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돌입…촬영지 하와이 ‘포카이 비치’도 덩달아 ‘화제’‘모아나’는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섬 배경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다. 모투누이 족장 딸인 모아나와 반신반인인 마우이가 섬을 지키기 위해 항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6년 개봉한 ‘모아나’는 8년 만에 후속작 ‘모아나2’편을 27일 극장에 걸었다.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파리에선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Galeries Lafayette Haussmann)’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화제다. 파리 라파예트 갤러리는 130년 동안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역사가 있어 파리 대표 크리스마스 백화점으로 불린다. 라파예트 그룹은 290개의 매장을 보유한 프랑스 패션 전문 기업이다. 그중 라파예트 갤러리는 △파리 △베이징 △충칭 △자카르타 △룩셈부르크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1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은 1894년 개업 이후 유럽 백화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불꽃놀이부터 등불축제까지… 치앙마이가 선보이는 겨울축제태국 관광청(TAT)이 '태국의 7대 불가사의'라는 주제로 겨울 축제 7개를 발표했다. 태국 관광청이 추천한 겨울 축제는 △로이 끄라통(Loi Krathong) △새해 카운트다운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음식 △스포츠 △문화 △음악 축제 등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0개 합친 크기’ 사우디에 거대 큐브 들어선다건축 전문 매체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에 따르면 무카브는 높이 400m, 바닥 면적 18만㎡(5만4400평)의 정육면체 건물이다.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높이 380m, 바닥 면적 7300㎡(2228평)임을 고려할 때 20배가 넘는 규모다.
‘이번이 마지막 퍼레이드’ 도쿄 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공개축제의 메인인 15m의 대형 트리는 입구에 있는 ‘월드 바자’에 들어선다. 월드 바자는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입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 공개한 컬렉션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요정 리틀 링링(Li’l RingRing) △뉴욕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Dazzling Christmas in New York)다.
SNS를 뜨겁게 달군 ‘디올 트리’ 어디에 있나 봤더니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대형 디올 트리다. 트리 중앙에 디올 로고가 새겨져 있어 ‘명품 트리’로도 유명하다. 올해 트리 크기는 약 16m로 정확한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작년엔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상상 초월 거대 풍선 놀이기구, 亞 최초 홍콩에 상륙하는 모습세계적으로 유명한 풍선 이벤트인 ‘빅 바운스(The Big Bounce)’가 홍콩에 상륙한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 등 외신에 따르면 빅 바운스는 △미국 △호주 △캐나다 전역에서 투어를 마친 후 첫 아시아 투어지로 홍콩을 선정했다. 투어 이름은 ‘HSBC라이프 빅 바운스 월드 투어 홍콩(HSBC Life The Big Bounce World Tour - Hong Kong)’이다.
미국 대선 개표방송 일정에 분주한 ‘이 도시’ 술집들…왜?워싱턴 포스트(Wasington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많은 술집이 개표 시청 파티를 주최한다 밝혔으며, 승자를 발표할 때까지 영업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대선은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이벤트를 취소해야 했기에 8년 만이다.
핼러윈을 드라이브스루로? 1900m에 걸쳐 900만개 조명 설치한다는 ‘이곳’현지매체인 6ABC 외신에 따르면 스푸키 스피드웨이는 지난해 ‘그레이트 크리스마스 라이트 파이트(Great Chirstmas Light Fight)’의 우승자인 글로우(Glow)팀에서 제작했다. 길이는 약 1900m로 900만 개가 넘는 조명을 사용했다. 조명은 핼러윈 음악에 맞춰 반짝이며 차량 라디오를 통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달디 달고 달디 단 ‘밤 디저트’로 축제 여는 스페인 도시‘라 카스타냐다’는 스페인 북동쪽 카탈루냐에 뿌리를 둔 전통 축제다. 카스타냐다(Castanyada)는 ‘밤’이라는 뜻의 카탈루냐어다. 매년 10월 31일과 성도의 날(11월 1일)에 기념한다. 현지 매체 엘 콘피덴시알(Elconfidencial)에 따르면 축제는 모닥불에 밤이나 고구마를 구워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속학자 조안 아마데스(Joan Amades)는 “이 전통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종을 울리는 일꾼’을 위한 음식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엔 포 카잘스 에비뉴(Avenida Pau Casals) 외 5곳에 밤과 고구마를 파는 포장마차가 들어선다.
영화 ‘위키드’ 속 주인공 돼 볼까…‘위키드’ 테마 호텔 탄생미국 뉴욕에 자리한 힐튼 호텔이 영화 ‘위키드(Wicked)’를 테마로 한 스위트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위키드’는 20년 동안 사랑받아 온 뉴욕 브로드웨이의 대표 뮤지컬이다. 이를 영화화한 동명의 작품이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영화는 유명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주연을 맡았으며 11월 20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유령 주 출몰 지역을 파티장으로?…시드니가 핼러윈을 즐기는 법더 록스는 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오페라하우스에서 도보 15분 이내에 근접해 있다. 더 록스는 시드니 내 유령 목격 후기가 가장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더 록스 유령 투어(The rocks Ghost Tours)’상품이 있을 정도로 유령 관광에 대한 입지가 확고하다.
핼러윈에 집채만 한 거대 호박 볼 수 있는 홍콩의 ‘이곳’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우주박물관은 △호박 △하얀 유령 △은하수 등의 3D 프로젝션을 대형 돔에 연출한다. 프로젝션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8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홍콩 관광청은 2021년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돔을 ‘웃는 파인애플 빵’으로 매핑한 적이 있지만 핼러윈 주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부다비에 들어선다는 LED 120만개 장착한 세계 최대급 돔의 정체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아부다비 관광청이 스피어의 두 번째 장소로 아부다비를 선정해 발표했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락(HE Mohamed Khalifa Al Mubarak)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회장은 “아부다비를 문화와 혁신의 활기찬 허브로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 밝히며 스피어 건축이 아랍에미리트의 2030년 관광전략과 일치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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