 같아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이불 속에만 있긴 아까운 겨울 휴일. 발만 ‘쏙’ 꺼내면 되는 족욕이 딱 괜찮은 선택 아닐까. 족욕은 혈액순환 개선, 관절과 근육 이완에 효과적이며, 하지 부종과 스트레스, 피로를 감소시키는 등의 효능이 있다. 서울 시내 족욕 […]
  • 박서준도 반한 7주년 맞은 인천 호텔서 벌어진 일 이달 최초 브런치 메뉴 출시 화려함·고객 참여로 무장한 공연 스위트룸 7박으로 보내는 휴가 이벤트도 인천 영종도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관 7년만에 작정하고 일을 벌였다. 올해로 7주년을 맞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역대급 이벤트를 비롯해 시그니처 공연, 브런치 메뉴 출시까지 업그레이드 했다. 파라다이스 홍보 모델인 배우 박서준도 놀라고 갈 파라다이스시티를 소개한다. 화려하게 탈바꿈한 시그니처 공연 파라다이스시티에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일명 […]
  • ‘가성비 VS 가심비’ 몰디브 바다 위 독채 스위트, 갈까 말까 고민이라면 허니문 여행지로 이름난 몰디브가 진화 중이다. 일생 한 번 신혼여행지로만 생각했던 몰디브에 점점 더 다양한 여행객이 몰려들고 있다. 가족 여행으로도 가고, 우정 여행, 실버 여행 등 몰디브는 전천후 여행지가 되어가고 있다. ​ 몰디브 유경험자들은 “일생에서 한 번쯤 몰디브에 가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유는 다양하다. 가라앉고 있으니 사라지기 전에 어서 가보라는 사람도 있고 맘 놓고 오롯이 휴양을 […]
  • 꼭 가봐야 할 아시아 최고의 스키 리조트 3곳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이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의 눈 덮인 슬로프와 산악 지형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다. 외신에서 자주 소개한 꼭 가봐야 할 아시아 최고의 스키 리조트들이 있다.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시아 스키 리조트 세 곳을 소개한다. 1. 더 베일 니세코, 일본 The Vale Niseko, Japan 더 베일 니세코는 초호화 시설을 갖춘 2개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49개 객실이 있다. 객실 중 다수는 니세코의 유명한 요테이산을 조망할 수 있는 프라이빗 온천이 있다. 모든 투숙객은 야외 온수풀과 가케나가시(온천수가 계속 흐르도록 하는 방식)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2. 더 카이버 히말라얀 리조트 앤드 스파, 인도 The Khyber Himalayan Resort & Spa, India 더 카이버 히말라얀 리조트는 전통 카슈미르 스타일로 지어졌다. 최첨단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85개 객실이 있다.  인도 최고의 스키 리조트 중 하나인 이곳은 침엽수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히말라야산맥 뷰를 제대로감상할 수 있다. 3. 하이원리조트, 한국  HIGH1 Resort, South Korea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는 지장산 정상(1345m), 밸리탑(1376m), 마운틴허브(1250m)의 3개 정상이 있어 국내 어느 리조트보다 높다. 방문객들이 슬로프에서 하루를 보낸 후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를 포함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다. 최근 석탄을 나르던 길을 재탄생시킨 하이원리조트의 ‘하늘길’은 구간별로 색다른 단풍 풍경을 펼쳐내 여행객들의 가을 트레킹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 세계 최초 ‘포켓몬 테마파크’ 생긴다는 도쿄 이곳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요미우리랜드에 ‘포켓몬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더 재팬 뉴스(The Japan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포켓몬 컴퍼니(Pokémon Company)가 요미우리랜드와 손을 잡고 포켓몬 테마파크인 ‘포켓파크 칸토(PokéPark Kanto)’를 개장한다. 포켓몬 컴퍼니는 “요미우리 랜드 내 이미 존재하는 포켓몬 원더(Pokémon Wonder) 놀이시설 구역에서 더 규모를 키워 테마파크를 만들 예정이다”라며 “전 세계 포켓몬 팬들이 이곳에 모여 포켓몬을 느끼고, 국가와 지역, […]
  • 교원투어 여행이지, MZ세대 공략 여행상품 출시 여행이지, MZ세대 겨냥 ‘따로 또 같이’ 상품 선봬 자유여행 수요 많은 일본·유럽 상품 출시…원데이 가이드 투어 포함 고객 니즈 충족시키는 상품 선보일 예정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을 합친 상품을 출시해 MZ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이번 세미 패키지는 자유여행을 기반으로 진행하되, 전문 가이드의 설명이 필요한 도심 및 유적지와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어려운 곳은 원데이 투어로 여행할 수 있는 […]
  • [나의 해방일지] 내겐 너무 아찔한 OOO? 541m 상공에서 팔 벌려 뛰기하고 온 썰 그동안 쌓아왔던 내 안의 두려움을 한 겹씩 벗겨내고 싶었다. 높은 곳이 두려워 놀이기구를 탈 때면 눈을 질끈 감고 손에 쥐가 날 정도로 손잡이를 꽉 잡았더랬다. 더 이상 “그깟 놀이기구 안 타고 높은 곳 안 올라가면 되지!”라는 비겁한 자기합리화도 하고 싶지 않았다. 지난 18일, 26번째 생일을 기념해 나름의 해방을 시도했다. ‘나의 해방일지’다. ​ 두려움을 대하는 건강한 […]
  • 여기로 이사 가면 5만 파운드 준다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섬으로 이사를 가면 5만 파운드를 받을 수 있어 화제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정부는 인구 감소 억제 정책으로 스코틀랜드 섬으로 이사를 가는 100명에게 각각 5만 파운드(한화 약 8000만 원)에 해당하는 채권을 제공한다. 스코틀랜드에 있는 섬 93개 중 오크니(Orkney), 아일 오브 스카이(Isle of Skye) 등 많은 섬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남아메리카에 거주하는 한 가구는 이에 관심을 내비쳤으며 몇몇 가구들은 이미 지원을 하고 있는 상태다. 알라스데어 앨런(Alasdair Allan) 스코틀랜드 국민당 하원 의원은 “인구 감소의 흐름을 […]
  •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 싱가포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투숙객을 상대로 기발한 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비가 오면 투숙 기간 중 하루를 배상해 주는 ‘Rain Resist Bliss(反반–기우제)’상품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1년에 평균 171일이 비가 오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이다. 안드리스 크레머(Andreas kraemer) 호텔 총지배인은 “여행의 질은 좋은 날씨로부터 시작한다”며 “잦은 비로 인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
  • “삼시세끼 소고기” 호주관광청이 알려주는 한국인 취향 미식 축제 5선 소고기가 저렴한 밥 반찬 축에 속한다는 호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지만 흔히 ‘미식 국가’로 호주를 바로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편견과 달리 사실 호주는 내로라하는 미식 국가 뺨칠 정도로 음식 문화에 남다른 열정을 자랑한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부터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까지. 여기에 풍부한 향 호주산 와인까지 더하면 게임 끝이다. 호주관광청이 ‘한국인 취향 저격 5~7월 미식 […]
  • 청주 직지 투어 ①전시편 - 한국 인쇄 문화를 한곳에서 살펴보자 1972년 5월 29일,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 사서로 일하던 박병선 박사는 한 권의 오래된 책을 발견한다.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줄여서 직지심체요절 또는 직지로 알려진 책이다. 어두컴컴한 책장에서 빛으로 나온 이 책은 인쇄술의 역사를 한 번에 바꿨다. 박병선 박사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42행성서’보다 78년이 앞선 1377년에 간행된 현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이라는 것을 밝혔다. 2022년 5월 29일 직지가 세상에 나온 지 […]
  • 기후위기 회복 세금 최대 1만4000원 내야 잠잘 수 있는 관광지 그리스가 올해 3월부터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기후 회복 부담금’을 부과한다.  현지 매체 그릭 리포터(Greek Reporter)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각) 그리스가 기존의 숙박세를 ‘기후 회복 부담금’으로 대체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스는 기후 회복 부담금으로 모이는 돈을 자연재해 재건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과잉 관광으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산불과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자 […]
  • 테일러 스위프트 경계령? 그가 다녀만 가면 물가가 치솟는다는데…무슨 일이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콘서트인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가 공연 역사상 첫 ’10억 달러(1조3770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한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는 5개월간 52개의 도시에서 진행한다. 콘서트를 개최하는 도시에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짧은 시간 안에 […]
  • 폴란드 스타 셰프가 한국을 찾은 이유 폴란드는 지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테이스트풀 유럽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폴란드는 ‘테이스트풀 유럽(Tasteful Europe)’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폴란드 식료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유럽연합(EU)이 지원하고 폴란드 육류 생산 가공자 협회와 전국 청과 생산자 연합이 주도한 이번 캠페인은 유럽 국가의 식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폴란드는 지난 2019년 해당 캠페인의 주자로 나서 금년까지 아시아 5개국에서 폴란드 식품 홍보 활동을 […]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섬 중 하나다. 섬의 전체 크기는 14만 2000㎡(4만 2955평)이며 이중 약 3분의 1 크기인 4만㎡(1만 2100평)의 땅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300만 유로(약 164억 […]
  • 현지인도 놀랐다…3년 안에 새로 생긴 LA 신규 명소 어느 정도길래 아담 버크 로스앤젤레스 관광청장은 팬데믹을 겪은 지난 3년 동안 LA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영화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2021년에 문을 열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는 슈퍼 닌텐도 월드가 생겨났다. 미국 내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로스앤젤레스. 새로운 로스앤젤레스를 만날 수 있는 LA 신규 명소를 소개한다. ​ ※※※※※※※※※※※※※※※※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2021년 개관 […]
  • 관광세 2배 인상한다는 유럽 인기 여행지 ‘이곳’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이 관광세를 2배 인상한다. 더 포르투갈 뉴스(The Portugal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리스본이 관광세를 1박당 2유로(약 3000원)에서 4유로(약 6000원)로 높인다. 2019년 이후 5년 만의 인상이다. 카를루스 모에다스(Carlos Moedas) 리스본 시장은 “도시의 발전과 리스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광세를 인상하게 되었다”라며 “도시 전체가 발전하면 자연스레 관광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
  •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뉴칼레도니아에 상어주의보가 발령됐다. 상어에 물려 죽을 확률은 셀카 찍다가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뉴칼레도니아에 휴가를 맞아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것이다. 사망한 여행객은 세 아이의 아버지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이 ‘뉴칼레도니아에서 호주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사건’을 보도했다. 사망한 여행객은 59세 남성 크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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