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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위스 이거 보러 간다는데…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크리스마스 마켓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스위스 사람들은 기독교 대림절(크리스마스 전 4주간)이 시작하는 순간 겨울이 왔음을 감지한다. 대림절 기간 스위스는 1년 중 가장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든다. 도시 광장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늘어선다. 향신료를 넣고 데운 와인 글뤼바인(Glühwein) 향이 골목마다 퍼지고 반짝이는 조명이 마을을 가득 채우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낭만 그 자체다. 스위스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크리스마스 마켓을 소개한다.

취리히 Zurich

스위스 최대 도시 취리히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볼 수 있다.

벨뷰(Bellevue)에 있는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먹거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기차역에서는 축제처럼 장식된 홀을 만날 수 있다.

니더도르프(Niederdorf) 구시가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캐럴 공연도 열린다.

크리스마스 시즌 취리히 풍경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① 취리히 중앙역

2023년 11월 23일~12월 24일

11월 말부터 약 1달 동안 취리히 중앙역 전체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변한다. 7000개가 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꾸민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가 15m에 달한다. 압도적인 트리 주변으로 140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상점이 가득 들어선다.

② 일루미나리움 Illuminarium

2023년 11월 9일~12월 30일

취리히 중앙역 뒤편에 있는 스위스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은 숨겨진 크리스마스 명소다. 박물관 안뜰이 빛과 음악, 먹거리로 가득한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다. 약 30분 동안 진행하는 조명 쇼도 보고 맛있는 음식과 음료도 맛볼 수 있다.

③ 니더도르프 Niederdorf

2023년 11월 23일~12월 23일

취리히 가장 오래된 구시가지, 니더도르프(Niederdorf)는 중앙역 뒤편에 있는 센트랄(Central)에서 바로 이어진다.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좁다란 골목길에 들어선 다양한 상점이 이어지다가 히르셴플라츠(Hirschenplatz)와 로젠호프(Rosenhof)처럼 숨겨진 공간으로 뻗어 나간다. 독특한 성탄 선물 구경은 물론 갓 구운 쿠키, 군밤, 아몬드 등 겨울 별미 간식도 맛볼 수 있다.

④ 뮌스터호프 Münsterhof

2023년 11월 23일~12월 23일

불 밝힌 리마트 강가를 따라 늘어선 길드 하우스와 호텔 건물은 취리히 겨울 야경을 대표하는 풍경이다. 뾰족한 첨탑의 프라우뮌스터도 그중 하나다. 리마트 강 건너 프라우뮌스터에서도 크리스마스 장터가 열린다. ‘뮌스터호프(Münsterhof)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불리는데, 프라우뮌스터 옆에 있는 뮌스터호프 광장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취리히 사람들을 위한 취리히 제품’이라는 모토로 열리는 장터답게, 주변 상점과 부티크에서 선보이는 고품질의 로컬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

생 야콥 베이커리(Bäckerei St. Jakob)의 쿠키, 취리히 티륵겔(Zurich Tirggel)부터 취리(Tsüri) 소스와 딜리 양말(DillySocks), 전통이 깃든 란돌트 아르벤츠(Landolt-Arbenz)의 필기구까지 다채로운 선물을 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와 낭독회, 다양한 워크숍도 열린다. 뮌스터호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가이드 역사 투어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취리히 풍경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⑤ 베르드뮐레플라츠 Werdmühleplatz

2023년 11월 23일~12월 23일

베르드뮐레플라츠에서는 노래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만날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매일 콘서트가 펼쳐진다. 다양한 지역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캐럴과 음악을 연주한다.

⑥ 반호프슈트라쎄 Bahnhofstrasse

2023년 11월 23일~2024년 1월 6일

반호프슈트라쎄는 명품 상점이 늘어선 거리로 겨울마다 특별한 조명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올해 반호프슈트라쎄 점등식은 11월 23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새해 1월 1일까지는 매일 밤 조명을 밝히기 때문에 언제가도 좋다. 취리히의 명물 트램을 타고 쉬면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지다. 반호프슈트라세의 트램선을 따라 LED 전구 1만1550개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반호프슈트라쎄 외에도 렌베그(Rennweg), 노이마르크트(Neumarkt), 뢰벤플라츠(Löwenplatz), 파라데플라츠(Paradeplatz)에서 크리스마스 조명을 즐길 수 있다.

⑦ 오페라하우스 Operahaus

2023년 11월 23일~12월 23일

오페라하우스 맞은편에 있는 젝세래우텐플라츠(Sechseläutenplatz)에서 대형 장터가, 취리히 호수가에는 ‘크리스마스 마을’이라는 뜻의 바너흐츠도르프(Wienachtsdorf)가 열린다. 이처럼 총 상점 100개가 오페라하우스 주변으로 빼곡하게 들어선다. 특히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어 현지인이 특히 많이 찾는다. 퐁뒤 샬레에서 스위스 전통 음식을 맛보면서 늦은 밤까지 낭만을 즐기기 좋다.

크리스마스 시즌 취리히 풍경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루체른 Luzern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루체른 구시가지에 있는

프란치스카너브룬넨(Franziskanerbrunnen) 분수대가

스위스 최대 크리스마스 리스로 변신한다.

1m짜리 초와 반짝이는 조명, 나뭇가지로 분수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성 마리아(St. Maria) 교회에서는 콘서트가 열리고, 실제 인물 크기의 예수 탄생 모형을 설치한다.

루체른 크리스마스 마켓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① 크리스마스트리 마켓

2023년 12월 16~23일

루체른 기차역 호수 반대편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바로 크리스마스 나무 시장이다. 서양 사람들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진짜 나무로 꾸미는데, 스위스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가정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 위해, 트리용 나무를 사러 간다. 시즌이 되면 이곳에서 다양한 크기 나무를 전시해 놓고 판매한다. 슈바이처호프케(Schweizerhofquai), 나시오날케(Nationalquai), 헬베티아플라츠(Helvetiaplatz), 벨러리브 회헤(Bellerive-Höhe)를 돌아가며 장이 선다.

겨울 시즌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5성호텔 슈바이처호프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② 슈바이처호프 Schweizerhof

2023년 11월 26일, 12월 3일, 12월 10일

루체른 호반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슈바이처호프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11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2월 둘째 주 일요일까지 딱 3번만 열리는 슈바이처호프 크리스마스 마켓은 호텔 곳곳에서 진행한다. 나무, 직물, 도자기 등을 사용해 만든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③ 바인마르크트 Weinmarkt

2023년 12월 2·8·9·10·16·17일

구시가지 바인마르크트(Weinmarkt) 광장에서 열리는 장터다. 루체른의 장인들 60여 명이 공들여 만든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도자기, 주얼리, 장난감, 목각 제품, 가죽 및 직물, 초와 유리 제품을 비롯해 먹거리도 갖췄다. 정해진 토요일과 일요일, 수요일에 한정되어 열리는 장터이므로, 날짜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루체른의 겨울 풍경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④ 프란치스카너플라츠 Franziskanerplatz

2023년 12월 1~21일

프란치스카너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품, 군것질거리와 캔디류, 따뜻한 글뤼바인을 포함한 각종 음료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펼쳐져 신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⑤ 뵈겔리개르틀리 Vögeligärtli

2023년 11월 23일~12월 23일

프란치스카너 광장에서 조금만 더 가면 루체른의 신시가지 ‘노이슈타트(Neustadt)’가 나온다. 노이슈타트에는 공원 ‘뵈겔리개르틀리(Vögeligärtli)’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조금 독특한 크리스마켓을 만날 수 있다. 뵈겔리개르틀리 크리스마스 마켓은 미식과 예술·문화를 테마로 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장터로 4주 동안 진행한다. 전통 양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주말과 수요일 오후에는 음악회도 열린다.

인젤리 크리스마스 마켓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⑥ 인젤리 Inseli

2023년 11월 17일~12월 23일

인젤리 공원 크리스마스 마켓은 ‘루돌프의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공원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화려한 목조 샬레가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공예품 쇼핑은 물론 맛있는 간식도 맛볼 수 있다. 가장 인기는 퐁뒤 샬레다. 풍미 좋은 치즈 요리를 맛보며 몸을 녹일 수 있다. 공원 한가운데에는 바가 차려지는데, 모닥불 주변에 모여 한겨울 구시가지와 호수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필라투스 크리스마스 마켓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⑦ 필라투스 Pilatus

2023년 11월 17~19일

특별한 크리스마스 체험을 원한다면 필라투스로 향해보자. 필라투스 정상에서는 유럽에서 제일 높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해발고도 2132m 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이 된다.

리기 마을 산타의 날 풍경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⑧ 리기(Rigi) 마을 산타의 날

2023년 12월 5일

리기로 향하는 호반 마을, 퀴스나흐트 암 리기(Küssnacht am Rigi)에서는 매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12월 5일, 바로 성 니콜라스(St. Nicholas) 날 이브다. 이날이 되면 거대하고 투명한 주교관(모자) 약 200개가 마을을 밝힌다. 두꺼운 종이로 만든 주교관 장식은 안쪽에 촛불을 밝힐 수 있게 되어 있다. 성인 남성들이 머리 장식을 이고 마을을 가로질러 행진하는 성 니콜라스를 뒤따른다. 건장한 남자들이 든 무거운 종소리와 호른 부는 소리가 거리를 채운다. 이날에 맞춰 루체른에서 퀴스나흐트 암 리기까지 왕복 여정을 즐기며 퐁뒤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유람선이 운항된다.

바젤 Basel

바젤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터 중 하나다.

2021년에는 여행 웹사이트 ‘유러피언 베스트 데스티니이션(European Best Destinations)’에서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바젤을 꼽았다.

바젤에는 자그마치 100개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화려한 장식을 뽐내고,

조명 장식이 수 ㎞ 펼쳐진다.

와플, 글뤼바인, 바젤 전통 생강 과자인 랙컬리(Läckerli), 맛있는 라클렛, 그릴 소시지도 맛볼 수 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바젤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 /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① 뮌스터플라츠 Münsterplatz

2023년 11월 23일~12월 23일

바젤 대성당 앞 광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더욱 화려하게 변신한다. 바젤 대성당의 두 첨탑 중 하나인 성 마틴 타워(St. Martin’s tower)도 크리스마스 조명을 입는다. 대림절 기간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름다운 조명을 감상하며 계단을 올라 첨탑 위에서 바젤 구시가지를 수놓는 크리스마스 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② 크리스마스 페리

12월 중, 바젤을 유유히 흐르는 라인 강가로 노을이 지면 강물은 거리의 반짝이는 조명뿐만 아니라 클링엔탈(Klingental) 페리의 조명도 반사하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다. 잊지 못할 체험이 되어준다. 그 밖에도 퐁뒤를 즐길 수 있는 이브닝 크루즈로 운행된다.

자료 및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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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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