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50만원의 혜택 담은 행운의 추첨 박스 판매
2년간 가장 사랑받은 메뉴로 구성한 코스 요리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공연도 진행해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가 이달 6일 개관 2주년을 맞이한다. 아코르 그룹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엠갤러리 브랜드 호텔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2022년 10월 6일, 마포에 개장했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자축하고 호텔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행사는 ‘투게더(2GETHER)’라는 주제로 모두 함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먼저 인스타그램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모지를 활용해 2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으로 한강 전망 객실인 ‘디럭스 리버’ 숙박권과 호텔 식당 식사권, 브런치 및 애프터눈티 이용권, 빵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개관일 하루 전인 5일에는 마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 부아쟁’에서 다양한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파티를 연다.
개관일인 10월 6일에는 다채롭고 풍성한 식음 행사를마련했다. 현대적인 프랑스풍 식당 ‘부아쟁’에서는 2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로 구성한 특별 메뉴를 점심 2인 12만원, 저녁 2인 22만원에 선보인다. 여기에 스페셜 플래터에 칵테일 4잔을 함께 내는 2인 구성 메뉴도 준비했다
빵 카페인 ‘마포 에이트’는 10월 4일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22명에게 마포 에이트의 대표 케이크를 2만원 특가로 제공한다. ‘라운지 & 데크’ 식당에서도 인기 상품인 아침 메뉴를 2만 원 특가에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호텔 로비(G) 층에서는 풍성한 선물을 담은 행운 상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운 상자는 호텔의 최상위 객실인 ‘나루 스위트’ 등 조식 2인을 포함한 객실 상품권, 레스토랑 부아쟁 점심 4인 또는 저녁 2인 이용권 등 1매와 호텔 나루 기획 상품이 담긴 호텔 나루 소풍 가방으로 구성했다. 상자는 5일과 6일 양일간 선착순 20매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끝으로 10월 6일 일몰 후에는 2주년 기념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 ‘영화 같은 가을밤’ 무료 공연을 기획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 피버(Fever)가 기획 및 제작하는 클래식 공연이다. 수백 개의 촛불로 꾸며진 무대에서 국내 음악가들이 현장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호텔 메인 출입구에서 진행하며 수백 개의 촛불로 꾸며진 무대에서 감동적인 클래식 음악 공연을 펼쳐 호텔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공연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성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총지배인은 “지난 2022년 개관 이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간 견고한 성장 기반을 구축, 마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호텔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투숙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 혁신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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