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가 여름방학 한정 패키지를 판매한다. ‘트립 투 판교: 한국잡월드’ 패키지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호캉스와 직업 체험을 결합했다. 호텔에서 차로 10분 거리 한국잡월드 방문이 주요 혜택이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을 제공한다. 한국잡월드 이용권도 포함했다. 이용권은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어린이 1회권+성인 1회권’ 또는 ‘청소년 1인(직업체험 2종)+메카이브 부트캠프 10% 할인권’이다.
한국잡월드는 대형 직업 진로 체험 기관이다. 어린이 체험관에서는 54개 직종을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체험관은 70개 이상 직종 체험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객은 그래비티 클럽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이 있다. 성인용과 아동용 풀이 구분돼 안전하다. 야외 데크와 건식 사우나도 갖췄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여름 방학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했다”라며 “직업 체험과 휴식, 웰니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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