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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6 of 18

홍지연 여행+ 기자 (354 Posts)

  • 빌리 아일리시 욕조에서 노래한 ‘이곳’ 북부 아시아 대표 호텔 리스트에 올랐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지난 10월 1일 발표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24’에서 북부 아시아 지역 최고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영국과 미국을 포함해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전문 매거진이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Condé Nast Traveler’s Readers' Choice Awards)는 57만5000명 이상 독자가 실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투표에 참여해 수상 업체를 가려낸다.
  • 단풍 절정은 10월 말...단풍 명소 근처 인기 숙소 어디인가 봤더니 산림청이 발표한 '2024 산림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29일경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6~8월의 평균 기온이 지난 10년 평균 대비 상승하며 단풍 시기도 다소 늦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번 단풍 시즌에는 에어비앤비에서 가을에 사랑받는 국내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에어비앤비가 가을에 더욱 사랑받는 여행지에 위치한 ‘게스트 선호’ 숙소 6곳을 소개한다. 이어비앤비는 가을 단풍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속리산(괴산), 주왕산(청송), 보발재(단양), 내장산(장성), 청량산(봉화) 등 단풍으로 유명한 산과 가까운 숙소를 추렸다. 에어비앤비 앱에서 ‘게스트 선호’ 필터를 사용하면 평점, 후기, 신뢰도를 바탕으로 가려낸 인기 숙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 ‘여기서 다 볼 수 있네’ 캘리포니아가 팔방미인 여행지로 불리는 이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는 아직 국내에 덜 알려진 보석 같은 명소가 많다. 캘리포니아관광청이 다가오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세계 관광 명소를 대신할 다채로운 명소를 공개한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 등 유럽을 대체할 수 있는 여행지부터 미국의 대표 도시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숨은 명소까지 다양하게 골랐다.
  • 비행기 대신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속 세계 여행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해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이국적인 명소를 소개한다.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와 이태원 이슬람, 아프리카 거리, 이탈리아 나폴리에 와 있는 듯한 베이커리와 건물 전체가 미국의 뉴욕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을 소개한다.
  • 글로벌 플랫폼이 꼽은 ‘아시아 최고 미식 여행지’ 한국 아시아 지역 내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한국이 꼽혔다. 디지털 플랫폼 아고다는 자사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여행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최고 미식 여행지를 가리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이 식도락 여행객의 입맛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곳으로 나타났다. 방한 관광객 중 무려 64%가 한국을 방문하는 주된 이유로 한국 음식 체험을 손꼽았다.
  • 안성재 셰프 ‘모수’ 품은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수준 미식 축제 홍콩에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식 행사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2024’가 열린다. 홍콩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수도다. 미쉐린으로부터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이 7개나 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Mosu)'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홍콩에서만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 등산 후 북한산 바라보며 반신욕까지…파라스파라 트레킹 패키지 산행도 즐기고 최고급 리조트 시설도 누릴 수 있는 트레킹 패키지가 출시됐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10월 4일부터 ‘북한산 트레킹 패키지’를 판매한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파라스파라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며 가을이 내려앉은 북한산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파라스파라에서 직접 제작한 사파리 모자와 북한산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패스포트를 제공한다.
  • ‘제주 속 작은 태국’ 콘타이 글래드 제주점에 캐주얼 바 오픈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가 태국 요리 전문점 콘타이(KON Thai) 제주점 내 캐주얼 바 ‘더 바이올렛’을 오픈하고 신메뉴를 출시한다. 신메뉴로는 태국식 돼지고기 숯불 꼬치구이 ‘무삥(2900원)’과 제주 흑돼지를 활용한 ‘한라산 랭쎕(2만8900원)’이 있다. 랭쎕은 삶은 돼지등뼈를 매운 소스와 함께 먹는 태국식 찜 요리다. 이외에도 태국 요리와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와인 및 주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아워 혜택으로는 △하이네켄 2병 구입 시 1병 추가 증정 △생맥주 1인 1만2900원(세금 포함) 무제한 이용 △하우스 와인 1인 1만8900원(세금 포함) 무제한 1시간 이용 등이 있다.
  • 마이클 바이 해비치, 대만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제아’ 초청해 갈라 디너 연다 대만에서 라틴 아메리칸 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미쉐린 별을 받은 ‘제아’의 셰프팀이 한국을 찾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제아’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국내의 제철 식재료와 새로운 조리법을 연구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좋다 좋다 입소문 터지더니…새로운 시그니처 향 선보이는 이 호텔 롯데호텔과 L7호텔에 새로운 시그니처 향기가 도입된다. 2017년 시그니엘 브랜드에 ‘워크 인 더 우드’ 시그니처 향을 선보인 이후로 7년 만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이 개발한 ‘워크 인 더 우드’는 출시 이후 소비자 요청으로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 소매 상품으로까지 출시되며 호텔 PB 상품의 대표 사례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향은 롯데호텔의 ‘임브레이싱 모먼트(Embracing Moments)’와 L7호텔의 ‘레이어드(Layered)’이다.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향기로 표현했다. 임브레이싱 모먼트는 베르가못의 평온함, 침향과 백단나무의 우아함 속에 표현하고 생강과 인삼을 더해 한국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조향했다.
  • 나만 몰랐던 가을 제주…궁금하다면 ‘가을 제주 로컬여행 100선’ 주목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이하 JTO)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 가을 제주 로컬여행 100선’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지역주체들이 직접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주민들이 상품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했고 지난 25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진행한 ‘제주와의 약속’을 소통회에 지역주체 80여 명이 모이기도 했다.
  •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2024 세계 최고의 호텔 50선에서 6위 올랐다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가 최근 발표된 2024년 세계 50대 최고 호텔 (The World’s 50 Best Hotels) 시상식에서 6위로 선정되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시아 태평양 MICE 선도 호텔로 인정 받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월드 트래블 어워즈’와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에서 한국 베스트 미팅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와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는 글로벌 MICE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이다. K-컬쳐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한국의 MICE 비즈니스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쾌적한 대규모 연회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로 글로벌 행사, 학회, 웨딩 이벤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 “가꾸하러 호텔가자” 그랜드 조선 부산이 선택한 한정판 키링 그랜드 조선 부산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지모지와 함께 한정판 키링을 주는 ‘코지 앤 컴피’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이 가을을 맞아 특별한 콜라보 상품으로 준비한 코지 앤 컴피패키지는 11월 30까지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함께 인기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와 협업하여 제작된 시즌 한정 키링이 혜택으로 포함됐다.
  • 라오스 첫 진출한 힐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 오픈했다 힐튼 호텔이 라오스 첫 진출을 알리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DoubleTree by Hilton Vientiane)’을 오픈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부에 위치해 주요 교통 허브와 대표적인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해외 휴양지 다 제치고 ‘아시아 최고 해변 호텔’로 꼽힌 이곳, 부산에 있다 시그니엘 부산이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Asia's Leading Beach Hotel)’에 선정됐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1993년 설립 이후 매년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한 관광업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여행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이번 수상에서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백사장을 바로 앞에 둔 우수한 입지와 최고급 시설 등이 호평을 받았다.
  • 올레길 산책하고 책도 보고, 애월 동네 책방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제주도 올레길을 산책하고 북 토크쇼도 즐기는 로컬 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제주올레여행자센터를 운영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간세(대표 김은남)는 오는 9월 30일 보배책방에서 ‘9월 어멍소풍: 올레길X동네책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인구 수 대비 동네 책방이 가장 많은 곳이다.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지역서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서점이 13.7곳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 '이름도 찬란한 그곳' 광활한 대자연 자랑하는 호주 골드코스트 명소 TOP3 이름 참 마음에 든다. 황금 해안, 골드코스트(Gold Coast). 듣기만 해도 기대감이 급상승한다. 지구 반대편 계절이 완전 반대인 이국 중의 이국 호주. 8월 말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아예 반대 계절로 다녀왔다. 지구 반대편이라고 해서 혹한을 생각하면 전혀 틀렸다. 골드코스트의 겨울은 아무리 추워도 기온이 영상 5도 정도 밑으로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우리나라가 한참 불볕더위에 시달리는 8월 말 호주는 막 겨울을 끝내고 봄을 향해 가는 시기다. 8월 말 최저는 14~15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까지 올라갔다. 골드코스트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3곳을 골랐다. 현대적인 마천루에서 시작해 호주의 청정 야생 자연으로 끝나는 핵심 일정이다.
  • ‘호텔업계 최초’ 민간정원으로 등재된 롯데호텔 제주 ‘원생정원’ 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가운데 일정 자격 요건과 조성 수준의 우수성 등을 심사해 시에서 인정한 정원을 말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인증제도 검토를 거쳐 제주시에 민간정원 등록을 신청했다. 제주시 심의위원회의 현장심사 후 6월 초 제주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 8월 28일 정원누리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
  • 호주 브리즈번 연중 최대 축제 ‘브리즈번 페스티벌’ 개막 매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남반구의 9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브리즈번의 가장 큰 연례 행사다. 올해는 319개의 무료 이벤트를 비롯해 13개의 월드 프리미어, 4개의 호주 프리미어, 7개의 퀸즐랜드 프리미어를 포함, 천여개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이 추천하는 ‘브리즈번 페스티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 라인업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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