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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12 of 15

홍지연 여행+ 기자 (291 Posts)

  • 워라밸 좋은 도시 순위... 서울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가 세계에서 가장 일과 삶의 균형, 이하 워라밸이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반면 서울은 100개 도시 중 88위를 차지했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KISI가 선정한 워라밸 좋은 도시 순위를 보도했다. KISI는 휴가수당, 육아휴직, 재택근무, 실업률 등 기준을 바탕으로 워라밸이 좋은 도시 순위를 선정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재택근무, 근무 강도가 워라밸의 중요한 평가지표가 […]
  • 여행할 때 이것만 해도 돈 아낀다 휴가를 떠날 때 돈을 아낄 수 있는 비결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더선에서 휴가를 떠날 때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여행 날짜를 바꾸는 것이다. 가장 덜 인기 있는 시기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동향 및 여행지 전문가 로라 린제이(Laura Lindsay)는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을 통해 여행 가고 싶은 주간에서 가장 싸게 갈 […]
  • 돌리고 또 돌리는 ‘꼬리콥터’의 천국…이색 반려동물 카페 2 반려견을 양육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꼬리콥터’라는 말이 있다. 꼬리콥터는 ‘꼬리’와 ‘헬리콥터’가 합쳐진 신조어다. ​ 개가 신나서 흥분했을 때 꼬리가 마치 헬리콥터처럼 돌아간다는 뜻에서 탄생했다. 개는 인간과 달리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 ‘좋은 건 폴짝 뛰며 좋다’고 하고 ‘싫은 건 이를 드러내며 싫다’고 할 정도로 표현에 솔직하다.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 시설 사이에 특별한 경쟁력을 가진 반려동물 […]
  • 호주 멜버른이 일하는 유학생에게 최고의 도시인 이유 ‘스터디 멜버른 동문’ 글로벌 캠페인…4명 한국인 홍보대사 선임 안정성‧의료‧문화‧교육 등 우수…7년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한시적 학생 비자 취업 제한 완화…2주일 40시간 이상 근무 가능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영국의 글로벌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매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세계 순위를 발표한다. 빅토리아주의 주도이자 호주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멜버른은 2011년부터 7년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안정성, 의료,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 등 사람이 살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예술과 문화, 음식, 디자인, 스포츠 분야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 부문은 더욱 돋보였다. 세계에서 권위 있는 QS 순위 지표에서 호주 최고의 학생 도시로 선정된 것은 물론, 전 세계 상위 400개 대학 중 6개 대학교가 멜버른에 자리하고 있고, 100위 안에는 멜버른 대학교와 모나쉬 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이런 양질의 교육환경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스터디 멜버른 동문(Study Melbourne Alumni)’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멜버른에서 유학한 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동문들의 목소리를 통해 멜버른이 왜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도시인지를 소개하고 멜버른 유학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국에서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4명의 한국인 멜버른 동문생들이 홍보 대사로 활약하며,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유학 시절 경험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의 주인공은 김상민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문화미디어전공 교수이다. 김 교수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감독과 많은 할리우드 영화 감독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멜버른 대학교 빅토리아예술대학(VCA)에서 석사 (graduate diploma) 학위를 받았다. 김 교수는 “멜버른이 유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이유는 멜버른은 다문화 도시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시아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영어를 배우면서도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멜버른 유명 레스토랑 셰프 출신인 박세준 동문이 두 번째 앰배서더로 뽑혔다. 그는 호주 최고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윌리엄 앵글리스 주립직업전문대학(TAFE)을 졸업하고, 현재 코빅푸드에서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호주는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 등 내게 정말 많은 것을 줬다”며 “특히 멜버른은 다양한 문화와 음식, 종교들이 어우러져 있고 다양한 박물관, 음식점과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도시로, 대도시지만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배울 수 있다”고 추켜세웠다. 멜버른 유학시절의 전공과 경험을 살려 박사학위와 창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송혜민 동문(모나쉬 대학교 석사과정 졸업)과 멜버른 교외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질롱에서 유학 후 현지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김광희 동문(고든 TAFE졸업) 이야기도 영상에 담겼다. 호주 빅토리아주 관계자는 “호주는 이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비자를 취득한 모두에게 입국을 할 수 있다”며 “빅토리아 주정부는 TAFE, 영어 연수, 사립 교육 기관과 중고등학교와 같은 다양한 교육기관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포함한 국제 학생들이 멜버른의 좋은 교육 및 생활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정부는 일시적으로 모든 경제 분야에 걸쳐 학생 비자 취업 제한을 완화했다”며 “학생 비자 소지자의 경우 모든 분야에서 2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해 공부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유학생에게도 좋은 여건을 마련했다”고 관심을 바랐다. 자세한 멜버른 유학 정보는 스터디 멜버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studymelbourne.vic.gov.au/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멜버른 동문 영상 링크 김상민 : https://fb.watch/dXl4MiobUQ/ 박세준 : https://fb.watch/fhcVG05Y1n/ 송혜민 : https://fb.watch/fhcUlBzd1m/ 김광희 : https://fb.watch/ep3XMfJAKG/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
  • 추가 요금 300원 때문에 22년 간 재판해 승소한 남성 한 인도 남성이 약 22년 만에 기차 승차권과 관련한 소송에서 승리했다. 인도의 변호사 퉁나스 차투르베디(66)는 23년 전 철도 회사와 직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가 구입한 기차표에 부당한 추가 요금이 부과됐기 때문이다. 차투르베디는 1999년 마투라(Mathura)에서 모라다바드(Moradabad)로 여행 중이었다. 이동을 위해 기차역에서 35루피(한화로 약 582원)짜리 기차표 두 장을 산 그는 직원에게 20루피(한화로 약 332원)의 추가 요금을 청구 […]
  • “숲 휴양 뒤 12가지 버섯전골” 교원투어 여행다움, 6월 여행가는 달 동참 여행다움, ‘6월 여행가는 달’ 행사 참여 전북 무주와 강화도 여행 할인 등 G마켓 기획전 페이지에서 예약 국내 여행 활성화 기여 목적 교원투어 여행다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6월 여행가는 달’ 행사에 동참해 국내 여행 상품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다움은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행사에 숨겨진 국내 관광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 ‘전북 무주 초록빛 여행 2일’과 […]
  • “아빠~ 우리도 세계대회 나가요”…강원 고성서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 열린다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세계 캠퍼 및 국내 캠핑족 누구나 참여91년 잼버리 열렸던 그곳에서 재미 선사 5월말 강원도 고성에서 ‘캠핑 월드컵’이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 동안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를 개최한다. 공식명칭은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 랠리로, 국내외 3000여 명의 캠핑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다국적 캠퍼가 참여해 행사를 치른다. 그래서 ‘캠핑 월드컵’이라고도 불린다. 1933년 영국에서 첫 대회를 열었고, 한국에서는 2002년 강원 동해 망상, 2008년 경기 가평 자라섬, 2015년 전북 완주에 이어 네 번째다. 캠핑 캐라바닝은 차 안에서 숙식할 수 있는 여행용 트레일러인 캐라반을 타고 캠핑에 나서는 여행이다. 유럽과 북미 등에서는 이미 대중화했고, 국내에서도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다. 더구나 이번 대회는 캠핑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세계대회에 동참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대회가 열리는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또한 각별하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바로 그 곳이기 때문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은 이곳을 총 8곳 구역으로 나눠 텐트 약 500동, 캐라반 5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별과 해, 달 등으로 명명해 각 A B C존을 운영하고, 1팀 16명 기준의 그룹존, 캐라반존, 반려동물존, 수련장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캠핑장에서 20km 떨어진 공현진 해수욕장과 3km 거리의 포유 리조트 설악에서도 즐길 수 있다. 각각 수련장까지 매일 4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31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각국의 전통복장을 한 채 국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치고, 오카리나 연주자 박지영 씨와 뮤지컬 배우 전재우 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장경우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 총재는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며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관심을 바랐다. 대회는 총 3회에 걸쳐 참가할 수 있다. 1회차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 2회차는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3박 4일, 마지막 3회차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박 3일이다. 참가신청한 이들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분쇄 원두, 등산용 수저세트, 캠핑용 자바라컵 등 총 6종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선사한다. 캠핑대회 문의는 홈페이지(https://www.graega.com/rooms/7043)와 이메일(kccf1994@gmail.com), 전화(070-8987-7777)로 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클레오파트라 무덤 드디어 찾았나? 이집트 역사계 “21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 이집트의 한 신전 아래에서 클레오파트라의 무덤과 이어질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터널이 발견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타포시리스 마그나(Taposiris Magna) 신전 아래에서 고대 지하 바위 터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하 13m에 위치한 터널은 길이가 약 1.3㎞, 높이가 2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관광유물부는 이 터널에 대해 “기하학적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해당 발견을 발표했다. 이번 발굴을 이끈 […]
  • 길에 돌탑 쌓으면 안 되는 이유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11일, 관광객들이 길에 돌탑을 쌓는 행위를 삼가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위적인 돌탑 쌓기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다. 전문가들은 관광객들이 돌탑을 쌓는 행위가 야생의 감각을 해친다고 주장한다. 해양 보존 행동집단 ‘블루 플래닛 소사이어티(Blue Planet Society)’는 “우리가 오크니(Orkney)에서 방문한 해변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흔적으로 오염됐다”고 말하며 인위적인 돌 쌓기를 비판했다. 환경 운동가들은 […]
  • 스페인 유명 관광지, 결국 폐쇄하나?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가 과잉 관광으로 인해 폐쇄 위기에 처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메노르카섬의 비니베카 벨(Binibeca Vell) 마을이 관광객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지속될 시 올여름부터 외부인 접근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다. 비니베카 벨은 해변 앞에 하얀 집이 모여 있는 작은 마을로, 고풍스러운 마을 분위기가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얻어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로 붐비는 명소가 됐다. […]
  • 스위스 기차여행의 정수 보여주는 포스키아보 하루 여행 스위스 속 작은 이탈리아 마을 포스키아보(Poschiavo)는 스위스 그라우뷘덴(Grabunden)주 베르니나(Bernina) 지방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3000여 명이 살고 있는 포스키아보는 공식언어로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 마을 티라노까지는 약 20여㎞ 떨어져 있다. 이탈리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인구가 90%를 넘을 정도로 북부 이탈리아에서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은 동네다. 아직 한국 사람에게는 낯선 동네 포스키아보를 둘러볼 수 있는 반나절 코스를 […]
  • 제대로 당 충전하는 날, 미국의 이색 기념일 12월 15일은 미국 컵케이크의 날이다.   이날은 미국에서 한 해 중 가장 달콤한 날로 꼽힌다. 전 세계 각종 기념일을 소개하는 내셔널 데이 켈랜더(National Day Calendar)에 의하면 컵케이크란 용어는 1928년 디저트 요리책에서 처음 쓰였다. 하지만 컵에 케이크를 담아 만드는 조리법은 이미 1976년에 출판된 바 있다고 한다. 컵케이크를 만들 때 쓰이는 머핀 틀 역시 언제 발명되었는지 정확하지 […]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속 ‘파라다이스’ 사실은 여기라고? 퀸즐랜드주 관광청과 호주 정부 관광청은 호주 퀸즐랜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지상 낙원의 섬으로 떠난 이혼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알려 국내외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초호화 출연진 외에 영화의 배경지도 화제를 […]
  • ‘먹고 찍고 올리고’ SNS 인기 게시물 장식하는 비주얼 먹거리 음식은 이제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먹기 전에 찍고, 접시를 채 비우기도 전에 SNS에 올려 소통하는 시대다. 예전엔 맛만 좋으면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비주얼도 놓칠 수 없다. SNS에 올릴 만한, 일명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곳을 찾아다니는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유행에 민감한 호텔업계가 가을을 맞아 독특하고 트렌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눈과 입을 사로잡는 […]
  • ‘분노의 질주’ 롤러코스터,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탈 수 있다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 영화 ‘분노의 질주’를 모티브로 한 롤러코스터가 들어선다.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2026년 새로운 롤러코스터 ‘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드리프트(Fast & Furious: Hollywood Drif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롤러코스터는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의 영화 ‘분노의 질주’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이용객이 탑승하는 차량은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 […]
  • “나들이 가면 바비큐지” 글램핑에 펫캉스까지…켄싱턴호텔앤리조트, 스프링 바비큐 출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나들이철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바비큐’ 콘셉트의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산과 바다 등 인근에 위치한 각 호텔 및 리조트에서 지점별 특성을 반영해 야외 콘텐츠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원 평창 및 설악 등 켄싱턴호텔 2곳과 강원 설악비치, 경기 가평, 충북 충주, 전북 지리산남원, 경북 경주, 제주 서귀포 등 켄싱턴리조트 6곳 등에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2인), ▲글램핑 바비큐(2인)로 구성한 ‘포레스트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나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글램핑을 즐길 수 있으며 채끝 등심, 양갈비, 돼지 목살, 왕새우 등 글램핑 바비큐 2인 세트를 준비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흑돼지 바비큐’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1박, ▲돌미롱 흑돼지 바비큐(2인), ▲생맥주(2잔)로 구성했다. 바비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돌미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키지도 있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로, ▲펫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삼겹살과 목살(2인), ▲펫 전용 바비큐, ▲고구마와 스모어를 제공하는 불멍 세트(2인) 무료 이용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멍핫바, 멍소주 또는 멍맥주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야외 바비큐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 바비큐와 호캉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점별 산,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더위와 인파 모두 피할 수 있는 섬여행 추천지 3곳 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와 유명 여행지에 몰리는 인파를 모두 피할 수 있는 대체 여행지다. 때마침 한국관광공사가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섬타는 여행’을 추천했다. 아기자기한 매력을 품고 있는 섬 여행지를 3곳을 소개한다. ▷ 귀여운 고슴도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부안 위도 (위치 : 전북 부안군 위도면) ​ 위도는 귀여운 고슴도치가 사는 힐링의 섬이다. 이름의 유래가 된 […]
  • 여행 중 수하물 지연 및 분실에 대처하는 꿀팁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수하물 지연 및 분실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CNN 트레블은 항공권 거래 및 여행 관련 사이트 설립자인 스콧 키스(Scott Keyes)를 인터뷰 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하물 지연 및 분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하물 분실이 우려될 경우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스콧은 “수하물은 항공편 […]
  • “이것도 먹지 말라고?” 공항에서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여행 관련 정보 공유 사이트 트래블 앤 레저가 편안한 비행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 비행 중 불편함부터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음식까지, 지양하면 좋을 5가지 음식은 다음과 같다. 1. 샐러드 공항 내 라운지를 이용하거나 편의점 등에 방문할 때 여행객들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샐러드를 집어 든다. 그런데 자칫하면 샐러드로 인한 복통과 설사를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 […]
  • 샌드위치를 먹었을 뿐인데...75만원이 생긴 여성 구매한 KFC 샌드위치 아래서 약 500달러를 발견한 여성이 미국에서 화제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본인의 KFC 샌드위치 아래서 543달러(한화 약 75만원)를 발견했다.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경찰 당국은 “조안 올리버(JoAnn Oliver) 씨가 드라이브 스루로 점심을 구매했고 식사하기 위해 그대로 직장으로 돌아갔다”라며 “가방을 열어 샌드위치를 들자 543달러가 들어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돈을 발견한 후 즉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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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캉스에서 런케이션까지” 농촌 반전 매력에 빠진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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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와 함께하는 여름 크리스마스, 호주 크리스마스 크루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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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200만 명이 ‘이곳’ 눈 축제 즐기러 찾는다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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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핫스폿] 고개만 돌리면 몇 천 년짜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만 30곳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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