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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윤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7 of 7

정세윤 여행+ 기자 (140 Posts)

  • ‘스타워즈’부터 ‘반지의 제왕’까지…마치 영화 세트장 같은 세계의 이색 호텔 숙소 문을 여는 순간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숙박시설들이 있다. 최근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는 미국과 영국에서 영화를 주제로 꾸민 이색 숙소를 소개했다. 트래블앤레저에 따르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영국 런던의 ‘원더랜드 하우스(Wonderland House)’가 영화를 주제로 꾸민 이색 호텔 중 하나로 뽑혔다. 하트 여왕과 플라밍고가 […]
  •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 명소 1위, 파리 000 세상에서 가장 전망이 아름다운 명소로 파리 에펠탑이 뽑혔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이 잉글랜드 건축회사 빌드 월드(Buildworld)가 공개한 ‘2023년 세계 전망 명소 순위’를 전했다, 빌드 월드는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의 전 세계 관광 명소 후기를 분석해 방문객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망 명소 1위를 차지한 파리 에펠탑은 방문 후기에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표현이 5000번 넘게 쓰였다. […]
  • "큰손 한국인 모셔라" 아웃렛 최초로 호텔 오픈한 이곳 유럽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쇼핑이다. 유럽에서 아웃렛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다양한 브랜드를 갖춘, 규모가 큰 곳을 선호할 터.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렛을 찾는다면 독일의 ‘아웃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을 주목하자. 독일을 대표하는 럭셔리 쇼핑 스폿 아웃렛시티 메칭엔은 세일즈 규모 및 아웃렛 면적 분야에서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등을 포함한 500개 이상의 럭셔리 […]
  • “이제 돈 내야 볼 수 있다” 튀르키예 아야 소피아, 입장료 징수 결정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아야 소피아’를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25유로(약 3만6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야 소피아’의 입장료 징수를 결정했다. 튀르키예 정부가 아야 소피아를 박물관에서 이슬람 사원으로 전환해 무료 개방한 지 3년 6개월 만이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장관은 “2024년 1월 15일부터 유네스코(UNESCO) 지침에 따라 방문객 관리 […]
  •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지’ 화제의 아시아 신상호텔 5곳 콧대 높던 특급호텔들이 줄줄이 문을 닫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서운 속도로 새로운 호텔들이 다시 자릴 채우고 있다. 팬데믹 이후 사랑받은 아시아 여행지의 수많은 새로운 호텔 중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모으는 럭셔리 브랜드로만 선별했다. 부산, 발리, 싱가포르, 푸켓, 하노이에 갓 오픈한, 혹은 오픈을 앞둔 신상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우마나 발리 Umana Bali […]
  • “이것은 튀김인가 초콜릿인가” 초콜릿 튀김 내놓은 日 레스토랑 화제 일본 유명 체인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신메뉴가 화제다. 지난 1일 쿠시카츠 전문 레스토랑인 ‘쿠시카츠 다나카’에서 새로운 메뉴 ‘킷캣 쿠시카츠(串カツ)’를 출시했다. 쿠시카츠는 일본 명물 요리로 꼬치에 여러 재료를 꽂아 튀긴 음식이다. 쿠시카츠 다나카는 세계적인 초콜릿 킷캣을 튀긴 두 가지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두 가지 메뉴의 이름은 ‘키트 쿠시카츠’와 ‘키트 쿠시카츠 바나나’다. 키트 쿠시카츠는 초콜릿 겉에 빵가루를 […]
  • ‘아휴 보기 싫어’ 50년 넘도록 파리지앵의 미움 받는 건물의 사연 올해로 건축 50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파리 시민들의 불만을 사는 건물이 있다. CNN은 50년째 주민들의 미움을 받는 몽파르나스 타워(Montparnasse Tower)에 대해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몽파르나스 타워는 정면에 에펠탑이 보이는 장소로 유명한 전망대다.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현지인들의 반응은 정반대다. 파리 시민들 사이에선 오히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에 가야 몽파르나스 타워를 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
  • 프랑스의 베네치아?한국인 잘 모르는남프랑스 반전 풍경 남프랑스하면 니스의 에메랄드빛 바다만 떠오르진 않은지. 화려한 휴양지 느낌은 덜 할 수 있지만 특유의 소소하고 사람 냄새 나는 마을들이 프로방스 지역 곳곳에 숨어 있다. 엑상프로방스, 아비뇽 등 유명 여행지 말고도 구석구석 작은 마을들로 발걸음을 향해보자. 찍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숨은 마을 3곳을 소개한다.    1 ◆빌뇌브 레 아비뇽 Villneuve-lès-Avignon 빌뇌브 레 아비뇽은 […]
  • “엄마는 몰라도 돼” vs “돈 아깝다” 가족여행 금지어 10계명…혹시 나도? “엄마는 몰라도 돼.” “돈 아깝다.” 해외여행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얘기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을 온 이들 사이에서 스스럼없이 던지다 보니 간혹 언쟁으로까지 번진다. 과연 우리의 가족여행은 이대로 괜찮을까.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이름하야 ‘가족여행 10계명’이다. 여기어때는 최대 100만 원의 여행 지원금을 건 ‘가족여행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평화로운 가족여행을 응원하는 영상을 기획했다.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먼저 ‘부모님 여행 10계명’은 해외여행 시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님이 말하지 않았으면 하는 주제를 다뤘다. 한때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던 ‘부모님 여행 10계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당시 부모님 여행 10계명은 그 자체로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돼 많은 패러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아직 멀었냐” “음식이 달다” “돈 아깝다” 등의 단골 멘트를 금지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포함했다.  여기어때는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역발상 버전으로 ‘자식들의 금지어 10계명’ 영상이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듣지 않았으면 하는 10가지 말을 엄선했다. “다시는 같이 여행 안올거야” “엄마는 몰라도 돼” “사진 다시 찍어줘” 등 중장년층의 서러움을 유쾌한 10계명으로 풀었다.  가족여행 10계명 공개와 함께 최대 100만 원의 여행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연다. 다음 달 26일까지 개인 SNS에 가족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면 내부 심사를 통해 1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기어때 숙박권을 선물한다.  총 100명에게는 여기어때 5만 원 쿠폰을 준다. 국내외 여행지 어디든 가족과 함께한 사진이 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는 가족여행 10계명을 다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항공+숙소 상품도 제공한다. 황도희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플래닝2팀장은 “모처럼만의 가족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유쾌한 10계명 영상과 여행비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여행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평화로운 가족여행을 위한 ‘자식 10계명’과 ‘부모 10계명’. ◆ ‘자식 10계명’ 똑같은 거 물어본다고 짜증내기 금지 사진 다시 찍어줘 금지 외출 준비 1시간 이상 금지 하루 종일 휴대폰 하기 금지 맛집 줄서기 30분 이상 금지 음식 사진 다 찍은 다음 먹기 금지 조금만 더 가면 돼 금지 못 알아 듣는 줄임말 금지 다시는 같이 여행 안올거야 금지 엄마는 몰라도 돼 금지 ◆ 부모 10계명 아직 멀었냐 금지 음식이 달다 금지 음식이 짜다 금지 겨우 이거 보러 왔냐 금지 조식 이게 다냐 금지 돈 아깝다 금지 이 돈이면 집에서 해 먹는 게 낫다 금지 이거 무슨 맛으로 먹냐 금지 이거 한국 돈으로 얼마냐 금지 물이 제일 맛있다 금지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1위는 아이슬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선정됐다.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3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상위 10개국에 대해 보도했다. 여행지를 정할 때 안전과 치안 문제가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국가별 글로벌 평화 지수(GPI⸱Global Peace Index)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평화 지수는 경제평화연구소가 폭력, 범죄, 테러리즘과 국제 분쟁 등의 다양한 요인을 평가해 생산한 지표다. 경제평화연구소(IEP⸱Institute of Economics and Peace)에서는 매년 글로벌 […]
  • 전 세계인들이 원하는 여름 휴가지 2위 스페인 이비사…1위는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럽 여름 휴양지로 뽑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영국 여행사 CV 빌라가 구글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한 ‘전 세계인들이 떠나고 싶은 유럽 여름 휴양지 순위’를 소개했다, CV 빌라는 구글 검색 데이터를 사용해 약 185개국에서 지난 1년 동안 ‘목적지’와 ‘휴가’라는 단어를 결합해 가장 많이 검색한 유럽 여행지 순위를 집계했다. […]
  • 외래 관광객 2명 중 1명이 한국인이라는 해외여행지 어디? 5157.1%. 정말 놀랄만한 숫자이고,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수치이다. 투자로 가정하면, 100만원을 투자해 5000여만원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니 말 다했다. 그런데 이런 수치가 여행업계에 등장해 관심을 끈다. 괌정부관광청은 2022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의 괌 전체 여행객 수가 21만6915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2.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 괌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 수는 10만8454명으로 전체 여행객 비중의 50%를 차지한다. 괌 관광객 2명 중 1명이 한국인이란 얘기다. 아울러 이 추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57.1% 증가한 수치라고 괌관광청은 밝혔다. 한국인에게 괌이 이토록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괌관광청은 이에 대해 괌의 청정자연과 친근함, 다양한 캠페인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주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괌 여행시장 재개와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해 펼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자평이다. 국내 항공사 대상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괌 노선 운항편을 확대한데 이어 괌 공중보건 및 사회복지부(DPHSS)와 협력해 여행객 대상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정책을 펼쳐 보다 효율적인 해외 입국 방역 체계를 갖추고 여행 문턱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지난해 론칭한 ‘괌 어게인(Guam Aga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도 효과를 누렸다. 여행객들에게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괌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괌으로의 여행(Guam Again Exhibition)’ 사진전을 개최했고, ‘2022 Guam Again, GVB Industry Night’ 행사를 개최해 업계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방송사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타깃층 다양화를 시도한 것도 한 몫 했다. iHQ 채널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괌의 ‘맛집’을 소개하며 미식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넓혔으며,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남다리맥 커플과 협업해 가족 여행객을 공략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박지훈 괌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괌 노선 취항 도시 다양화, 지속적인 지역 관광지 개발 등 여행객 니즈에 맞는 전략적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괌관광청은 이를 위해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 투몬(Tumon) 뿐만 아니라 여행객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2배나 비싸진다… 파리올림픽 기간 지하철 요금 인상 프랑스가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지하철 가격을 2배 인상한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발레리 페크레스(Valerie Pecresse) 일드프랑스 도지사가 올림픽 기간 지하철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지하철 1회권은 2.10유로(약 3000원)에서 4유로(약 5700원)로 약 2배 비싸진다. 출입증을 소지한 지역 주민들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드프랑스 모빌리티의 최고 경영자(CEO)는 “혼잡을 막기 위해 올림픽 […]
  • 넷플릭스 스타 스님의 사찰음식도 좋지만…백양사 템플스테이가 매력적인 이유 출퇴근길 ‘지옥철’은 이제 당연한 일상이 됐다. 사람들 사이 끼어있는 것은 참을 만하다. 괴로운 것은 그들이 내뱉는 고통과 분노다. 듣다 보면 모든 것이 미워진다. 그러다 모든 것에게 미안해진다. 매일 긴 한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쉼’이 필요하다.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白羊寺)를 지난 10일 오후에 찾았다. 천진암(天眞庵) 암주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을 맛보고 주지 무공 스님과 차담을 나눴다. […]
  • 호텔에서 금고 쓰면 안 되는 이유 여행 전문가가 귀중품을 숨기기 위해 호텔 금고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사진= Unsplash 영국 더선에 따르면 호텔 금고는 귀중품을 숨기기 위한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고 한다. 여행 사이트 호텔스앤디스카운츠(Hotels & Discounts)는 “도둑들이 침입하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 게 금고”이기에 “금고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한 가족은 금고에 여권 6개, 현금 1500 파운드(약 236만원), […]
  • '포브스 선정' 2024 최고 여행지 어디…서울‧도쿄 포함 포브스가 ‘2024 최고 여행지 24곳’을 발표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2024년엔 사람들이 ‘의미 있는 경험이 있는‘ 여행지로 떠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스포츠, 예술, 미식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인상적인 여행지 24곳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서울도 목록에 포함했다. 포브스는 “한국은 여러분이 한국 문화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며 “한국은 디지털 […]
  •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 이름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가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로 선정됐다. 미국 여행 레저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낱말 게임 웹사이트 ‘워드 팁스’(Wordtips)는 발음하기 어려운 브랜드, 음악가, 영화배우, 운동선수, 전 세계 도시 상위 10개를 조사했다. 워드 팁스는 세계 최대 발음 사전 포르보(Forvo.com)에서 제공하는 발음 재생기능을 조사에 사용했으며,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 부문의 경우 […]
  • 별장 짓고 스키장까지?! 국내 1호 국립공원에서 생긴 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자연을 여행할 때 가장 뼈저리게 다가온다. 들꽃 하나하나에 신경을 쏟으며 산이 지닌 회복력을 몸소 느끼는 놀라운 경험 역시 이 땅의 역사를 알아야지만 가능하다. 25년 전 무작정 올랐던 노고단과 5월 중순 해설사와 함께 걸었던 노고단은 완전 다른 세상이었다. 100년 전 이곳에 노란 머리 파란 눈 선교사들이 별장을 짓고 피서를 왔고 70년 전 […]
  • 바다소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장소, 어디? 바다소와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트래블 앤 레저는 미국 플로리다주 크리스탈 리버(Crystal River)가 바다소와 수영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장소라고 밝혔다. 바다소는 수중 생활을 하는 초식동물이며 대표적으로 매너티, 듀공 등이 있다 외신에 따르면 매년 1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400마리 이상의 바다소들이 추위를 피해 플로리다 크리스탈 리버로 찾아온다. 바다소는 수온이 높은 크리스탈 리버에서 여름 내내 머무른다. 바다소와 함께 수영할 […]
  • 증기 뿜뿜 ‘해리포터 열차’, 정말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호그와트 급행열차의 실사판으로 유명한 자코바이트(Jacobite) 열차가 내년 1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자코바이트 열차 / 사진=플리커 BBC,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은 자코바이트 열차가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아 운행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자코바이트 열차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운행하는 오래된 증기기관차다.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글렌피넌 고가교(Glenfinnan Viaduct)를 직접 지나가 일명 해리포터 열차라고도 불린다. 성수기에는 하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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