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정 여행 상품과 특별 혜택 제공
합리적 가격에 제주항공 전용 회차 선봬
동남아, 일본, 괌 등 다양한 상품 마련해
동남아, 일본, 괌·사이판 등 인기 여행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갈 수 있는 특가 행사가 열린다. 노랑풍선은 제주항공 전용 여행 상품 특가 행사인 옐로팡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여행 일정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풀(전체) 패키지, 관광과 자유 일정을 결합한 ‘관광+자유’ 상품, 항공권과 숙소 예약을 포함한 ‘에어텔’ 상품 등 다채롭다.
겨울을 맞아 일본 후쿠오카·오사카·홋카이도 등 상품에는 계절 한정 빛 축제인 ‘일루미네이션’ 감상 일정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일 자유’나 ‘선택 관광’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여행 일정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 ‘숙소 선택형’ 상품도 포함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지역으로의 여행 상품과 어린이 동반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팩’ 전용 특가 상품도 준비해 계절과 고객 요구에 맞는 추천 상품도 제공한다.
이번 옐로팡딜은 패키지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에어텔 고객을 겨냥한 혜택도 풍성하다. 시내 중심가 호텔과 무료 공항 셔틀 서비스를 포함한 상품은 기본이다. 일정 내 전신 마사지, 머드 온천 체험, 야시장 관광 등 약 180달러(약 26만원) 상당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제주항공 전용 회차 옐로팡딜은 여행지, 일정, 가격 면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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