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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연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문서연 여행+ 기자 (29 Posts)

  • 투자금만 4000억원 이상, 5년 만에 복귀 알린 마카오 대표 공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270도 원형 극장에서 △아크로바틱 △다이빙 △수중 스턴트 등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수상 공연이다. 관광객 사이에서는 마카오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알려지며 2010년 초연 이후 4000회 이상의 무대, 6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오는 5월 공식 복귀를 알렸다.
  • 7시간 웨이팅 사실일까? 성심당 전 지점 직접 방문해 보니 지난 2월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에서 샌드위치 전문 매장인 ‘샌드위치 정거장’을 개점했다. 본점 지하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렌다는 반응과 함께 본점에 사람이 더 몰릴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 이탈리아 관광청, 미쉐린 스타 크리스티나 바워만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개최 주한 이탈리아 관광청이 서울 강남구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크리스티나 바워만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를 열었다.
  • ‘하동에 안 갈 하등의 이유가 없네’ 지리산이 펼쳐지는 편백나무 스파 리조트 온천에 관한 관심이 온천수보다 뜨겁다. 지난 3일 에어비앤비가 발표한 ‘Z세대가 주목하는 올겨울 여행 트렌드’로 ‘자연에서 즐기는 웰니스’가 꼽혔을 만큼 힐링 여행이 대세다.
  • 세계 4대 겨울 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 언제 가야 좋을까 캐나다의 ‘퀘벡 윈터 카니발(Quebec City Winter Carnival)’이 71회 축제 구성을 공개했다. 퀘벡 윈터 카니발은 매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캐나다 대표 축제 중 하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은 △하얼빈 국제 빙설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 △노르웨이 오슬로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제치고 ‘스페인 최고 기념물’ 등극한 ‘이곳’ 코르도바 메스키타 대성당을 스페인 최고 명소로 꼽은 것은 영국 여행사 ‘이글루 크루즈(Iglu Cruises)’다. 이글루 크루즈는 심사를 위해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에 등록된 수만 개의 리뷰를 분석했다.
  • ‘삼바 축구의 전설’ 호나우두, 한옥마을부터 스키장까지…韓 무슨 일 브라질 ‘삼바 축구의 전설’ 호나우두(Ronaldo Luís Nazário de Lima)가 최근 한국 이곳저곳에서 목격담이 나오며 화제를 낳고 있다.
  • 68년 만에 12월 최대 강설량 기록한 일본 스키장 일본 홋카이도 스키 리조트에서 이른 시기에 이례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화제다.
  • 1500억 쏟아 부어 美·英에 들어선다는 비디오 게임 테마파크 미국 게임 전문 매체 IGN에 따르면 마인크래프트가 지난 11월 멀린 엔터테인먼트(Merlin Entertainments)와 ‘마인크래프트 놀이공원’ 건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비디오 게임과 협력한 첫 사례다.
  • ‘오징어게임 2’ 열풍에 ‘이곳’도 관심 집중한다는데…어디 오징어게임 익스피리언스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오징어게임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2023년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운영 중이다.
  • ‘새해 카운트다운의 성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전야, 올해 눈여겨 볼 장면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가 현지 시각 26일 ‘2025년 새해전야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120년 가까이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 새해 카운트다운의 대표 명소다. 타임스퀘어는 매년 500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새해 전야 방문객은 평균 100만 명 이상이다.
  • 일본 호텔·료칸 100선 공개, 1위 료칸 ‘시라타마노유 가호’ 어디 니가타현 시바타시 ‘시라타마노유 가호’가 일본 최고 료칸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일본 ‘여행 신문 신사’가 ‘프로가 선택하는 일본의 호텔·료칸 100선’을 발표했다. 여행 신문 신사는 매년 △호텔・료칸 100선 △관광・식사, 기념품 시설 100선 △관광버스 30선 △수상 관광선 10선을 발표한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이 심사는 전국 여행사 관계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호텔・료칸의 심사 기준은 △서비스 △요리 △시설 △기획이다.
  • 흔들면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막걸리를 아시나요…‘다도참주가’ 체험기 [찾아가는 양조장④] 정부는 현재 전통주 진흥 정책에 한창이다. 그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양조장’이 있다. 지역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전통주 만들기 및 시음을 하는 지역 관광 연계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2024 찾아가는 양조장’엔 △밀과노닐다 △민속주 안동소주 △갈기산포도농원 △다도참주가 4곳을 추가했다. 여행플러스는 그중 전남 나주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양조장인 다도참주가에 다녀왔다.
  • 4.56㎞ 달린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오징어게임 행사 화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오징어게임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넷플릭스가 오는 12일 로스앤젤레스 이스트 할리우드에서 ‘오징어게임 4.56K 달리기 대회(Squid Game 4.56K Run)’를 개최한다.
  • 크리스마스 맞아 영국 왕실 개방한다…내부 둘러보는 값은 올해 개방한 공간은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윈저 성(Windsor Castle) △홀리루드하우스 궁전(Palace of Holyroodhouse) 등이다. 윈저 성 내부는 6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수천 개의 반짝이는 불빛으로 장식했다. 트리는 세인트 조지 홀과 크림슨 드로잉 룸에서 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공개한 공간은 ‘메리여왕 인형의 집’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지 5세가 아내인 퀸 메리에게 선물한 에드워드 시대의 거주지를 복제했다.
  • ‘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돌입…촬영지 하와이 ‘포카이 비치’도 덩달아 ‘화제’ ‘모아나’는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섬 배경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다. 모투누이 족장 딸인 모아나와 반신반인인 마우이가 섬을 지키기 위해 항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6년 개봉한 ‘모아나’는 8년 만에 후속작 ‘모아나2’편을 27일 극장에 걸었다.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파리에선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Galeries Lafayette Haussmann)’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화제다. 파리 라파예트 갤러리는 130년 동안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역사가 있어 파리 대표 크리스마스 백화점으로 불린다. 라파예트 그룹은 290개의 매장을 보유한 프랑스 패션 전문 기업이다. 그중 라파예트 갤러리는 △파리 △베이징 △충칭 △자카르타 △룩셈부르크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1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은 1894년 개업 이후 유럽 백화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 불꽃놀이부터 등불축제까지… 치앙마이가 선보이는 겨울축제 태국 관광청(TAT)이 '태국의 7대 불가사의'라는 주제로 겨울 축제 7개를 발표했다. 태국 관광청이 추천한 겨울 축제는 △로이 끄라통(Loi Krathong) △새해 카운트다운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음식 △스포츠 △문화 △음악 축제 등이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0개 합친 크기’ 사우디에 거대 큐브 들어선다 건축 전문 매체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에 따르면 무카브는 높이 400m, 바닥 면적 18만㎡(5만4400평)의 정육면체 건물이다.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높이 380m, 바닥 면적 7300㎡(2228평)임을 고려할 때 20배가 넘는 규모다.
  • ‘이번이 마지막 퍼레이드’ 도쿄 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공개 축제의 메인인 15m의 대형 트리는 입구에 있는 ‘월드 바자’에 들어선다. 월드 바자는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입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 공개한 컬렉션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요정 리틀 링링(Li’l RingRing) △뉴욕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Dazzling Christmas in New Yor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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