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2개 지역에 자리한 럭셔리 쇼핑 여행지 비스터 컬렉션은 최근 배우이자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채정안을 공식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 파리 라발레 빌리지와 바르셀로나 라로카 빌리지에 공식 초청했다.
트렌디한 패션의 아이콘인 채정안은 그의 유튜브 채널인 ‘채정안TV’ 촬영팀과 함께 두 도시의 빌리지를 방문했다. 그만의 노하우가 담긴 패션 센스와 감각적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명품 브랜드 및 로컬 브랜드 매장들을 직접 둘러보며 쇼핑하며 쇼핑 팁을 공유했다. 또 비스터 컬렉션의 아이콘인 VIP 라운지 ‘아파트먼트’와 ‘퍼스널 쇼핑’ 등 주요 서비스를 함께 체험했다.
비스터 컬렉션 관계자는 “배우 채정안의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쇼핑 고수의 면모가 비스터 컬렉션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 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채정안의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비스터 컬렉션과 함께한 유럽 로컬 쇼핑 스토리’는 채정안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에 업로드한 다양한 에피소드편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파리 라발레 빌리지편에서는 빌리지가 자리한 샹파뉴 지역 인근에서 지내며 프렌치 시크 무드를 즐기는 편안한 일상 여행기를 전했다. 바르셀로나 라로카 빌리지편에서는 현지 시장, 박물관, 지중해 해변 등을 둘러보며 도시와 휴양이 어우러진 로컬 무드를 즐기는 색다른 여행 에피소드를 담았다.
프랑스 파리 외곽의 샹파뉴(Champagne) 지역에 자리한 라발레 빌리지는 파리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자리한다. 디즈니랜드 파리에서는 약 5분 거리에 있다. 이곳에는 프렌치 느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티크 매장들이 자리해 파리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120개 이상의 글로벌 명품,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로카 빌리지는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의 해안 지역인 코스타브라바 해안으로 가는 길에 자리하며 도심에서 30여 분이 소요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통해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곳은 지중해 연안의 지리적인 풍요로운 문화의 다양함을 함께 보여준다. 노천 거리를 따라 즐비한 140여개의 브랜드숍들은 연중 최대 60% 할인을 제공한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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