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가을을 맞아 두 가지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문객은 유러피안 스타일 종탑과 풍경이 어우러진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골든아워’ 프로모션은 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유기농 독일 맥주 ‘리덴버거’ 3종과 페어링 푸드 3종으로 구성했다. 맥주는 리덴버거 켈러 필스, 돌든 서드 IPA, 돌든 다크 포터를 선보인다. 페어링 푸드로는 독일식 구운 소시지 플레터 브랏부어스트, 국내산 한우 수제 비프 버거, BBQ 유자 폰즈 닭구이를 준비했다.
추수의 계절을 맞아 오곡 음료 시리즈도 출시했다. 백태, 현미, 찹쌀, 보리, 귀리로 만든 ‘오곡 오트 라테’와 ‘오곡 셰이크’를 오는 12월 1일까지 판매한다.
로얄마일에서는 오브제바이쿤달 브랜드 존도 운영 중이다. 방문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호텔 풍경 감상과 브랜드 존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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