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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균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권오균 여행+ 기자 (22 Posts)

  • 호주는 봄! 야생화 명소 어느새 초가을 가을 날씨에 접어들었다. 남반구 호주는 이제 막 푸릇푸릇한 새싹이 피어나는 봄철을 맞이했다. 호주는 북반구인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기 때문이다. 거리 곳곳 화려한 봄꽃들이 피어나 여행하기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 97.3% 올여름 휴가 떠나겠다... 해외는 베트남, 말레이 인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욕구가 치솟고 있다.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9.7명은 여름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했다. 100%에 조금 못 미치는 97.3%로 작년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76.2% 보다 21.1%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방역 조치 완화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면서 여름휴가를 가지 않을 이유가 없어졌기 […]
  • 베트남, 세계최초 360도 파노라마 뷰 잠수함 관광 선보인다 베트남이 세계최초 360도 파노라마 뷰 잠수함 관광을 선보인다. 출처: Triton Submarines 공식 인스타그램 영국 데일리 메일은 베트남이 세계 최초로 360도 파노라마뷰 잠수함 관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광에 사용되는 잠수함 ‘딥뷰 24(DeepView 24)’는 혼트레섬(Hon Tre Island)의 빈펄(Vinpearl) 리조트 단지에 진수했다. 빈펄은 베트남 최대의 국제 5성급 호텔 및 리조트 체인점을 소유한 브랜드다. 베트남 잠수함 관광은 기존 제주도·하와이에서 동그란 유리창을 […]
  • 동남아는 ‘풀빌라, 유럽은 ‘게하’... 여행지별 인기 숙소 달랐다 해외여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숙박은 ‘호텔’ 여기어때, 앱 이용자 469명 대상 설문조사 해외여행지에 따라 선호하는 숙소의 형태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은 지역 상관없이 가장 인기가 높았지만, 풀빌라나 게스트하우스의 경우는 여행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본격적인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2.8%가 해외여행에서 가장 머무르고 싶은 숙박 형태로 ‘호텔/리조트’를 선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1일 동안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46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호텔/리조트 이외의 숙소 선호도는 여행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태국, 베트남 등 휴양지가 발달한 동남아 지역 여행의 경우 풀빌라(30.2%)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커플 또는 가족 단위 여행자들이 수영장과 함께 고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반영된 것이다. 반대로 유럽은 게스트하우스(32.4%)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 비싼 숙박비를 고려해 저렴한 숙소를 선택하는 여행자가 많았고, 한 곳에 머무르면서 휴식을 취하기보다는 여러 나라를 이동하는 관광 형태의 여행을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엔데믹 이후 첫 해외여행으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일본(21.9%)이 꼽혔다. 다음으로 괌(12.5%)과 태국(10.7%)이 뒤를 이었다. 해외여행이 잠시 중단된 사이 선호하는 여행의 형태도 크게 달라졌다. 패키지여행을 선호하는 경우는 전체 응답자의 5.2%에 그쳤으며, 자유여행이 80.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권오균 여행+ 기자]
  • 초콜릿 동산 보고, 안경원숭이와 인증샷... 필리핀 열대천국 보홀 키세스 초콜릿 닮은 동산에 오르고 귀여운 안경원숭이와 기념사진 찰칵 로복강 선상 식사하며 음악 감상 해변 낀 리조트서 스노클링 즐긴 후 마사지 받으며 호텔 바캉스 만끽 세부서 페리 타고 가면 ‘1+1’ 여행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섬 보유국인 필리핀에는 7000개가 넘는 섬이 있다. 그중 필리핀에서 10번째 규모 섬 보홀은 여행 가기 좋은 명소다.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
  • 통신 아웃! ‘의도된 불편함’ 추구하는 디지털 무인도 ‘힐리언스 선마을’ 강원도 홍천 산속 200~400m 위치 전화 안 터지고, 방에 냉장고 없어 식사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건강식 산 중턱 숙소 오가면 자연스레 운동 목공, 숲, 운동 프로그램도 유익 흡사 노천탕 느낌 나는 목욕탕과 와인동굴, 음악 카페 시설 인기 반려견 숙소와 숲속 길 새로 설치 직장인 김민재(50대·가명) 씨는 지난봄에 지인 추천으로 힐리언스 선마을을 찾았다. “전화는 이곳을 완전히 벗어나야 […]
  • 100개 넘는 포도품종 보유한 ‘와인천국’ 호주로 와이너리 투어 떠나볼까? 호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3 호주관광청이 소개하는 와인 산지 서호주 마가렛 리버 카베르네 쇼비뇽 남호주 바로사 밸리는 시라즈 우수 화이트 와인 최대 산지는 야라 밸리 가장 오래된 헌터 밸리선 세밀룡 생산 한국인의 생활패턴이 바뀌었다. 대면을 최소화한 유희 활동이 늘었다. 여행에서는 캠핑이나 차박이 그렇다. 주류문화도 변화했다. 가성비 좋은 소주나 소맥 대신 집에서 혼자 혹은 소수 지인과 […]
  • 댕댕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여행 가볼까? 포브스지, ‘최고의 펫 프렌들리 도시’로 선정 올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최고의 펫 프렌들리 (Pet-Friendly) 도시’에 샌프란시스코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국내에서도 반려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 및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도시 내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숙소와 시설 등을 소개했다. ▶ 펫 프렌들리 호텔에서 즐기는 펫캉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반려인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이라도 하듯, 샌프란시스코 여러 호텔들은 ‘펫 프렌들리’를 내세우며 반려견을 동반한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유니온 스퀘어에 위치한 호텔 니코 샌프란시스코 (Hotel Nikko San Francisco)는 펫캉스에 최적화된 호텔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한 고객에게 개 전용 침대와 매트, 밥그릇, 간식 등을 제공하며, 펫 프렌들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개 목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전용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 스테이인파인에플 (Stayinpineapple) 호텔에서는 펍 패키지 상품으로 반려견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면 이용요금 일부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체크인시 밥그릇과 배변봉투 디스펜서, 개전용 침대도 제공한다. 반려견을 동반한 손님을 사로잡기 위해 호텔마다 내세우는 서비스도 다양하다. W호텔은 P.A.W.(Pets Are Welcome)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 전용 놀이매트와 밥그릇, 배변봉투 등을 제공하고 있고, 킴튼 알톤 (Kimpton Alton)호텔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펫 케어 회사인 와그(WAG)와 파트너쉽을 맺고 투숙기간동안 반려견 산책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 댕댕이 천국, 반려견의 야외 놀이터 펫 프렌들리 도시 답게 샌프란시스코의 많은 공원과 해변에서는 개 목줄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지난 해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골든 게이트 파크 (Golden Gate Park)가 […]
  • 배우 이기우가 추천하는 강아지 동반 캘리포니아 여행지 배우 이기우는 반려견 테디를 끔찍이 아낀다. 한편으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여행 광이기도 하다. 그는 반려견 테디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났었다. 오래전부터 반려견과 교감하는 여행을 계획했다. 평소에도 그는 SNS를 통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약 한달 간 진행된 그의 여행 기록을 전했다.   ▷ 아빌라 비치 (Avila Beach)   캘리포니아의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
  • 배우 이시영도 감탄... 스위스 풍경 맛집 대방출 계절 따라 오색 빛 발하는 스위스 숲 하이킹, 피크닉도 하며 만나는 절경 배우 이시영은 지난 2022년 아들과 스위스 여행을 다녀왔다. 등산 마니아답게 스위스에서도 하이킹을 즐기며 멋진 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샀다. 융프라우호 지역 피르스트에 있는 산장에서 하룻밤을 묵기도 했다.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풍경을 감상하고 인증 샷을 남기는 행위는 여행에서 매우 중요하다. 개인 SNS(사회관계망) 채널에 올리지 않더라도 소장용으로 […]
  • 연휴에 가볼까? 첩첩산중 고즈넉한 경남 함양의 매력 속으로 한옥 60여채 옹기종기 개평마을 유네스코 문화유산 남계서원 데이트하기도 좋은 상림공원 보고 한옥에서 잠들며 가을밤 정취 만끽 대통령마다 ‘엄지 척’ 솔송주 시음 향 가득하고 색깔도 이쁜 압화 만들고 산삼 캐기까지 체험프로그램 유익 지역밀착 함양온데이 여행상품 인기 경남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두 국립공원이 걸쳐있는 산중 오지다. 조선시대 유배지로 쓰였다. 동전의 양면처럼 그 영향인지 학구열이 높았다. 두 번째로 […]
  • 툰베리도 우영우도 박수 칠 특별한 하와이 여행 방법 5가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한 가지 쟁점이 부각됐다. 스웨덴 소녀 툰베리가 불을 지핀 환경 문제다. 인간이 저지를 환경오염이 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음을 자각하는 움직임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2022년 32개 국가의 여행객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향후 여행 중 1년 이내 최소 1회 이상 친환경 숙소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2%다. 그래서 […]
  • 필리핀 세부의 숨은 명소 하이랜드 여행지 3곳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하면 바다부터 떠오른다. 필리핀 세부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현지인에게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부산의 산복도로를 올라가면 놀라운 부산의 속살을 발견할 수 있듯이, 세부도 한계령 넘듯이 차 타고 오르면 하이랜드에 닿는다. 필리핀 제2의 도시 세부의 도심과 푸르른 필리핀 바다, 그리고 낮고 흰 구름이 어우러진 풍경이 잔잔하게 다가온다. 코시국 이후 어렵사리 방문한 세부에서 몇 년 전 […]
  • “여행할 때도 환경을 생각한다” 동남아 친환경 호텔 18곳 ​ 여행객 72% 친환경 숙소 이용 의향 플라스틱 빨대 등 제공 최소화 나무 덩굴 활용해 에너지 절감 재활용 커피로 생분해 컵 제작 전 세계가 폭염에 끙끙 앓는다. 지구가 자신을 소중히 다루지 않은 인간에게 복수하고 있다.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야 하기에, 여행할 때도 탄소 감축과 유해한 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생활 […]
  • 해변만 1만 685개인데, 꼽고 꼽은 호주 스노클링 명소 5곳 [호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1] 보물섬 같은 탕갈루마 난파선 일 년 17만 찾는 포트 노어룽가 하루 400명만 허용 로드 하우 등 겨울철 바다 평균 수온 높아 사계절 내내 스노클링 즐겨 남태평양에 위치해 사방이 바다인 호주는 인구의 90%가 해안 50km 이내에 거주하고 있다. 대륙의 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해변만 해도 1만 685개에 달한다. 바다와 호주인은 떼려야 […]
  • BTS 못다한 완주 여행, 물길 따라 숲 따라 완주하려면 만경강과 대아호, 오성제 저수지 가을 맞은 하늘과 푸른 빛 조화 야생화가 반겨주는 대부산 산행 무궁화 품은 고산휴양림도 매력적 완주는 BTS가 2019년 썸머 패키지 촬영지로 간택하여 인기를 끌었다. 그 여파로 BTS가 방문한 촬영지엔 완주군이 표지를 설치했고, BTS 팬클럽 아미를 비롯해 팬들의 방문이 뒤따랐다. 어느덧 완주는 옆 동네 전주만큼이나 뜨거운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완주 여행의 완주는 BTS 성지 […]
  • 호텔과 예술이 만났네... 공연·전시 보고 호텔 묵는 방법 9가지 호텔가, 연계 상품 출시 잇따라 올여름 휴가 시즌에는 전시회,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호텔들이 관람 예매권들을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패키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과 콜라보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데이트 […]
  •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익사이팅 액티비티 TOP 3 윈드서핑, 카이트서핑, 다이빙까지…튀르키예 문화관광부 강력 추전 아직도 터키가 익숙하지만, 이름을 바꾼 튀르키예가 액티비티 명소를 소개했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튀르키예의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3곳 꼽았다. 튀르키예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장엄한 지형을 가로질러 맑은 바다, 한적한 만, 우뚝 솟은 산을 두루 갖췄다.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모험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자연 속 모험을 […]
  • 야경 보면서 한 잔... 서울 호텔 칵테일 바 4곳 칵테일 바가 가장 잘 어울리는 시간은 여름밤이다. 축축하게 내려앉은 여름 공기를 뒤로하고 시원한 호텔 바에서 마시는 칵테일 한 잔이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다. 금값이라는 해외여행 비행기 티켓 대신 호텔 바 호핑으로 올여름휴가를 달래볼 수 있다. 월드 클래스 바텐더가 함께하는 유니크한 칵테일 바부터 라이브 재즈의 선율이 감싸는 바, 그리고 서울의 야경으로 둘러싸인 루프탑 바 등 서울의 4개 호텔 칵테일 바와 여름 추천 칵테일을 소개한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그리핀’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더 그리핀만의 무드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더 그리핀 라이브 재즈 나이트 (The Griffin Live Jazz Night)’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브 재즈 나이트’는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더 그리핀 바텐더의 엄선된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로 라인업 된 재즈 공연을 라이브로 곁들일 수 있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1부 오후 9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2부 오후 10시 1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2부 제로 진행된다. 더 그리핀 바는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다. ◇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15층에 위치한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은 호텔 내 흥미로운 공간 중 하나이다. 칵테일은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 우승에 빛나는 르 챔버의 레시피를 활용했다. 또한,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스낵까지 준비됐다.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추천하는 여름철 대표 칵테일은 ‘블루 그레이프(Blue Grape)’다. 푸른 색감이 돋보이는 칵테일이다. 자몽이 주는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에 샤인 머스캣, 허브와 레몬이 주는 싱그러운 느낌을 더해 청량감으로 마무리가 되어 여름에 마시기 좋은 하이볼 스타일의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 알로프트 서울 명동- ‘W XYZ’ 바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의 2층  ‘W XYZ 바 앤 라운지’는 통 유리창으로 서울 도심의 전경이 내려다보인다. 낮에는 간단한 음식과 함께 커피 한잔 즐길 수 있는 라운지로, 저녁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사람들과 어울리며 기분을 전환하기 좋은 바로 운영되고 있다. W XYZ 바 헤드 바텐더인 월드 바텐더 챔피언 ‘이페이 오쿠마’의 여름 추천 칵테일은 피치 치치 칵테일이다. 복숭아와 자두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칵테일로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과실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  목시 서울 인사동- ‘루프탑 바 목시’ ‘루프탑 바 목시’는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 최상층에 있다. 남산 방향의 야외 테라스와 통유리를 통해 탁 트인 야경이 훤히 보이는 실내좌석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일부 개방된 천장과 그래비티 인테리어와 핑크색 조명의 조합은 힙한 분위기를 풍긴다. 루프탑 바 목시에서는 올여름 특별 칵테일 4종을 선보이고 있다. 블루 레몬이 가미된 무알코올 칵테일 음료 ‘오션포그’, 라임과 민트를 넣어 상쾌함과 신선함이 매력적인 ‘모히또’ 청량한 여름 위스키 하이볼 ‘산토리 하이볼’, 칼루아(Kahula) 특유의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머드목시’는 바 목시의 시그니처 메뉴로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다. [권오균 여행+ 기자]
  • 에어비앤비가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곳에 등장한 숙박 플랫폼은? 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숙박 플랫폼이 등장했다. 세계적인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조차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아프리카에서 신생 기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년 설립된 숙박 플랫폼 봉갈로(Bongalo)는 아프리카의 에어비앤비가 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카메룬 출신의 설립자 응옴봄봉 미누이푸옹(Nghombombong Minuifuong)은 아프리카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에어비앤비와 차별화된 플랫폼을 탄생시키고자 노력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숙박 시설을 연결해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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