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마을’ 시르케네스에선 1년에 200일 넘게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을 정도다. 낮에는 개썰매, 킹크랩 낚시, 스노모빌 등을 즐길 수 있다. 도시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시르케네스 쇼호텔 365(Kirkenes Showhotel 365)에선 오로라 캐빈에서 머물며 오로라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제공해 마을을 벗어나지 않아도 된다. 얼음 침대, 얼음 작품 등 1년 내내 방 전체가 얼음으로 뒤덮인 스노우 호텔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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