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unsplash
마이애미 출신의 승무원 브렌다 오렐루스 (Brenda Orelus)는 틱톡 영상을 통해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공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가장 더러운 곳은 좌석 앞주머니로 승객이 주머니에 토를 하는 등의 심각한 위생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주머니를 청소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머니에 쓰레기나 물건이 들었을 경우 그를 치우기만 할 뿐 따로 소독 등의 청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기내 청소 시 표면만 청소하기 때문에 모든 세균이 축적되어 있을 것”이라며 “오히려 주기적인 소독과 청소를 진행하는 화장실이 더 깨끗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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